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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흰동가리
말미잘의 촉수 사이에서 산다. 말미잘의 촉수에는 독이 있어서 다른 물고기들이 다가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홍흰동가리는 자신을 보호개 주는 보답으로 말미잘에게 먹이를 나눠 준다. 검은귀놀래기 밝은 녹색을 띠고 있어 바닷말 사이에 숨으면 쉽게 찾을 수 없다. 우각바리 몸 색깔을 잘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다. 몸 전체가 짙은 파란색이었다가 눈 깜짝할 사이에 눈에 띄는 흰 줄무늬가 생기기도 하고 노란색, 갈색, 빨간색, 녹색으로 바뀌기도 한다. 우각바리가 산호초 사이에 숨어 있으면 찾기 어렵다. 잠수부들은 이 물고기와 친하다. 손에 먹이를 올려놓으면 다가와서 먹는다. 숨이고기 해삼의 몸을 집으로 삼아 안전하게 살아가는 작은 물고기이다. 플레시오피드 위험하다고 느끼면 꼬리만 내놓고 숨어 있곤 한다. 플레시오피드의 꼬리에는 곰치 눈처럼 생긴 무늬가 있어 다른 물고기들이 곰치인 줄 알고 달아나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