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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가족 이야기
장수와 행복의 비결을 찾아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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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발간사 1 가장 큰 행복의 원천, '가족'
발간사 2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시라
추천사 1 '가족'이라는 삶의 지혜
추천사 2 더불어 함께 사는 진짜 즐거움
프롤로그 - 한국인의 '가마솥 문화'를 그리워하며

제1부 5대 가족, 행복의 출처를 찾다
5대 가족, 그들은 누구인가?
5대 가족, 어떻게 살고 있을까?
5대 가족, 숨은 비밀과 특징
5대 가족, 건강족보를 펼치다
금맥 찾기보다 힘든 5대 명맥

제2부 한 지붕 5대의 우리 사는 이야기
나이 든 말은 길을 잃지 않는 법(홍옥순 할머니 가족)
복은 스스로 구하는 자가 얻는 것(박정희 할머니 가족)
나의 기도 모두 가족에게 향할지니(유임순 할머니 가족)
백 년 터울의 한 지붕 가족사(김성희 할머니 가족)
접시 깨는 재미에 사는 우리집(윤금 할머니 가족)
인생의 최고 멘토는 증조할머니(안팔분 할머니 가족)
아방은 아방대로 나는 나대로 내불라!(오월계 할머니 가족)

제3부 5대를 일군 건강백 세 완전비결
이십 리 안, 제고장 음식이 장수비결
풍성한 나물로 가꾸는 백 세 건강
식사 때는 곡괭이를 꽂아두어라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첫닭이 홰를 치기 전, 일어나라
백 세 동심이면 이백 세 건강
장수비결 노하우 10가지

제4부 5대에게 듣는 백 년 삶의 지혜
주머닛돈이 쌈짓돈인 이유
쓰는 구멍을 막아야 돈이 보인다
가족에 대한 투자가 바로 블루칩
쓰는 구멍은 작아도 배포는 크게
남 일을 봐주려면 3년 내내 봐줘라

에필로그 - 진정 우리가 바라는 삶의 모습을 5대 가족을 통해 발견하다

저자 소개 1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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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에 창립된 한국의사연구회를 모태로 탄생한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세기 동안 이 땅의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의학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계의 종주단체로 국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특히 2008년 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100세 건강시대 여는 믿음직한 전문인'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국민건강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의료정책 수립 및 연구, 학술활동 지원, 회원교육, 정기간행물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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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국노바티스
스위스계 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는 세계 대표적인 제약회사노바티스 그룹의 국내 자회사다. 노바티스는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Caring and Curing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환자의 질병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책임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위스 바젤에 본사가 있는 노바티스 그룹은 전세계 140개국에 약 10만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07년 총 매출 398억 달러와 순이익 6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신약연구개발(R&D)에 약 64억 달러를 투자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12g | 153*224*20mm
ISBN13
9788901090054

책 속으로

삶의 지혜를 뿌리는 1대 할머니들의 명대사

“씨앗 하나가 땅에 뿌리 내려서 수십 개 열매가 되고 또 영글어서 또 자기 씨를 만들고…… 사람살이도 피차일반이여. 자기가 뿌린 씨대로 거두고 사는 거여. 자식들 원망허지 말고 자기가 워떻게 씨를 뿌렸나 살펴봐야제.”

“살다가 마른 날만 있은 건 아니제. 궂은 날도 있고, 타는 날도 있고 다 그렇게 사는 거지. 그때마다 내 뿔나는 대로 마구 휘두르고 살 수가 있나. 그저 참고 기다리면서 살아야제. 마음을 바르게 써야 자식들이 보고 배워서 바르게 자라지. 입으로만 똑바로 걸어라 그카면 무슨 소용이 있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루가 길어. 해 중천에 떠서 늦게 밥 먹고 하루를 시작하면 그건 하루가 아니라 반하루지. 뭐든 부지런히 먼저 움직여야 좋은 걸 얻는 거야. 그리고 나 어린 사람한테 땡깡 안 부리고 대접받으려고 안하고 내 몸 바지런히 놀리면 그게 최고지. 그게 잘사는 거지, 달리 숨겨둔 거 없어.”

“글케도 뭉쳐서 살면 좋지 좋아. 근데 넘 한데 뭉치지 말고 적당히 뭉쳐야 돼.”

“온 평생을 공기 좋고 물 맑은 데서 살아봐. 몸이 나빠질 리가 있나. 그렇게 좋은 데서 살믄서 몸이 온전치 못하믄 맴을 잘못 쓰고 산 거겠지. 안 그래?”

“쓰라고 있는 건 써야 돼. 몸도 머리도 쓰라고 있는 건데 자꾸 편할라고만 들면 고장 나고 삐꺼덩거리는 뱁이지. 기계도 너무 안 쓰면 고장 나고 고물 되는 거랑 다를 바 없어. 사람이 너무 편하게 쉬 살라고만 하면 안 되는 거야.”

“오죽 했으면 ‘노느니 장독 깬다’는 속담까지 있으려고? 가만히 있느니 장독이라도 깨는 게 낫다 이 말이야. 사람이 부지깽이처럼 가만히 있으면 못 쓰지.”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성질 급한 놈이 제일 먼저 가더라. 제일 느릿느릿하고 맘 편한 내가 오늘까지 살고 있고.”

