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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디스크

CD 1

  • 01 It's Nothing
  • 02 Baby, It's You
  • 03 Sad Blues
  • 04 Love Song
  • 05 Getznova
  • 06 Never Fall In Love
  • 07 Why Not?
  • 08 My Heart Is Yours
  • 09 Bird Song
  • 10 Her So Bop

아티스트 소개 1

노래허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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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본격적인 재즈클럽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 09년 현재까지 Club Evans, Once in a blue moon, All that jazz, Janus, Club Watercock, 천년동안도, Pinot, Club Palm 등 유명 재즈클럽에서 200회 이상의 연주 활동 자라섬 센터에서 열린 <허소영과 Portrait> 크리스마스 콘서트 2007년 EBS Space 공감 <2007 New Jazz Stars >선정 <알렉스의 달콤한 데이트>에서 <All That Jazz> 코너 진행 Grand Mint Festival - 일렉트로닉 밴드 "Hourmelts"
2006년 본격적인 재즈클럽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 09년 현재까지 Club Evans, Once in a blue moon, All that jazz, Janus, Club Watercock, 천년동안도, Pinot, Club Palm 등 유명 재즈클럽에서 200회 이상의 연주 활동
자라섬 센터에서 열린 <허소영과 Portrait> 크리스마스 콘서트
2007년 EBS Space 공감 <2007 New Jazz Stars >선정
<알렉스의 달콤한 데이트>에서 코너 진행
Grand Mint Festival - 일렉트로닉 밴드 "Hourmelts" 보컬로 참가
5월, 하드밥 밴드 "포트레이트(Portrait)" 객원보컬로 앨범 발매
9월, 컴필레이션 앨범 <고양이 이야기>에 "Hourmelts" 로 참가, 앨범 발매
11월, "아워멜츠(Hourmelts)" 1집 < Twenties=Love> 보컬로 참가. 앨범 발매
2008년 EBS Space 공감 <2008 그들을 주목하라> "Hourmelts" 선정, 공연
제주 KBS <손성제 재즈콘서트>, 부천 문화재단< 한여름밤의 재즈파티>
MBC 라디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금요콘서트 연주
11월 야누스 30주년 파티 연주, 녹음
2009년 1월 재즈 전문 매거진 월간 - Rising Star 2009 선정
2월 허소영 1집 [her, so young & old] 발매 (루비스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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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매일
2009년 03월 03일
시간/무게/크기
1500g | 크기확인중

제작사 리뷰

2006년 데뷔 후 최근 2~3년간 국내 재즈 신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보컬리스트로 근래 보기 드문 스윙감을 지닌 보이스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깊이 새겨나가고 있는 허소영의 솔로 데뷔 음반 "her , so young & old".

특히 이번 음반에서는 전 수록곡의 가사와 곡을 본인이 맡아 보컬로서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그녀의 역량을 한껏 맛볼 수 있다. 각 곡마다 자신에게 음악적으로 큰 영향을 준 재즈의 대가들에게 바치는 특별한 애정이 담긴 이번 음반은 그래서 국내 재즈계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의미 있는 음반이 될 것이다.

재즈를 시작하며 그녀를 사로잡은 재즈 아티스트들, 특히 혼(Horn) 사운드를 즐기는 그녀의 음악적 취향으로 인하여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받은 재즈 뮤지션 또한 마일즈 데이비스나 스탄 겟츠 같은 혼(Horn) 연주자들이라고 한다. 그녀가 생각하는 재즈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 역시 서로 다른 악기를 가지고도 모두 같은 언어(!)를 쓰면서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이번 첫 음반에 대한 그녀의 과감한 선택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재즈 보컬리스트의 데뷔 음반으로는 어쩌면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일 기존의 스탠다드한 곡들을 선곡하기보다 그녀는 좀더 어렵고 용기 있는 길을 선택했다.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선보이기 위해 앨범에 수록된 10곡 전부를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웠고, 특히 그 중 6곡은 그녀가 영향 받은 재즈 뮤지션들과 그들의 음악에 대해 노래한 일종의 헌사이기도 하다. 허소영 본인이 재즈를 알고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음악 세계에 영향을 준 재즈의 대가들이자 음악적 은사들에게 바치는 곡. 보컬리스트의 데뷔 음반으로는 일종의 모험이며 자신감이자 또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예로 이 앨범의 아홉 번째 트랙 "Bird song"에서는 '마일즈 데이비스'의 "Bye Bye Black bird"를 모티브로 허소영이 직접 쓴 곡과 가사 속에 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엿볼 수 있다. ( … Black bird singing again… Here I go, Swinging great and make my life better. A song for Miles, Yes, It will go on.)



