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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강력추천
단기속성 승진병법
승진, 직장인의 피할 수 없는 승부
박홍진
위즈덤하우스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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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Part 1 원한다면 목숨을 걸라
Part 2 실력과 능력의 차이
Part 3 계획한 대로 성공한다
Part 4 불청객이 아닌 귀빈이 되는 법
Part 5 복숭아 한 상자로 비싼 양주 이기기
Part 6 가장 가까운 곳에 열쇠가 있다
Part 7 동료가 존경하는 동료가 되라
Part 8 능력이 무르익을 때까지 기다리라
Part 9 상사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Part 10 웃음에 운명이 갈린다
Part 11 성공의 전쟁터에서 가정을 지키는 법
Part 12 한번 빼어들면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카드
Part 13 승진, 또 다른 도전의 시작

글을 마치며

저자 소개 1

남보다 뛰어난 것이 없었기에 남보다 몇 배 더 노력하여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직장에 입사했다. 그러나 승진에서 두 번씩이나 미끄러지면서 저자는 벼랑 끝으로 밀렸다. 이후 1년 동안 승진이라는 목표를 향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여 눈물겨운 노력을 한 끝에, 마지막 세 번째 기회를 움켜잡아 승진의 꿈을 이루어냈다. 이 책은 그 과정의 생생한 기록이다. 기타 대학, 기타 학과를 나온 쌍기타 출신 비주류 직장인들이라 하더라도 이 책을 통해 전하는 승진의 골든룰Golden-Rule을 얻는다면 희망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60g | 135*205*20mm
ISBN13
9788960861527

책 속으로

홍보실에 업무협의를 위해 찾아갔는데 그때 홍보부장이 나를 자리에 앉히고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
“자네 승진하고 싶은가?”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목숨을 걸어.”
“그까짓 승진 때문에 목숨을 겁니까?”
“아직 멀었군. 이봐, 회사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나?”
“….”
“회사는 총성 없는 전쟁터야. 승진을 위해 목숨을 건다는 각오로 덤비지 않으면 쉽게 승진하기 어려울 걸세.”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씩 웃는 홍보부장을 향해 어색한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홍보실을 나왔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웃기는 소리를 한다며 그의 말을 무시했다. 결국 나는 그해 승진에서 떨어지고서 서러운 눈물을 흘린 뒤에야 그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 수 있었다. 패배자가 되어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목숨을 걸고 덤벼서 승자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 p.19

“그렇습니다. 제가 벌써 차장 7년차입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부장 진급 서열에 들 군번 아닙니까. 부장님께서는 저에 대해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부장님처럼 완전히 비주류입니다. 출신 학교도, 지역도 기댈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부장님께서도 저와 같은 처지였다는 걸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부장님, 저는 차장으로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진급할 수 있는 비법을 좀 가르쳐주십시오.”
“하하하… 이 사람 이거, 완전히 도둑놈 심보구먼.”
“예?”
“자네, 회 한 접시에 너무 비싼 정보를 원하는 거 아닌가?”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장님을 모시려고 제 딴에는 엄청난 용기를 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넉살 한번 좋군. 하지만 이 정도 접대 가지고 한꺼번에 배울 생각은 말게.” --- pp.41~42

혹시 당신은 선물의 함정을 아는가? 선물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오래된 관계에서 주고받는 ‘정’의 형태가 있고, 또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하는 ‘뇌물’이 있다. 당신은 그들에게 어떤 종류의 선물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두 번째, 즉 뇌물성 선물을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뇌물의 특징은 받는 사람에게 부담감을 안겨줌으로써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여러 가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이 상당히 크다. --- pp.66~67

