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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 피아프
신이현
이마고 2002.11.30.
원제
Edith Piaf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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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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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원한 사랑을 찾아 떠돈 천상의 목소리

목차

추천의 글 _ 불멸의 목소리, 에디트 피아프
서문 _ 에디트 피아프의 영혼을 되살려내다
작가의 말 _ 에디트를 당신에게 보냅니다

1. 초라한 검은 옷을 입은 작은 아이
2. 피아프, 거리의 노래하는 작은 새
3. 영원한 친구 장 콕토를 만나다
4. 아직 만나지 못한 미래의 사랑을 위해
5. 난 행복을 가장할 수는 없어
6. 드디어 사랑을 만나다
7. 마르셀을 위해 노래하리라
8. 죽음은 피아프를 원하지 않았다
9. 평생을 꿈꾸어온 결혼식
10.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
11. 단 하나의 사랑만 있을 뿐
12. 그녀는 죽지 않고 잠들었을 뿐이다
13. 고마워요, 테오

에필로그 _ 영원히 시들지 않는 피아프라는 이름의 장미
역자 후기 _ 피아프는 다시 태어나도 피아프일 것이다

저자 소개 1

1964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4년 장편소설 『숨어있기 좋은 방』(살림, 1994)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그녀의 하루는 집 앞 빵집으로 빵을 사러 가는 것으로 시작해서 다음에 나올 책을 위해 파리의 뒷골목을 돌아다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집에 들러 저녁에 먹을 기다란 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맺는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글쓰기는 새털처럼 부드럽게 설레는 즐거움이다. 오랫동안 파리와 프놈펜 등의 도시에 살다가 현재 한국 충주에 정착해 와인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갈매기 호텔
1964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계명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4년 장편소설 『숨어있기 좋은 방』(살림, 1994)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그녀의 하루는 집 앞 빵집으로 빵을 사러 가는 것으로 시작해서 다음에 나올 책을 위해 파리의 뒷골목을 돌아다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집에 들러 저녁에 먹을 기다란 빵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끝맺는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글쓰기는 새털처럼 부드럽게 설레는 즐거움이다.

오랫동안 파리와 프놈펜 등의 도시에 살다가 현재 한국 충주에 정착해 와인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소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갈매기 호텔』, 『잠자는 숲속의 남자』와 에세이 『알자스』, 『루시와 레몽의 집』, 『에펠탑 없는 파리』, 『열대 탐닉』, 『알자스의 맛(그래픽노블 공저)』, 번역서 『에디트 피아프』, 『야간 비행』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숨어있기 좋은 방』은 1994년 데뷔작으로, 출간 당시 파격적인 이야기 전개와 윤리적 논쟁으로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작품이다.

신이현의 다른 상품

저자 : 실뱅 레네
프랑스의 전기 작가이자 소설가이다. 이 책 <에디트 피아프> 에서 전기 작가의 정확성과 소설가의 풍부한 감성으로 피아프 속에 감춰진 깊은 무의식까지 표현해냄으로써, 40여 종이 넘는 에디트 피아프 관련서 중 피아프의 진실에 가장 근접한 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에비타, 에바 페론의 진정한 삶>, <마릴린 먼로, 운명의 손짓> 등의 전기가 있고 그 밖에도 20여권의 소설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4쪽 | 56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429001

책 속으로

"에디트는 자기 사진들을 좋아했어요?" 사람들의 이런 질문에 바샬은 그녀가 자신들의 사진에 냉담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사진 속의 자신의 얼굴이나 몸을 보지 않았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존재로서의 사진이지 자기 마음에 드는 사진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에디트의 외모가 난잡한 술집과 거리의 여자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렇게 될 뻔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년느 지금 그녀의 노래로써 대중의 여자가 되었다. 그녀에게 빛을 준 것은 목소리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좋아하지 않았다. 도무지 아름다움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몸에서 그녀는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그녀는 주위 친구들과 연인들에게 늘 똑같은 소리를 고함치곤 했다. "나는 그레타 가르보가 아니야. 그걸 알아. 너희들이 그걸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알아."
그녀는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하곤 했다. 스스로 상처를 입은 그녀는 남자가 다가오면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생각할 겨를을 주지 않으려는 것처럼 즉시 소리쳤다. "나는 어린애 피아프, 누구도 벽에 붙여놓는 미인한테처럼 매혹당하지 않죠!" 그녀는 자신이 너무 작고 너무 추한 안짱다리라고 자학했다. 자신에 대해 위험스러울 정도로 혐오스럽게 묘사하는 그 강박증은 다른 사람들을 지긋지긋하게 만들 정도였다.

--- p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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