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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나뭇잎과 같은 초록색에서 나무 껍질과 같은 회색까지 피부색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발다닥이 끈적끈적해서 나뭇잎에 잘 달라붙어 있을 수 있다. 검은댕기해오라기 긴 부리로 물고기를 재빨리 낚아채서 잡아먹는다. 둥지는 나무 위에 있으며 울음소리가 무척 크다. 물대벌레 물풀에 매달려 살면서 대롱 같은 관을 통해 숨을 쉰다. 올챙이, 물고기, 곤충 들의 피를 빨아먹고 산다. 작은 먹이는 한입에 물기도 한다. 아메리카 뱀장어 강과 호수에 살다가 알을 낳을 때가 되면 수백 킬로미터를 헤엄쳐 바다로 간다. 바다에서 태어난 새끼들은 자라면 부모가 살았던 강이나 호수로 다시 돌아온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