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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의 압력솥
2. 진묘한 스테이크 굽는 법 3. 한 접시의 감자 4. 튤립광 시대 5. 콩 기담 6. 에플파이와 열의 전도 7. 병맥주의 시초 8. 시후 담배 한 모금 9. 보랏빛 속에서 태어나 10. 두 개의 식물 염료 11. 두 명의 수도승, 누에 알을 훔치다 12. 국왕을 위해 양을 훔치다 13. 고무 씨를 훔쳐내다 14. 음악에 능숙한 못 제작자 15. 도기와 자기 16. 셰필드의 날붙이사 17. 조교를 건널 때 18. 프림솔의 마크 19. 초기의 증기기관 20. 길 위에서 21. 탱크의 비밀 22. 일식. 월식의 공포 23. 우리에게 11일을 돌려다오 24. 콜럼버스와 달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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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년경 바슬렘에 가까운 스탠리 팜에서 조셉 예트라고 하는 사람의 하녀가 유약을 바르지 않은 토기 냄비의 물에 많은 식염을 넣고 불에 올려 끓이고 있었다. 주인이 먹을 돼지 고기를 오래 보존시키기 위해서 고기를 담글 진한 식염수를 만들고 있었다. 그녀는 냄비를 불에 올린 채 잠깐 자리를 떠났다. 돌아와 보니 뜨거운 물이 조금 넘쳐서 스튜 냄비의 측면에 방울져 떨어져 있었다. 그녀는 주인에게 그 '유약'을 보이고 주인은 후에 그 사건을 파르마라고 하는 제도가에게 이야기했다. 파르마는 그것에서 힌트를 얻어 오늘날 우리들이 사용하고 있는 유약을 바른 갈색의 도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pp. 167~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