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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비밀을 캐는 ‘즐거운 별자리 읽기’
전통 점성학의 업그레이드 버전 ‘퍼스놀로지’
흔히 ‘주역’(周易) 하면 미아리 점술가를 떠올리며 운세나 맞춰보는 일에 필요한 것 정도로 알기 쉬우나, 이는 사실 수천 년에 이르는 동양의 지혜가 압축된 학문이다. 서양의 점성학(占星學) 역시 이에 필적할 만한 것으로, 인간의 삶을 우주의 운행원리와 접목시킨 지혜와 통찰력의 축쇄판이라 할 수 있다. 한 해의 특정한 기간에 태어난 사람들은 특정한 성격을 공유한다는 점을 밝혀온 점성학은, 기본적으로 12개의 별자리를 그 해석의 중심 뼈대로 삼아왔다. 그러나 이 《내 별자리의 비밀언어》 시리즈는 기존의 점성학과는 달리 보다 세분된 48개의 별자리로써 ‘나와 너’ 두 사람의 인간관계를 해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 퍼스놀로지(personology)라는 새로운 점성학에 기초하고 있다. 현대의 복잡다단한 인간사회를 해명하는 데 있어 전통 점성학이 지닌 한계점을 보완한 퍼스놀로지는, 48개 별자리의 기본 성격을 규정하고 이를 두 사람간의 인간관계 조합에 적용함으로써 그 ‘경우의 수’가 총 1,176가지에 이르는 인간관계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정보와 지침 지난 9월 27일 인터넷채용정보사이트인 휴먼피아가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에게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요인으로 꼽힌 것이 ‘업무 과중’(14%)이나 ‘돈 걱정’(18%), ‘시간 및 일정과 관련한 압력’(27%)도 아닌 ‘직장내 동료와의 문제’(30%)였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반증에 다름 아니다. 바꿔 말하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눈이나 타인의 성격을 제대로 이해하는 안목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할 것이다. 인간에겐 누구나 타고난 기질 · 성격 · 취향 · 자질이란 게 있고, 이를 좀더 잘 이해하게 된다면 인간관계의 갈등 요인을 훨씬 줄여갈 수 있다. 따라서 서로 상대방의 장 · 단점이나 타고난 성품, 가급적 피해가야 할 부분과 더 북돋아줘야 할 부분 등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데, 바로 이 《내 별자리의 비밀언어》 시리즈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부분이 그것이다. 각권의 구성 한 권이면 OK! 1년이 48개의 기간으로 나뉘어 있으므로, 태어난 날을 기준으로 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그 48개 기간 중 어느 한 기간에 속하게 된다. 따라서 ‘내’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어떤 사람도 그 48가지 유형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므로 독자는 자기 (양력)생일이 속한 주간의 책 한 권만 선택하면 그 속에서 자신의 성격은 물론 자신이 만나게 될 48가지 유형의 사람들과의 1:1 인간관계에 대한 예견을 들을 수 있다. 별자리가 말해주는 ‘나’와 별자리가 알려주는 ‘우리 사이’ ○ 별자리로 읽는 나의 성격: 각권마다 해당 별자리에 속한 ‘내’가 어떤 기질과 성격의 사람인지를 알려준다. 더불어 ‘나’와 같은 별자리인 세계의 유명인들(국내 인사 1명 포함) 4명씩을 골라 ‘나’와 비교해볼 수 있도록 자세히 소개해놓았다. ○ 48개 인간관계 스펙트럼: ‘내’가 A별자리라면 나와 또다른 A별자리와의 관계, 나와 B별자리와의 관계, 나와 C별자리와의 관계… 하는 식으로 48개의 1:1 인간관계 유형이 펼쳐진다. 그 각각의 관계가 지닌 문제는 무엇이고, 그 전개 양상은 어떨 것이며, 어떤 공통의 흥미와 인생 목표를 보이게 될 것인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각 유형별로, 두 사람이 만나 이루게 되는 관계의 일반적 강점과 약점, 유의해야 할 점을 따로 요약해주고, 두 사람의 만남이 사랑 · 결혼 · 우정 · 일 · 가족 등의 다섯 범주 중 어느 경우일 때 가장 ‘행복한 만남’ 혹은 ‘힘겨운 만남’이 될지도 알려준다. 더불어 각 유형의 말미에는, 이와 똑같은 별자리 조합을 보인 역대 유명 커플들을 사진 및 그 관계에 대한 사실 설명과 함께 실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