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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스라엘 2000년의 역사
전호태
소와당 2009.02.10.
베스트
세계사/세계문화 top10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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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열며

1. 엑소더스: 새 민족의 탄생
아람사람 아브람
가나안의 사람들
이삭이 판 우물
샘과 광야, 생명과 죽음의 땅 팔레스타인
야곱의 방랑
요셉이 이룬 이집트 드림의 명암
나일강변의 노예, 히브리
해방의 길잡이 모세
엑소더스-지루한 투쟁, 갑작스런 해방

2. 신국에서 왕국으로
시나이 광야에서-노예의 죽음, 자유인의 탄생
새 민족의 탄생
약속의 땅에 도사린 위험
모자이크 국가 이스라엘
기로에 선 이스라엘 지파동맹
신국에서 왕국으로
초석 놓기의 어려움-사울의 야망과 좌절

3.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멸망, 유배
통일을 위한 피흘림-통일왕국의 창건자 다윗
황금시대의 그늘-솔로몬 통치의 명과 암
분열, 이산, 상실의 시대1-분열, 2류국가 이스라엘과 유다의 등장
분열, 이산, 상실의 시대2-거듭되는 위기와 혼란
분열, 이산, 상실의 시대3-역사를 통한 심판
유다의 방황과 사투
분열의 끝-남왕국 유다의 멸망과 유배

4. 디아스포라와 메시아운동
시대와 불화한 사람들1-새 하늘과 새 땅의 조건, 심판
시대와 불화한 사람들2-죽은 나라, 새 백성을 위한 눈물의 외침
정화된 소수의 귀향
유다 율법공동체의 출현
디아스포라 민족의 탄생
헬레니즘의 물결, 순교의 행렬
로마의 속주 유다
메시아 운동의 새로운 지평-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부록. 역사 이전의 기억들
천지창조
타락이 가져온 재앙, 진화
버려진 바벨탑

도판목록/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문학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울산대학교 박물관장 및 대학기록관장, 미국 U.C.버클리대학교 및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과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겸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였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한국암각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하였다. 고구려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국내외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여러 차례 기획, 감독하였다.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 통일명인미술대전, 국제 시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마쳤다. 문학박사.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울산대학교 박물관장 및 대학기록관장, 미국 U.C.버클리대학교 및 하버드대학교 방문교수, 문화재청 문화재 감정위원과 전문위원, 한국암각화학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울산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겸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장으로 있다. 한국 고대문화사를 전공하였으며, 고구려 고분벽화, 한국암각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글을 다수 발표하였다. 고구려고분벽화를 주제로 한 특별전을 국내외 미술관 및 박물관에서 여러 차례 기획, 감독하였다.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대한민국 통일명인미술대전, 국제 시와 서화 대전 초대작가.

전호태의 다른 상품

저자 : 장연희
숙명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대학원 마침. 독일 본 대학교 수학, 문학박사. 숙명여자대학교 및 울산대학교 강사. 18세기 독일 희곡을 전공하였다. 저서로 『G. E. 레싱 연구』(울산대학교출판부, 2005)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G. E. 레싱의 인간론 연구」, 「희곡 ‘민나 폰 바른헬름’에 나타난 레싱의 시대 인식」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75쪽 | 658g | 153*224*30mm
ISBN13
9788996063896

책 속으로

기원전 9000년~기원전8000년경의 팔레스타인은 푸른 계곡과 산간, 숲과 평야가 잘 어우러진 생명의 땅이었다. 그러나 요르단 강 주변으로 도시 문명이 발달하면서 전쟁과 환경 파괴가 이어졌다. 기원전 1500년~기원전 1000년경에 이르면 그 땅의 주인이었던 사자는 가축을 약탈해야 하는 초라한 처지가 되었다. 이스라엘의 판관 삼손이 죽인 사자도 서식지를 잃어가던 초원의 원주인 가운데 하나였을 것이다. --- pp.42~43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동족을 구하려던 모세와 아론은 지팡이를 뱀으로 바꾸는 마술을 보인다. 이집트의 마법사들도 지팡이를 뱀으로 바꾸었지만, 결국 아론의 뱀에게 모두 잡아먹히고 만다. 당시 이집트에서 뱀은 왕권의 상징이었고, 이 신화 또한 매우 상징적인 이야기인데, 이런 이야기를 뒷받침해주듯이 당시의 신전유적에서 보이는 지혜의 신 토트는 뱀이 감고 있는 지팡이를 들고 있다. --- pp.82~85

지혜의 왕 솔로몬은 이스라엘 통일 왕국을 창건한 다윗의 아들이자, 이스라엘의 최고 번성기를 이루었던 왕이다. 그가 이룩한 왕국은 어디였으며, 얼마나 컸는지, 지도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다. 후대의 화가가 그린 당시 예루살렘은 솔로몬 시대를 한층 더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 pp.176~195

기원전 539년, 페르시아군이 바빌론을 무혈점령하면서 신바빌로니아 제국은 사라졌다. 이듬해 유대인의 해방이 선언되었고, 포로로 잡혀 고향을 떠났던 유대인들이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페르시아 제국의 지배 아래에서 유대인들은 국가 재건을 제외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게 된 것이다.

