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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라이언, 자네테, 헤밍웨이 그리고 교수
2 소로스 2세 3 증권도 바다에서 생겨났다 4 헤밍웨이와 수수께끼 5 만유인력과 브라이언의 자유의지 6 예비훈련 7 학교에서 배우는 쓸데없는 지식들 8 카를 마르크스는 과연 알고 있었을까 9 흰쥐와 심오한 사고 10 진정한 혼돈 11 잔다르크 역사를 꿰뚫다 12 마침내 돈 냄새를 맡다 13 소로스 2세와의 중요한 만남 14 황금에 눈먼 시대 15 발음하기 어려운 새로운 이름들 16 그만 꺼버려 17 신기루와 맷돌 18 드디어 결정을 내리다 19 일편단심 오이디리움 20 돈이냐, 삶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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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모든 잘못이 주식 발행 주관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새로 발행된 주식도 포장된 평가 기준에 맞추게 만드는 시장의 비정상성에 있다고 봐야 해. 만약 새로 등록한 주식 회사가 어느날 갑자기 주식 시장에 상장했는데 비슷한 수준의 회사의 주가에 비해 절반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미 형성되어 있던 주가가 하락해서 증권 시장에 악영향을 미치겠지. 아니면 새로운 회사의 주식이 올라가게 될 거야. 그렇다면 '주가의 변동폭'으로 인해 생기는 이익을 증권 브로커들에게 가 줄 것이냐, 아니면 액면가를 높여서 스스로 그것을 흡수하는 것이 더 낫지 않느냐고 묻게 되지 않을까? ---p.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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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말했다.
" 맞아. 바로 이 대목에서 이론이 필요한 거야. 우리는 밑천 마련에 '레버리지 효과'를 이용해야 해." 교수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교수가 신나게 말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이맛살을 찌푸리기만 했다.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거야? 그런 것도 모르면서 그냥 주식을 하겠다고? 그렇게 해서 행여 성공할 수 있겠다!" "레버리지 효과라니,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는 거야?" 브라이언이 물었다. '지렛대의 힘을 이용하자고. 어디에선가 돈을 조금 구해야 해. 그런 다름 그 돈으로 지렛대로 삼아 그 돈을 부풀려야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난 하나도 모르겠네." 헤밍웨이가 자기만 못 알아듣는 것처럼 말했다. 다른 아이들은 그런 속내를 솔직히 드러내지 않았다. ---p. 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