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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저자의 말 Ⅰ. 오바마의 유일한 취미 텍사스 홀덤 1. 세계는 지금 텍사스 홀덤 전성시대 2. 천재들이 즐기는 두뇌 게임 3. 기초부터 차근차근 Ⅱ. 워런 버핏처럼 가치 분석하기 1. 정확한 핸드 순위 파악 2. 확률 계산은 기본 3. 초보이거나 호구이거나 4. 읽히는 순간 게임 끝 Ⅲ. 히틀러처럼 독하게 준비하기 1. 속옷부터 식사까지 2. 나만의 이미지메이킹 3. 설득의 기술 4. 관건은 집중력 5. 창의적인 플레이로 승리한다 Ⅳ. 빅토리아 여왕처럼 철저하게 관리하기 1. 조조처럼 올인하고 관우처럼 폴드해라 2. 패배를 잊고 실수를 인정해라 3. 방심과 환상은 절대 금물 4. 최고의 베팅 전략 Ⅴ. 토너먼트에서 배우는 인생의 원리 1. 토너먼트의 모든 것 2. 자금 관리는 필수 3. 상황에 맞는 나이스 플레이 4. 토너먼트의 단계별 전략 5.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 이기는 방법 Ⅵ. 즐기면 우아하고 빠지면 추해진다 1. 허당 프로 갬블러 2. 영화는 영화일 뿐 3. 악질 도박 중독 4. 프로도 구라는 못 이긴다 부록 - 카드 용어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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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 게임에 관한 젊은 고수의 조언
천재들이 즐기는 두뇌 게임, 텍사스 홀덤 한국인들에게 텍사스 홀덤은 낯선 분야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홀덤은 수십여 가지가 넘는 포커 게임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카드 게임이다. 우리나라에는 영화 「라운더스」와 「쉐이드」, 드라마 「올인」 등을 통해 알려졌다. 텍사스 홀덤은 우리가 흔히 세븐 오디라고 알고 있는 세븐 스터드 포커 게임과 족보가 같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수십 년을 수련해도 프로가 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필요로 한다. 즉 홀덤은 단순한 카드 게임이 아니라 민첩한 두뇌 회전과 고도의 심리전을 요구하는 ‘두뇌 트레이닝’이다. 또한 홀덤의 다양한 전략은 우리의 모든 일상에 대입해 활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중국의 작은 거인 등소평은 자신의 장수 비결 중 하나로 포커를 꼽았다. 미국의 3선 대통령 플랭클린 루스벨트는 워싱턴 주의 홀덤 챔피언이었으며,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자신의 유일한 취미이자 특기가 홀덤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한다. 또한 미국의 37대 대통령 닉슨은 첫 번째 국회의원 입후보 당시 입후보비를 전쟁 중에 홀덤을 해서 딴 돈으로 충당했을 뿐 아니라 포커의 전략을 그대로 정치 인생에 발휘했다. 상대가 든 카드를 예측하는 그의 리딩은 정확했고 판단 또한 늘 적중했다. 홀덤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질서에서 질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홀덤은 우리의 인생과 마찬가지로 가진 패가 무엇인가보다는 어떤 상황인지가 더 중요한 게임이기 때문이다. 즉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실제로 홀덤은 해외 유명대학들에서 두뇌 개발 목적으로 많은 대학생들에게 장려되고 있다. 창의적인 플레이는 가르쳐준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경험이 시야를 넒게 하고 그것에 더해 공부한 기초 이론이 어우러져 홀덤 안에서 틀에 얽매이지 않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꾸준히 연습하고 개발하면 잠재적 능력을 최대화할 수 있다. 또한 홀덤의 주요 전술이라 할 수 있는 이미지메이킹과 마인드컨트롤은 현대사회에서 원활한 인간관계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필수적이다. 저자는 자신만의 이미지가 테이블에 앉기 이전부터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결국은 좋은 카드가 나쁜 카드를 이기는 것이 아니고 강한 이미지가 약한 이미지를 이긴다는 것이다. 책에는 신선한 첫인상 심어주기부터 확실한 존재감 만들기까지 상대에게 한 수 위로 보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홀덤과 주식의 공통점 자금을 재분배한다. 각 참가자는 동일한 룰을 적용 받는다. 각 상황마다 이론적 승률이 바로 계산된다. 각종 심리적 전술이 난무한다. 포커와 주식은 게임장에서 돈을 걸고 남의 돈을 따먹는 게임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닌 유에서 남의 유를 빼앗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포커에서 플레이어의 심리는 주식시장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게 된다. 포커 게임 중 세븐 스터드나 텍사스 홀덤은 현물매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파생상품은 하이로우나 바둑이 게임과 비슷하다. 특히 옵션, ELW는 상승과 하락에 베팅을 하는 것이니 하이로우와 많이 닮았다. 이것이 포커와 다른 점은 레버리지가 크다는 것이다. 우리는 편향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나 확증편향은 가장 무서운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관심 종목이 있고 이미 매집된 상태에서 항상 상승에 관심이 가는 정보들만 보게 되는 것이다. 마치 포커에서 자신의 패와 공개된 카드 정보에 집착하는 것처럼 말이다. 자기 과신 또한 포커에서나 주식에서나 아무 무서운 것이다.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이길 확률이 커진다고 믿게 되는 것이다. 숫자가 눈앞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작은 판들이 많이 진행될수록 자신이 승리했던 상황들이 더욱 강력하게 떠오른다. 그러므로 포커나 주식에서는 무엇보다 흔들리는 것을 조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