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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동아방송 '노변야화' 대담자 권오기 전 통일부총리가 말하는 인간 김두환 1부 김좌진의 아들로 태어나다 2부 우익의 행동대로 나서다 3부 이승만 김구 여운형과의 기묘한 인연 4부 전평 파업을 부수다 철저검증 김두한, 혹은 민족주의.반공주의.민중적 영웅주의의 접합점 별책 오디오북 김두한 육성증언 테이프 1,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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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이죠. 해방 후 그 이듬해니까. 천교도당이 백 여평 정도 됩니다. 그런데 현병들의 감시가 심해 들어갈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어디로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느냐 하면 관훈동, 관훈동 아시죠? 관훈동을 쭉 올라가면 신민당 채 못 가서 첫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우측으로 중국 요리집 하나 있고, 쑥 들어가면 천도교당이 있는 거기에 한 60, 70평짜리 큰 기와집이 담을 끼고 있단 말이에요, 이 기왓집에 들어가야 담이 나와요. 담 위에 딱 서보면 천도교당 유리창과 몇 발자국밖에 안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거기다 사다리를 놓구 수류탄을 던지려고 땄는데........
--- pp.158~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