--- p.293

출판사 리뷰

고대 문명의 각축장, 그 속에서 시작된 이스라엘의 역사
현재도 지구촌의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 이스라엘, 그곳에는 수천년의 역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득한 역사의 현장은 의외로 가까운 곳, 우리가 흔히 만나는 성서 속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평생을 인문학도로 훈련받은 두 명의 학자에 의해, 성서의 행간에 숨겨진 역사의 현장이 상세하게 밝혀졌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과 더불어 고대 문명의 각축장이었던 지중해 연안, 그곳에서 시작된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 성서에서 그 비밀의 열쇠를 찾았습니다.

국내 학자에 의해 밝혀진 일반인을 위한 이스라엘 고대사
고대 이스라엘의 역사는 외국 학자의 학술서가 번역된 적은 있었지만, 아직은 전공 학자들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이었습니다. 기독교가 그렇게도 번성한 대한민국에서 이제야 비로소 국내 학자에 의해 서술된, 일반인을 위한 이스라엘 고대사가 출간된 것은 그 자체로 평가할 만한 일입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성서 속의 일화들, 그 속에서 찾아낸 역사의 현장
이 책의 서술은 천지창조가 아니라, 역사학적으로 고증 가능한 아브라함 시대부터 시작됩니다.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던 아브라함, 형들의 모함으로 쫓겨나 이집트의 수상이 된 요셉 등 흔히 알려진 성서 속의 일화들 속에서, 고대 문명사의 기록을 찾아내었습니다. 누구나 읽어도 아, 그게 그때 그 얘기였구나 하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역사책, 아브라함에서 예수 탄생 이전까지 고대 이스라엘 2000년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올컬러 도판으로 보는 고대 문명의 흔적들
영국 대영박물관, 독일 알테 박물관, 이집트 등 근동 지역의 유물과 유적을 올컬러로 수록하였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알았던 성서의 이야기들에서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찾아낸 저자들은, 이를 다시 구체적인 올컬러 도판으로 눈앞에 보여줍니다. 폐허가 된 대극장 유적에서 중세 성서의 삽화에 수록된 화려한 도판들까지, 눈이 먼저 즐거워지는 책입니다.

상세 지도 수록
요단강? 요르단 강, 애굽? 이집트 등, 근대기에 번역된 성서의 용어들 때문에 생소했던 지명들을 현대 표기법으로 바꾸었고, 그 위치를 상세 지도로 수록하였습니다. 고대 역사의 현장에서부터 12지파의 영역, 로마 지배 시기의 주변 지역 지도까지, 문명사의 주요 지역을 시기별로 상세하게 그렸습니다.

주요내용_ 고대 이스라엘 2000년의 역사를 네 시기로 구분하였습니다.

엑소더스-새 민족의 탄생

아람 지역을 떠나 떠돌이 생활을 시작했던 아브라함의 시대에서 이집트로 이주하여 결국 노예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민족들이 모세의 인도 하에 그곳을 탈출하기까지를 제1장 엑소더스-새 민족의 탄생에서 서술하였습니다.

*신국에서 왕국으로
노예 생활을 청산하고 자유인이 된 이스라엘 민족이, 자유인이 감당해야 할 고난을 겪고, 새 민족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12개 지파가 연합하여 느슨한 국가 형태를 이루었던 이스라엘을 통일된 왕국 건설로 이끌려 했던 사울의 야망과 좌절까지를 제2장 신국에서 왕국으로에서 서술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멸망, 유배
조약돌로 거인을 물리친 일화로 유명한 다윗에 의해 마침내 통일 제국이 건설되는 과정을 추적하였습니다. 그의 아들 솔로몬에 의해 황금시대를 맞았던 이스라엘은 짧은 통일왕조를 마감하고 분열과 이산의 아픔으로 빠져듭니다. 남북으로 갈라졌던 이스라엘이 결국 남유다 왕국이 멸망함으로써 다시 유배의 길을 떠나게 되는 과정까지를 3장 이스라엘 왕국의 분열, 멸망, 유배에서 서술하였습니다.

*디아스포라와 메시아 운동
이집트, 아시리아, 바빌론 등 강대한 제국의 힘겨루기 속에서 휘둘리던 유대 민족의 역사. 바빌론의 포로가 되어 흩어졌다가 마침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과정, 그리고 다시 페르시아 제국의 지배 하에서 독립된 주로 성장하여 공동체를 회복하지만, 나라를 이루지 못하고 로마의 속주로 전락하는 비극적 운명을 서술하였습니다. 그 비극의 한가운데에서 시작된 메시아 운동은 인류 역사의 큰 분기점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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