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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태도 조사 제1장 성공에 이르는 길 :펀더멘털, 기술적 혹은 정신적 분석 펀더멘털 분석에 대해서 기술적 분석으로의 전환 정신적 분석으로의 전환 제2장 투자의 유혹과 위험 자연스러운 욕구 통제와 억압 유혹과 위험에 대한 안전장치 문제: 규칙을 싫어함 문제: 책임을 지지 못함 문제: 무작위적 보상에 대한 중독 문제: 외부 통제 vs 내부 통제 제3장 자신의 투자에 온전히 책임지기 적절한 정신세계를 창조하라 손실에 대한 극과 극의 반응 이긴자, 패한자, 흥한자, 망한자 제4장 최고 투자자의 정신세계 투자란 무엇인가? 위험을 제대로 이해하기 정신세계 조정하기 제5장 기회와 위협을 제대로 인식하기 정신적 소프트웨어에서 버그 없애기 인식과 학습 인식과 위험 연상의 놀라운 힘 제6장 시장의 시각에서 바라보기 ‘불확실성’의 원칙 가장 기본적인 시장의 특성 제7장 확률 사고라는 투자자의 우위 역설: 무작위적인 결과 대 지속적인 결과 순간 속에서 투자하기 기대심리 관리하기 감정적인 위험 제거히기 제8장 믿음을 갖고 행동하기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용어 정의하기 진실과 기술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가? 최적의 ‘존’을 향해 움직이기 제9장 믿음의 본질 믿음의 기원 믿음과 그것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 믿음 대 진실 제10장 믿음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 믿음의 주요 특징 숙지하기 내재적 가치평가와 투자 제11장 최고의 투자자처럼 사고하기 기계적 단계 자신을 관찰하라 자기규율의 역할 연습하기: 카지노에서처럼 확률 사고로 투자하는 방법 배우기 준비 연습 행운을 빌며 태도 조사 |
Mark Doug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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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호황 주기를 모두 관통해 온 아마존닷컴 투자 부문 최장기 베스트셀러!
고수들은 이미 원서로 찾아서 읽었다! 전 세계를 덮친 경제위기의 불똥이 심상찮다. 화재의 진원지라고도 할 수 있는 금융시장의 혼돈은 지금도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다. 국내외 유수 투자 전문가들의 예측조차 엉터리 결과를 빚으며 고배를 마신 마당에, 일반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혼란은 가히 패닉 상태에 가깝다. 이 같은 뒤숭숭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원칙’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많은 순간에 원칙을 져버린다. 또 환경의 무수한 변수에 의해 좌지우지당하며, 그 환경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오르락내리락 심리적인 등락을 경험하는 약점 많은 존재이다. 월가에서 심리 투자의 최고 달인으로 불리며 20여 년간 ‘투자 닥터’ 역할을 해 온 마크 더글러스의 책 『투자, 심리학에서 길을 찾다Trading in the Zone』는 요즘의 길 잃은 투자자에게 근본적인 처방을 내려준다. 혹시 아직도 철저한 시장 분석이나 최신 시스템을 따르는 게 투자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믿는가?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심리학은 증권시장의 90퍼센트를 결정한다. 주식 투자에서 정보는 곧 파산이다”라고 외쳤다. 이제 또 다른 세계적인 심리 투자의 거장 마크 더글러스는 패닉에 빠진 지금의 대중에게 이 책을 통해 투자에서 심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시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라! 장기나 바둑 내기에 훈수를 둬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훈수를 두다 보면 막상 자기가 직접 내기에 참여했을 때는 잘 안 보이던 수가 눈에 참 잘 들어온다. 그런데 훈수를 둘 때는 그렇게 잘 보이던 수가 희한하게도 내가 직접 내기를 할 때는 좀처럼 눈에 안 들어온다. 왜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는 것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훈수를 둘 때는 내가 승부의 이해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 상태에서 더 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판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수가 잘 보이는 것이다. 반대로 내가 직접 내기의 당사자가 될 때는 승부에 집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머리도 복잡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감정에 휩싸이게 돼서 수가 잘 보이지 않는다. 운동선수들이 연습 때보다 실전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주식 투자든 부동산 투자든 자신이 직접 투자의 주체가 아닐 때는 누구나 훈수의 달인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자신의 예상대로 시장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을 몇 번쯤 경험한 이라면 누구나 ‘내가 돈만 있으면 정말 투자를 잘할 텐데’ 하는 생각들을 한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 상담만 10여 년을 했지만 내 돈을 갖고 직접 부동산을 사려니 떨려서 살 수가 없었다”라는 한 유명 부동산 투자 상담사의 말처럼, 막상 내가 내 돈을 갖고 투자를 할 때면 제3자의 입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시장을 바라보지 못한다. 