“하나만 묻자. 같이 일하는 직장상사에게 신뢰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이 뭐라고 생각하냐?”
“음… 성실함 아니겠습니까?”
“좋은 대답이다. 역시 아무 줄도 없는 놈은 대답부터 다르군.”
“갑자기 줄이 왜 나와요?”
“짱짱한 줄을 가졌다든가 지가 똑똑하다고 자만하는 놈들은 실력이라는 대답을 하곤 하지.”
“그렇기도 하겠네요.”
“네 대답과 일맥상통하는 얘기지만, 신뢰를 얻으려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줘야 해. 어떤 사람도 그런 부하직원은 신임하는 법이야.”
“그거라면 제 전공입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것에는 이골이 났으니까요.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다행이군. 하지만 성실함은 기본 중의 기본일 뿐이야.” --- pp.97~98
어느 날 같은 회사에 다니는 대학 선배를 만나 술을 마셨는데, 그 자리에서 선배는 몇 년 전 내가 상사와 말다툼 했던 일을 꺼내며 조심하라는 경고를 해주었다. 무슨 소리냐고 되묻는 나에게 그는 “술 마신 김에 후배 놈이 불쌍해서 말해준다.”라며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주기 시작했다. 나에 대한 회사 내의 평판이 이미 나빠질 만큼 나빠졌다는 것이었다.
정말 기가 막힌 일이었다. 상사와의 말다툼은 분명 상사의 잘못으로 인해 생겨난 것이었는데 회사에서는 내가 죽일 놈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분해하는 나를 보고 선배는 괜히 말해줬나 하는 표정을 지으며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났다. --- p.123

상사는 완벽한 사람보다 빈틈이 있는 사람을 도와준다. 상사도 사람이다. 누구나 약자를 보호하려는 본능을 가진다. 완벽한 사람보다는 뭔가 빈구석이 있는 사람을 볼 때 돌봐줘야 된다는 의무감을 느끼는 것이다. 쉽게 생각할 때 모든 면에서 손색이 없고 성격적으로나 실력 면에서 뛰어나야만 상사의 인정과 지원을 받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일을 못하거나 성격적인 약점이나 문제점을 드러내라는 뜻은 아니다. 그런 것으로 상사에게 찍히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이야기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 것이라 믿는다.

--- pp.154~155

출판사 리뷰

승진의 마지막 승부, 밀리면 끝이다
직장인들의 가장 간절한 꿈이 무엇일까? 아마도 명예와 높은 연봉을 동시에 보장하는 승진일 것이다. 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가족들과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승진은 ‘직장생활의 꽃’이라고도 불린다.
승진에 대한 직장인들의 태도는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승진을 원하면서도 시간이 지나면 으레 진급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구체적인 승진계획을 세우지 않은 채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간다. 두 번째는 승진에서 별 의미를 찾지 못하는 유형이다. 이들은 승진을 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은 무의미하다고 여기며 승진 외의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는다. 마지막 세 번째는 가장 찾아보기 힘든, 승진을 위해서 모든 것을 거는 유형이다.
어떤 유형이 무조건 옳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승진에서 탈락한다면 패배자가 되어 한때 동료였던 승자들의 삶을 부러운 눈으로 지켜봐야 하고 더한 경우에는 아직 팔팔한 나이에 직장을 잃게 되기도 한다.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한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의 입장에서 본다면 생사가 걸린 문제다. 더럽고 치사한데 때려치우고 창업이나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무책임하다. 익숙한 일에서 목숨을 걸어 끝까지 해보는 것이 실패한 후에 후회하는 것보다 더 당당한 것이다. 어차피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지금 하고 있는 일로 인정받으며 성공하고 싶다면 승진은 반드시 통과해야 할 관문임을 인정하라.

입사동기들보다 먼저 승진한 사람들의 13가지 비밀
승진을 하는 데도 과연 비법이 있을까? 일 잘하고 별 문제 없이 회사생활을 하면 진급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든든한 백그라운드나 내로라하는 스펙을 자랑하며 승진을 자신하는 사람들 역시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봐야 한다. 승진심사를 앞두고 독수리의 눈으로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경쟁자들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대기업에 다니는 윤 차장은 부장 진급을 앞두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의 경쟁자인 성 차장은 S대학 출신에 업무 능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가장 뛰어난 인재들만 모인다는 기획실 소속이라는 강력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성 차장의 승진을 점치고 있다. 지방 삼류대 출신에, 성실하기는 하지만 든든한 백그라운드 하나 없는 직장 내 비주류인 윤 차장은 어떤 최후의 승부수를 띄울 것인가? 그는 과연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윤 차장과 같은 비주류 직장인이 승진을 위해 할 수 있는 13가지 골든룰을 소개한다. 대한민국에서 승진을 꿈꾸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 칠 만큼 공감 가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끝없이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그것은 저자의 실제 이야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보면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승진전략에 더욱 신뢰가 갈 것이다. 승진, 직장인의 피할 수 없는 진검승부 앞에서 승리를 염원하는 이 땅의 보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책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란다.

리뷰/한줄평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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