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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과 리얼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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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과 리얼리즘
1950-60년대의 사진가들 양장
정범태
눈빛 200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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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鄭範泰

정범태는 지난 40여 년 동안 조선일보사, 한국일보사, 세계일보사 소속의 사진기자로 뉴스 현장을 기록해왔으며, 1956년 결성된 사진 그룹 신선회를 중심으로 한국의 리얼리즘 사진을 개척해왔다. 1946년 한국 춤을 처음 접한 후, 전국의 명인, 명창, 무속인 들과 교분을 맺으면서 그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작업 또한 계속해 왔다. 요즘은 '풍류방' 대표로서 한국 전통춤의 예인들의 행적을 정리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정범태의 다른 상품

저자 : 이형록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국전 사진부 초대작가와 동아사진콘테스트, 제물포사진대전, 대한민국사진전람회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한국전쟁 이후 생활주의 사진에 주목한 사진가들과 리얼리즘을 기치로 내건 '신선회' 창립에 산파 역할을 했다. 대한민국문화 예술대상 수상.
저자 : 안종칠
동국대를 졸업하고 한국일보 사진기사를 거쳐 인하대와 인천대 강사를 역임했다. 1975년 한국사진작가 대상을 받았으며, 일본 및 프랑스의 국제사진살롱에 참가하여 수차례 입선한 바 있다. 신선회와 한국사협 창립 회원을 거쳤으며, 저서로는 『사진학』가 있다.
저자 : 손규문
조선미술연구원을 수료하고 신선회 창립 회원으로 제1~3회 전시회에 사진을 출품했으며, 사진연구소를 운영한 바 있다.
저자 : 김한용
1924년 출생. 해방 이후 국제보도연맹과 부산일보 사진기자로 활동하였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이사장, 대한민국사진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 최초의 광고사진 전문 스튜디오인 '김한용사진연구소'를 개설하여 1960년대 이후 한국 광고사진의 주류를 형성하였다.

사진집으로 『김한용작품집』『얼』『석굴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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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79쪽 | 8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4090272

출판사 리뷰

이 책은 6.25 한국전쟁을 전후해 활발하게 활동하였던 한국 사진계의 원로 다섯 분의 리얼리즘 사진 작품 70여 점을 엄선하여 모은 사진집입니다. 해방 이후 한국사진은 크게 모더니즘 계열의 사진과 리얼리즘 계열의 사진으로 크게 양분되어 있었습니다. 모더니즘 계열의 사진은 풍경과 정물이라는 테마에 집착하였으며, 리얼리즘 계열의 사진은 인간과 그들의 생활상에 초점을 맞춰왔습니다. 이 사진집에 수록된 사진들은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어 오면서 등장한 사진의 기록적 가치에 댛나 신념을 보여준 사진가들의 작품으로 한정하였습니다.
리얼리즘에 입각한 기록사진은 사진의 발명 이후 사진의 역사를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기록사진은 그 독자적 기능, 즉 삶과 사건의 기록과 이에 따른 대상의 현재화, 사진가의 의지 반영과 대상에 대한 주관적 해석의 폭넓은 가능석 때문에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사진방법론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사진에서의 리얼리즘이나 기록사진에 대한 정의는 사진가나 학자들의 견해에 따라 다르겠지마나 무엇보다도 주제의식과 시대정신 그리고 정보의 전달과 감동이라는 덕목은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책에 수록된 사진가들은 1960년대 이후 한국의 대표적인 광고사진가로 활동해 온 김한용 선생 이외에는 모두 1950년대말 사진집단으로서는 처음을 그 목적을 리얼리즘 사진에 둔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했던 '신선회' 출신의 사진가들입니다. 신선회는 종래의 사진가들의 친목단체가 아니라 사진의 기록적 가치를 중심과제로 삼었던 사진연구 단체로서 기록사진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집단으로 한국사진사에 기억되고 있습니다.
광고사진가로 입신하기 전 보도사진가로 활동하였던 김한용 선생의 사진은 부산 국제시장의 화재라든가 전쟁고아 등 전후의 참담한 실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현장을 누비며 영원한 현역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범태 선생은 파월 장병 환송식장 과 법정에 선 모자 모습을 통해 진한 감동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손규문 선생은 한간에서의 채빙보습을, 안종칠 선생은 전후의 동심세계를, 이혀록 선생은 시장 풍경 등을 통해 당시의 고단한 삶과 다섯 부의 사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민초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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