“아무리 쓰는 구멍을 막아야 돈이 모인다고 하지만 제 몸 쓰는 거 아까워하면 돈이 모이질 않아. 또 이렇게 말 단속을 안하면 늙은이 말을 거꾸로 알아듣는다고. 늙은이가 언제 늙는가 하면…… 제 몸 아끼고 움직이지 않을 때, 그 때 늙어. 사람은 몸 사리지 않고 바지런을 떨어야 안 늙어.”

“쬐끔 덜어주고 나 많이 도와주었소, 이러면 간에 기별도 안 가. 속만 상하지. 사람 도와줄 때는 그 사람이 일어설 때까지 받쳐주고 보다듬고 그래야 써. 쬐끔 생색내고 도와주려면 입도 대지 말아야 해.”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과연 행복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5대 가족을 통해 장수와 행복의 숨은 비결을 발견하다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것은 개인의 소박한 소망이자 인류의 지상가치이다. 하지만 현재 멜라민파동에서도 보듯 그런 소박한 소망과 빛나는 가치는 짐짓 허울뿐인 것으로, 우리들 실제 삶에서는 희미한 옛 시절의 유산이 되어가고 있다. 게다가 지금 한국 사회는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에 대한 대비와 관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때, 우리가 진정 돌아보고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대한의사협회와 한국노바티스는 보건복지가족부 후원 하에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건강한 장수의 뜻을 밝혀보고자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2006년 ‘5대 가족찾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5대 가족이란 1세대에서 5세대까지 수직구조 (부모 중심)로 5대가 현존하는 가족을 말하며 1세대와 5세대의 나이 차이는 대략 100년(1세기)에 달한다. 그리하여 전국에서 그야말로 건강하고 행복한 스물여섯 5대 가족을 발굴했다. 이들 5대 가족들을 인터뷰하여 얻어낸 그들의 공통된 건강 비결 및 삶의 지혜를 금년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 대표적인 제약회사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의사협회가 함께 『5대 가족 이야기』로 묶어냈다.
5대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어느 한 대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단순히 한 사람의 장수였다면 1대의 삶으로 끝나버릴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5대를 내려가는 힘은 1대의 건강과 장수뿐만 아니라 그에 못지않은 보이지 않는 큰 강물과도 같은 무엇이 있음에 틀림없다. 실상 이 책은 그 무엇에 주목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새삼스레 진정 건강한 삶의 습관과 가족의 가치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을 것이다.

멜라민· 미국산쇠고기 파동 등으로 우리 식탁이 위협받고 있는 시대
5대 가족의 1백년을 이어온 생활습관
평생 건강 비결은 신토불이 음식, 화목한 자손과 친구


뭔가 특별한 비책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이 책을 펼쳐든다면 사실 실망할 수도 있다. 책에 등장하는 5대 가족의 건강비결은 절대 특별한 데 있지 않았다. 단지 우리가 알면서도 놓이고 있는 사소한 습관들의 100년에 걸친 실천이었던 것이다. 제고장 제철음식으로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을 것, 충분한 수면으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킬 것,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것, 산책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할 것, 아무리 거동이 불편해도 이불개기· 속옷빨기 등은 직접 해서 쉼 없이 손과 발을 움직일 것… 이처럼 단순하고 소박한 것들이다.
그들의 소박한 건강비결과 일맥상통하는‘주머니돈이 쌈짓돈’‘새는 구멍을 막아야 돈이 보인다’‘가족에 대한 투자야말로 블루칩’과 같은 검소한 생활습관 또한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온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5대 가족이 1백년의 지혜로써 전하는 메시지를 가슴에 담아보자. 그것은 사뭇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호소다. ‘단순하게 살고 넘치도록 사랑하라!’

추천평

손자를 품에 안은 백 세 할머니의 모습은 생명의 신비와 장수의 기쁨 그 자체다. 그러한 모습이 살아 있는 5대 가족들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이 책은 인간 삶의 기본인 가족의 소중함과 생명의 거룩함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의 가족 사랑과 윤리를 되새겨주고 장수에 이르는 실천적 지혜를 가르치며, 고령사회에 더욱 소중해지는 가족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따뜻한 책이다.
- 박상철(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 소장)

누구나 대대손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삶을 꿈꾼다. 5대가 모두 지금을 함께 사는 ‘한국의 5대 가족 삶’을 추적한 이 책은 매우 독특하다. 가히 백 년에 걸친 5대 가족이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가족 사랑을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는 비법을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순간 숨을 고르며 건강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중요한 계기를 제시한다.
- 안명옥(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 교수·전 국회의원)

즐거운 일 혹은 가슴 아픈 일이 있을 때 가족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그래도 가족밖에 없어’ 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5대 가족 일원들은 그야말로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다. 5대 가족을 이루려면 부지런하고 규칙적인 생활 속에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야 함은 물론 서로를 열심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이 책을 통해 새삼 가족사랑을 마음에 새기게 된다. - 김숙희(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김숙희산부인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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