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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감자꽃을 보려면 감자밭에 가야해
-굴렁쇠2 -감자꽃을 보려면 -내기할까 -내이름은 무섬미 -하나뿐인 지구. -백두산 호랑이 -어른들은 못말려 -조그만 꽃에도 저마다 빛깔이 있지요 -아빠,사랑해요 -백두산 갈 사람 여기 붙어라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 -봄 오는 길 -은자동아 금자동아 -밥상 -통일열차 -영치기 영차 -감자꽃을 보려면(노래반주) -내기할까(노래반주) -어른들은 못말려(노래반주) -노래 하나 해주면 안 잡아먹지(노래반주) CD (2)-꿈이 더 필요한 세상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선생님,우리 선생님 -순복이 -꿈이 더 필요한 세상 -날고 싶어 -수현이의 크레용 -고추 잠자리 -들어봐 -땅 -답답해요 -아기염소 -그릇 -벌레먹은 배추 -떡국 한 그릇 뚝딱 -바람 -굴렁쇠2 -선생님,우리 선생님(노래반주) -날고 싶어(노래반주) -꿈이 더 필요한 세상(노래반주) -답답해요(노래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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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하나를 듣고 부르는 것은 마음 안에 작은 씨앗 하나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폭력적인 언어와 외래어가 우리 아이들의 언어 속에 자리 잡고, 딱딱한 아스팔트 속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을 위한 음반이 많이 만들어지고는 있지만 이것조차 영어나 컴필레이션등의 기능성 음반, 혹은 전자악기를 이용한 음반이 대부분이다. 어린이를 위한 음반을 만드는 백창우 아저씨가 이문구 선생님의 동시와 자신의 동시에 곡을 붙여 『이문구 동시에 붙인 노래들』과 『백창우 동시에 붙인 노래들』을 내놓았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아이들 동심의 세계를 순수하게 그려보이는 노랫말과, 각 노랫말의 정서에 적절하게 어울리는 곡의 구성, 여기에 통기타, 피아노, 하모니카, 바이올린, 멜로디언, 드럼, 북, 장구, 꽹과리, 징, 가야금, 소금, 대금, 피리 등의 국악기와 양악기의 자연스런 조화로 시의 정서를 자연스레 담아내었다. 특히 밥그릇, 숟가락 등을 사용하여 음악에 경쾌함을 더했으며 자연의 소리 - 벌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천둥소리 - 등을 사용하여 현장감을 더하였다. 굴렁쇠 아이들의 노래는 다소 투박하고 거칠지만 오히려 잘 훈련된 목소리보다 더 노랫말의 감정을 잘 표현하여 듣는 사람에게 친근감을 전달한다. 음반의 구성 특징 1. 노랫말에서 느껴지는 서정성과 따뜻함 『이문구 동시에 붙인 노래들』의 동시들은 이문구 선생님이 시골에서 살면서 아들 산복이와 딸 자숙이에게 들려주기 위해 쓴 동시들에 곡을 붙였다. ‘개구쟁이 산복이’, ‘울보 자숙이’ 등의 노래를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까치니 까마귀니’, ‘보리밭에서’, ‘기차소리’, ‘가을하늘’, ‘장독대’, ‘장다리밭’ 등 자연에 대한 사랑과 잊혀졌던 일상이 정겹다. 『백창우 동시에 붙인 노래들』의 노랫말은 ‘어른들은 못말려’, ‘꿈이 더 필요한 세상’, ‘수현이의 크레용’, ‘떡국 한 그릇 뚝딱’, ‘아기염소’ 등의 노래를 통해 아이들의 감성과 사소한 일상에서의 동심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2. 동시에 가장 어울리는 정서를 담아낸 곡과 구성 두 음반 모두 백창우 아저씨가 곡을 붙여 동시에 가장 어울리는 정서를 담아내었다. 양악기와 국악기의 조화로운 구성이 돋보이고, 노랫말의 회화성을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타악기를 이용하였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밥그릇, 숟가락 등을 사용하여 음악에 경쾌함을 더했으며, 자연의 소리 - 벌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천둥소리 - 등을 사용하여 현장감을 더하였다. 3. 우리 아이와 같은 굴렁쇠 아이들의 노래 잘 훈련된 목소리보다 다소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굴렁쇠 아이들의 노래는 오히려 꾸밈없는 노래로 인해 친근감과 호소력을 가지고 있다. 4.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온 음반 전작 『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와 『이원수 시에 붙인 노래들』을 듣고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이 음반은 백창우 아저씨의 전작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들로 이제껏 기다려온 많은 어린이들과 한때 어린이였던 어른들에게 잊혀졌던 서정성을 일깨워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