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미래의 소리당 대표가 되다!
엉망진창 토론회 뜻밖의 관심 아수라장이 된 국회 프레드의 기발한 전략 결정의 시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 한나가 이끄는 새로운 정부 첫 번째 국무회의 우리 방식대로의 정치 노르웨이를 강국으로 반갑지 않은 제안 한나의 충격적 발표 학교 가는 길 |
|
"한나야, 어른들이 모든 걸 다 결정한다는 사실이 억울하지 않니? 게임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도 없고, 또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으니 도대체 너희가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
"뭐든지 어른들 마음대로 하는 건 정말 잘못됐어요!" "한나야, 이 아빠가 내 이름을 걸고 약속할게! 너와 네 친구들은 이제 뭐든지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거야." --- 본문 중에서 |
|
노르웨이 신문기자 토레 툰고덴이 우리 사회에 던지는 비판의 메시지!
평범한 10살 소녀 한나가 이끄는 유쾌, 상쾌, 통쾌한 세상.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여자 어린이가 수상에 선출되었다. 미래의 소리당 대표 한나 프리데릭센(10살)은 어제 선거에서 한 표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수상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어린이가 수상이 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믿기 어려운 선거 결과에 대해 세계 각국에서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다. 요즘 신문과 뉴스에선 연일 정치인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국민들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정치인들이 국회의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유리문을 부수는 모습은 이제 그리 놀라운 광경이 아니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는 정치 참여시 개인의 이익보단 사회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며, 대화와 타협, 다수와 소수의 의견 존중 등 민주적인 절차와 원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나와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반대로 행동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린이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수상이 된 한나』는 오랫동안 노르웨이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해 온 작가 토레 툰고덴의 첫 번째 작품이다. 작가는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정치인들의 토론회를 보다가 '정치인들이 어린이처럼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진실되게 행동한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 주는 책. 『수상이 된 한나』는 10살 소녀 '한나'가 노르웨이의 수상이 되어 어린이가 나랏일을 결정하는 세상을 아주 재미있게 그려 내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수상이 된 한나는 베스트 프렌드, 프레드와 함께 어린이 정부를 구성한다. 한나는 먼저 아동가족부를 없애자고 주장하는데, 아동가족부가 있으면 앞으로 다른 부서에서 어린이와 가족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불필요한 부서들은 과감하게 폐지하고 '노르웨이 왕국 사탕부', '노르웨이 왕국 말다툼부', '노르웨이 왕국 웃음부'와 같은 새로운 부를 만들어 친구들을 장관으로 임명한다. 어린 수상의 파격적인 정치 개혁에 어른들은 많은 우려를 나타내지만 어린이의 순수함과 솔직함이 만드는 노르웨이에는 크고 작은 긍정적인 변화가 하나 둘 찾아 온다. 이 책의 주인공 한나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친구이다. 작가는 정치처럼 어려운 일은 어른들만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세상을 꿈꾸게 한다. 어린이의 작은 말과 행동이 한 나라를 행복하고 부유하게 하는 큰 힘이 되는 세상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 준다. 우리 사회의 부패한 정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어려운 정치 제도, 사회 용어 자연스럽게 이해 작가는 이 책에서 밝고 명랑한 사회를 추구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부패한 정치, 부도덕한 일상에 대해 예리하게 꼬집고 있다. 또한 어린 수상이 노르웨이를 변화시키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사회를 바르게 보는 힘을 길러 준다. 이 책의 배경이 되는 노르웨이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한나가 수상이 되는 과정을 통해 우리 나라와 다른 정치제도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와 '정당', '헌법 개정', '비상 국회'와 같은 단어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