1888년 ‘인류의 지리 지식 확장을 위하여’라는 기치 아래 설립된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는 학술지 형태로 창간된 이래, 뛰어난 작품 사진과 사실적인 기사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이다. 이 잡지는 소수의 한정된 사람들만이 지리 지식을 독점해서는 안 되며, 이러한 지식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해야 한다는 기본 방참에 따라 모든 사람을 위한 잡지로 발행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세계의 지리뿐 아니라 자연, 인류, 역사, 고고학, 생태, 환경, 우주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는 종합 교양지로 창간 12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계속 발행되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계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들의 이상이며, 독자들에게는 높은 소장 가치로 잡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재구독률 80%, 잡지 보존율 92%, 연속 구독기간 13년(영문판 통계)이라는 객관적인 수치만으로도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진정한 가치를 잘 알 수 있다. 현재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히브리어, 그리스어, 폴란드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23개 언어로 28개국에서 동시에 발행되는, 세계인이 함께 읽는 글로벌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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