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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n Koon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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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레드윙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단체를 설립해, 버려진 개들과 위험에 처한 골든 리트리버들을 구하며 살아왔다. 개를 사랑하는 에이미는 학대 받는 동물을 구하는데 위험조차 마다하지 않는다. 그녀의 무모한 헌신은 친구들에게 때로 걱정을 자아내는데, 한편 그녀를 사랑하는 브라이언 맥카시에게 에이미의 행동은 더 수수께끼 같고 복잡한 비밀로 가득 차 있다.
에이미가 니키를 구하려고 위험을 무릅썼다든지, 또 암컷인 그 개를 자기 집에 데려간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에이미와 니키의 인연은 즉각적이고, 신비로운 면이 있다. 에이미가 기르는 골든 리트리버 두 마리, 프레드와 에델도 니키의 특별함을 알아본다. 니키의 등장은 짧은 기쁨을 선사하지만, 이상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운다. 정체를 알기 힘든 낯선 인물의 등장, 집안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일들, 누군가 에이미의 행동을 지켜본다는 확실함 예감, 더구나 그는 혼자가 아니다. 에이미를 과거의 처절하고 급박한 상황으로 몰아넣으려는 누군가가 돌아온 것이다. 그러나 지금 에이미와 그녀가 사랑하는 것들을 구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아슬아슬한 첫 장면부터 충격적인 절정에 이르기까지 『검은 비밀의 밤』는 딘 쿤츠 최고의 탁월한 스릴러로 결코 손에서 놓기 어려운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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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3주간 1위
스릴러의 마에스트로 딘 쿤츠 작품 『검은 비밀의 밤』은 2008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3주 동안이나 차지하였고, 새해를 맞은 2009년 1월 현재도 순위권에 계속 머무르고 있다. 딘 쿤츠는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릴러 소설 작가인 만큼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이제 미국인이 제일 사랑하는 스릴러소설 작가인 딘 쿤츠라는 이름은 국내에서도 익숙한 이름이 되었다. 그의 가장 대표작인 '낯선 눈동자(Watchers)'가 2008년 7월 복간되어 다시 사랑을 받았고, '살인예언자(다산책방)'는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이 겨울 그 시리즈를 계속 출간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검은 비밀의 밤』은 대표작 '낯선 눈동자'의 연작 같은 느낌을 준다. 골든 리트리버 애호가인 작가답게 이번 소설에도 골든 리트리버는 주요한 소재로 등장한다. '낯선 눈동자'에서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공이라면 이번 『검은 비밀의 밤』에서는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검은 비밀의 밤』은 매우 빠르게 읽힌다. 작가의 미려한 문체와 더불어 사건 진행이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마치 미국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듯이 눈을 한 번 주면 뗄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작가의 주특기인 듯하다. 여성 주인공 에이미와 남자 친구 브라이언이 말려드는 사건은 거침없이 진행되며, 극적 반전과 함께 환상적인 요소들이 끼어든다. 환상과 스릴러의 만남은 적당히 잘 버무려져 있으며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의 성격은 개성적이고 금방이라도 옆에서 말을 붙일 것처럼 생생하다. 『검은 비밀의 밤』의 악역들은 끔찍하리만치 잔인한 성품의 소유자이지만 그들의 행동이 이해될 만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각 등장인물들은 유머를 잃지 않는다. 결국 스릴러 소설이지만 인간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딘 쿤츠 소설의 특징이자 장점이며 『검은 비밀의 밤』에서도 그 특징이 고스란히 보이고 있다. 읽고 나면 손에 땀이 흥건히 젖을 정도의 스릴러 소설이지만 결국은 희망을 보여주는 소설이 바로 『검은 비밀의 밤』이다. 보너스로 동물구호단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