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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중세 4. 르네상스 5. 임마누엘 칸트 6. 프리드리히 쉴러 7.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8. 프리드리히 헤겔 9. 칼 로젠크란츠 10. 베네데토 크로체 11. 발터 벤야민 12. 마르틴 하이데거 13. 테오도르 W.아도르노 14. 넬슨 굿맨 15. 쟝 프랑스와 리요타르 16. 아서 C. 단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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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 대해 말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것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그러한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사람이 바로 쇼펜하우어다. 1819년에 출간된 그의 대작『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그는 예술에 대해 "이유율로부터 독립된 사물들에 대한 고찰 방식' 이라고 단순히 정의한다. 하지만 이게 무슨 뜻일까?
아주 일반적으로 이유율은 모든 것에 대해 '왜 그럴까?' '어떻게 그럴까?' 에 대한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모든 일의 과정에는 원인이 있고 모든 행위에는 동기가 있다. 예외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다시 말해서 단순히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현실적인 세계의 모든 현상은 다중적인 관점에서 다른 현상들과 맞물린다. 그리하여 사물들은 서로 안에 그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각하고 행위를 하면서 우리의 삶을 영위하는 세계는 개별적인 사물들로 채워져 있다. --- p.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