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고구려를 찾아서
베스트
역사 top100 1주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12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제1부 고구려로 떠나는 첫 여행

환인
1. 답사하기 전에
2. 답사 떠나기 - 고구려 첫 도읍지로의 여행

집안
1. 답사하기 전에
2. 답사 떠나기 - 화려한 고구려 문화의 꽃을 보다

심양
1. 답사하기 전에
2. 답사 떠나기 - 고구려의 문을 두드리다

단동
1. 답사하기 전에
2. 답사 떠나기 - 대륙과 연결되는 해로와 육로의 길목

제2부 고구려의 성(城)을 찾아서

고구려 천리장성
1. 답사하기 전에
2. 답사 떠나기 - 성의 나라 고구려!

수도 방어성
1. 답사하기 전에
2. 답사 떠나기 - 고구려의 철벽 방어선을 찾아

화보 성(城), 고구려의 숨결이 어린 그곳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2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1870788

책 속으로

집안 박물관 이후 어느 곳보다 먼저 찾아볼 곳은 국내성이다. 고구려의 두 번째 수도로 가장 오랫동안 도성의 자리를 지키면서 고구려의 정치와 경제를 발전시키고 문화의 꽃을 활짝 피워냈던 곳이기에 답사 1순위다.
어느 시대나 수도는 정치와 행정의 중심지 역할을 하지만, 특히 고대국가의 경우에는 왕과 왕실을 비롯해 대부분의 귀족들이 수도에 거주했기 때문에 수도가 갖는 의미가 크다. 그래서 말하자면 집안에 남아 있는 모든 유적들이 이곳 국내성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면 국내성의 남은 흔적을 보기 전에 왜 이곳은 고구려의 수도가 되었으며, 왜 우리는 이곳을 고구려의 수도로 추정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 국내성이 자리하고 있는 지리환경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집안 : 답사 떠나기 - 화려한 고구려 문화의 꽃을 보다」 중에서

요동 반도의 끝자락, 멀리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기암절벽 위에 올라 선 성. 그곳이 바로 요령성 대련시 대흑산에 자리 잡은 비사성이다. 현지에서는 비사성이 위치한 대흑산의 이름을 따서 대흑산산성이라고 부른다.
비사성은 해발 663미터의 대흑산 정상부에서 서쪽과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을 따라 골짜기를 감싸고 있는 형상이다. 성의 둘레는 5킬로미터에 이르고, 능선을 따라 돌로 쌓아 만들었다. 성의 동쪽 구간에는 고구려 당시의 성벽이 남아있고, 환도산성과 고검지산성 등지에서 보이는 기둥구멍도 찾아볼 수 있다.
고구려와 당의 전쟁이 한창이던 무렵, 당 측의 기록은 비사성 공격에 앞서 “(비사성의) 네 면은 경사가 급하고 오직 서문으로만 오를 수 있다.”라고 전하였는데, 실제 답사를 가보면 비사성이 올라앉은 산의 경사가 급하고 능선이 높아 오르기가 쉽지 않다는 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그래도 지금은 비사성의 유일한 출입구인 서문까지 도로가 나 있어 절벽 위의 장대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도중에 보이는 성벽과 장대 건물은 최근에 쌓은 것이다.

--- 「고구려 천리장성 : 답사 떠나기 - 성의 나라, 고구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답사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 떠나는 탐구의 여행이자 책에서 배운 지식을 온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답사 여행은 글자와 그림으로 이해되던 역사를 살아 숨 쉬는 것으로 바꾸어 주며, 눈과 마음으로 역사를 느끼게 되는 과정이다. 여기에 현장의 역사적 유래와 유적이 갖고 있는 의미를 알려주는 안내서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보람 있는 답사가 될 것이다. 동북아역사재단이 고구려를 찾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안내책자를 기획한 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다.
중국에서 동북 지방, 우리에게는 만주라는 말이 익숙한 그곳은 고구려가 나라를 세우고 발전의 기틀을 다졌던 곳이다. 고구려가 도읍을 평양으로 옮긴 뒤에는 중국왕조 및 초원 지대의 유목 세력에 맞서 국토를 수호하기 위한 방어 지역이기도 하였다. 때문에 그곳은 고구려의 첫 출발부터 성장 그리고 스러져갔던 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최적의 답사지라 할 수 있다. 환인과 집안은 고구려의 수도였던 곳이다. 환인은 주몽이 나라를 세우고 처음 도읍한 곳으로, 압록강 중상류 지역의 중심 국가로 성장하던 고구려 초기의 역사가 남아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도읍인 집안에서 고구려는 400여 년의 역동적인 역사를 이어나갔다.
환인과 집안에는 둘러만 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만큼 많은 유적이 있다. 이 책에서는 환인과 집안에서 꼭 둘러보아야 할 주요 유적들을 소개한다. 여기에 곁들여 기록에 전해지고 있는 일화를 소개하고, 소박하게나마 해석을 달았다. 만주 땅에는 환인과 집안만이 아니라 고구려를 찾아볼 수 있는 여러 곳이 있다. 대표적으로 심양과 단동이라는 대도시는 현재 중국 동북지방에서 도회지로 손꼽히는 곳이지만, 당시에는 요하 방면과 황해로의 교통로가 지나던 길목이었고 주요 거점이었다. 또한 요동반도에는 많은 고구려 산성들이 돌보는 이 없이도 오랜 세월을 견디고 의연히 남아 있다. 이들 성곽을 둘러보면서, 고구려가 우리민족의 역사 속에서 가장 방대한 영역을 지배하였음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도와 답사코스가 나와 있어 손에 들고 다니며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인근의 유적소재지를 가늠하여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렵사리 나선 여행의 시간 시간이 고구려와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리뷰/한줄평2

리뷰

7.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