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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등장인물 소개 들어가기 1장 쫑아의 배 속엔 6학년 1학기 3.우리 몸의 생김새-소화기관과 소화 과정 | 중학교 1학년 8.소화와 순환 (2)소화와 흡수 [동물]“지금 내게 필요한 건 산파술!” [인체]공격도 수비도 어시스트도 일품, 내 이름은 췌장! [역사]줄리우스 카이사르는 제왕절개로 태어나지 않았다? 2장 사냥개 킹 6학년 1학기 3.우리 몸의 생김새-심장이 하는 일 | 중학교 1학년 8.소화와 순환 (2)혈액의 순환 [동물]재밌는 사냥개 이야기 [인체]산소도 나르고 몸도 지켜주는 고마운 피! [역사]알파 개가 되기 위한 경쟁 3장 검은 가방 속의 환자 6학년 1학기 3.우리 몸의 생김새소화기관과 소화 과정 | 중학교 1학년 8.소화와 순환 (1)영양소/(2)소화와 흡수 [동물]악어라고 다 같은 악어가 아니에요 [인체]살균 소독 소화 주머니 [역사]장님 두더지의 변명 4장 나비 증후군 6학년 1학기 3.우리 몸의 생김새-자극에 대해 반응하는 과정 | 중학교 2학년 5.자극과 반응 (1)자극의 감각 [동물]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상황 [인체]빙글빙글, 균형을 잡아주세요 [역사]석기 소년과 입시 소년의 스트레스 5장 화장실 가기가 두려워요 6학년 1학기 3.우리 몸의 생김새-배설기관 | 중학교 1학년 9.호흡과 배설 (2)배설 [동물]고양이의 하부 비뇨기 질환 [인체]200만 개가 넘는 오줌 공장 [역사]야옹~ 나를 숭배하라!! 6장 나가고 싶다고 4학년 2학기 2.동물의 암수 | 6학년 1학기 3.우리 몸의 생김새 | 중학교 3학년 1.생식과 발생 (3)사람의 생식기와 발생 | 고등과학 8강. 생식기관과 생식세포 형성 [동물] 중성화 수술 바로 알기 [인체] 정자 공장은 뜨거운 곳을 싫어해 [역사] 마법의 목소리를 얻는 대가는? 7장 멍멍이가 물렸어요 6학년 1학기 3.우리 몸의 생김새-심장이 하는 일 | 중학교 1학년 8.소화와 순환 (3)혈액의 순환 [동물] 네 친구의 꼬리를 잡지 마라! [인체] 30억 스물하나, 30억 스물둘, 난 절대 멈추지 않아! [역사] 동물 학습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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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평균 체온은 36.5도 정도이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소, 말, 돼지 같은 동물들의 평균 체온은 그보다 약간 높은 38.5도이다. 사람보다 2도 더 따듯할 뿐이지만 우리 마음속에 그 이상의 온기를 전해 주는 사랑스러운 동물들. 이 책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교과서 속 과학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과학책이다. 그런데 어떻게 동물 병원에서 과학을 배울 수 있을까?
Q. 권태성 선생님, 왜 동물 병원 이야기로 과학책을 만들었나요? A. 사실 오래전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이용해서 과학을 가르치면 더 효과가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동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쉽게 시도할 수는 없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을 주제로 한 과학책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싶었어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또 생물학적으로 우리와 너무나 닮아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체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면 아이들이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에 동물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들어갔던 동물병원에서 오승섭 원장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선생님 역시 동물들의 치료 과정으로 동물들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뜻을 밝히셔서 함께 책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책의 방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교과서 속 인체 과학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학습 만화’로 잡았지요. Q. 그렇다면 이 책이 아이들의 과학 공부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A. 아이들은 대부분 동물을 좋아합니다. 특히 집에서 기르는 동물은 마치 아기처럼 자신이 꼭 돌보고 보살펴야 할 대상으로 느끼지요. 또한 동물은 사람과 생물학적으로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좋은 학습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들의 생생한 치료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직접 치료하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몸속의 여러 기관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그 기관들이 고장 나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등을 알게 됩니다. 일반적인 학습만화를 살펴보면, 만화를 이용해 설명했다고는 하지만 단순히 지식들을 ‘만화’라는 ‘도구’를 이용해 연결 지어 놓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책들은 글로 지식을 익히게 하는 것보다는 기억에 오래 남겠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동물을 치료한다는 줄거리가 있는 만화를 통해서 그 상황 자체를 기억하게 되고, 만화에서 보았던 상황에 대한 재미있는 과학 지식까지 자연스럽게 익힌 상태에서 교과서를 접하게 되면, ‘아, 나 이거 본 적이 있어!’라고 생각하며 좀 더 능동적으로 교과서 지식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책은 만화, 동물, 인체, 역사 네 파트로 나뉘어져 있고 그중 인체 부분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교과 과정에 나오는 과학 지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