자신의 이해관계가 걸릴 때 시장을 보는 나의 시각은 시장 밖에서 시장을 바라봤을 때에 비해 훨씬 더 편협해진다. 또한 돈을 잃고 버는 것에 따라 감정이 휩쓸리게 되어 점점 더 근시안적으로 변하고 만다. ‘심리’가 주식 시장의 90%를 결정! 그렇다면 제3자의 입장에서 훈수를 두는 것처럼 객관적이고 원칙적이며 편안한 마음상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투자를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마크 더글러스의 『투자, 심리학에서 길을 찾다』는 바로 이와 같은 질문에서 출발한다. 직접 내 돈을 갖고 시장에 참가해서 투자를 하든 혹은 제3자의 입장에서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든 간에 누구나 한두 가지 투자 원칙은 갖고 있을 것이다. 예컨대, 주식 투자를 할 때는 ‘10퍼센트가 오르면 팔고, 5퍼센트가 오르면 산다’ 등의 원칙이 있다. 이런 원칙은 그냥 생기는 게 아니라 그동안 시장을 관찰하면서 갖게 된 노하우일 때가 많다. 그 노하우가 기술적 분석의 결과로 생긴 것일 수도 있고, 펀더멘털 분석의 결과로 생긴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그동안의 축적된 경험으로부터 얻은 결과일 수도 있다. 그러나, 투자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듯, 정작 자신이 직접 투자에 참가하게 되면 양상은 180도 달라진다. 시장 밖에서 가졌던 투자 원칙이 시장 안에서는 자기 합리화 속에서 변형과 왜곡을 거치며 무너지기 때문이다. ‘이번만은 다를 것이다’라는 생각은 내가 본래부터 가졌던 원칙을 무참히 무너뜨린다. 그리하여 원칙을 버리고 만 투자자는 결국 막대한 손실을 입거나 더 큰 이득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만다. 마크 더글러스의 눈에 투자자가 갖고 있던 원칙은 ‘투자자의 우위(優位)’이며, 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어떤 것이든간에 반드시 우위를 지키면서 시장에 참가해야 한다. 즉, 정해놓은 투자 원칙이 있다면 그것이 절대 흔들려서는 안 된다. 이러한 마음 자세를 갖기 위해서는 투자는 확률 게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려야 한다. 시장은 투자자라는 무수한 변수들에 의해서 움직이므로 애당초 예측이 불가능한 영역이다. 주식 투자를 예로 들면, 그것에 참가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각자 포지션이 다르므로 이를 모두 예측해서 나의 포지션을 잡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고 온갖 지식을 동원하여 분석하려고 한다. 그러나 그 바탕에 확고부동한 ‘심리’ 전략이 없다면 모든 노력이 백해무익(!)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리고 시장이라는 게 애당초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면, 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든 상관없이 나만의 투자 원칙, 즉 우위를 갖고 그것을 지키면서 투자를 해야 비로소 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지속적인 성과를 내는 최고의 투자자는 시장이 급락한다고 해서 두려움이나 공포, 분노에 휩싸이지 않는다. 또, 시장이 급등한다고 해서 기쁨과 희열에 휩싸이지도 않는다. 오직 소신과 확신 있는 태도로 투자를 한다. ‘원칙’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이긴다! 이 책은 미국에서 2001년에 초판이 출간된 이래 쇄를 거듭하며 지금까지도 아마존닷컴 최고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며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그만큼 주식시장에서 심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최근 전 세계적인 금융시장의 부침에 대응하는 우리의 태도는 과연 어떠했는가? 오르는 시장의 기쁨에 젖어서 원칙을 어기고 과욕을 부리지는 않았을까? 혹은 내리는 시장을 보며 겁을 먹고 두려움과 공포에 빠져 허둥대지는 않았을까? 시장에 더 큰 위기가 올지, 아니면 다시 살아날지 모르는 지금, 예나 지금이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마크 더글러스의 말대로 ‘원칙’이다. 원칙은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확신과 소신을 갖고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 무기이다. 원칙은 건물로 치면 뼈대이고, 운동으로 치자면 기본기다. 한 마디로 원칙은 더 높은 것을 쌓을 수 있는, 없어서는 안 될 기본 토대이다. 지금과 같은 위기 속에서 원칙적 투자자가 되는 길을 가르쳐주는 마크 더글러스의 이 책이 더욱 빛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국내에서는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경철 씨가 투자에서의 ‘원칙’과 ‘심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설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