이런 곡 형식은 비밥 뮤지션들에게서 자주 애용되고는 하는데, 허소영 역시 본인의 첫 솔로 음반에서 자신의 음악적 색깔과 고향은 '비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다.

반면 이 앨범의 두번째 곡이자 타이틀곡인 "Baby, It's you" 에서는 한국어 가사로 (어쩌면 평범할만 한) 연인에 대한 수줍은 사랑을 노래하는데, 가사는 물론이거니와 곡의 진행 모두 잔잔하면서도 넘치지 않는 묘한 매력을 선보인다. 기교나 재지한 느낌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하나의 곡을 이끌어가는 그녀만의 숨겨진 듯한 보컬은 임달균의 소프라노섹소폰과 최고의 만남을 이룬다.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은 이런 그녀를 두고 "최근 활동하고 있는 젊은 보컬리스트 중 가장 좋은 보이스를 가졌다"고 평가하며 "애비 링컨의 깊은 스윙감을 간직하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재즈전문지 월간 재즈피플 2009년 1월호 기사 중)

하지만 그녀의 지금까지의 경력을 보면 그 매력은 굳이 비밥 또는 재즈로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하드밥 밴드 포트레이트(객원보컬)의 [Day Break], 일렉트로닉밴드 아워멜츠(보컬) [Twenties=Love] 음반, 컴필레이션 [고양이 이야기]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음악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음악적인 색깔을 조금 넓히고 싶고 훵키한 음악들도 선보이고 싶다"고 덧붙인다.

2009년 2월 현재 첫솔로 음반 [her, so young & old] 발매와 함께 '허소영 밴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허소영의 "her, so young & old" 수록곡 소개 :

01. It's nothing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먼저 작업을 했던 곡이자 이 곡이 완성되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컨셉과 구상이 정해진 만큼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곡. 또한 마일즈의 큰 그림을 그리듯 밴드를 지배하는 능력을 발견하고 즐거워했던 곡.
02. Baby, it's you
재즈 뮤지션이지만 꼭 스윙만 하겠다는 생각이 있는 건 아니다. 한국에서 자랐고 가요를 들으며 성장한 나의 감성엔 지울 수 없는 뭔가가 항상 있는 듯 하다.
03. Sad blues
이번 수록곡 중 가장 만족스러운 가사. 그저 슬픈 곡을 한번 써보겠다 생각하며 펜을 들다가 혼자 빠져든 경우랄까. 사랑의 아픔은 자신의 알을 깨고 또 다른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데 멋진 자양분이 되어주는 것 같다.
04. Love song
뮤지션들과의 대화에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멘토 중 한 명이 바로 쳇 베이커이다. 의미가 한정 되어지는 문자 매체라는 수단으로 그를 느껴보는 것보다 그의 음악을 듣는 것이 훨씬 빠르고 현명한 일일 것이다.
05. Getznova
스윙하는 색소포니스트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스탄 겟츠이다. 특히 보사노바를 연주할 때 그의 블로잉은 정말 탁월하다. 이 곡은 그 예쁨에 매료되어 자주 연주하고는 했던 곡이다. 곡의 아름다움도 좋지만 특별히 연주해주신 임달균 씨의 스탄 겟츠를 닮은 블로잉이 맘에 든다.
06. Never fall in love
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의 언어를 가지고 멜로디를 만들어 봤다. 스윙잉한 리듬이며 멜로디며 정말 아끼는 곡이다. 흥미로운 곡의 구성과 가사의 재미도 빼놓을 수 없겠다.
07. Why not?
엘라나 빌리 헐리데이의 음악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더 사랑스러워진다. 같은 곡임에도 몇 년 후에 들으면 또 틀리게 들리고, 또 다른 배울 것들이 생긴다. 그들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나도 그렇게 스윙하고, 노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창훈 씨의 편곡이 돋보이는 곡이기도 하다.
08. My heart is yours
몇십 년 전에 연주되어 짐에도 불구하고 그 연주 내용이나, 편곡의 쉬크함에 감탄을 내지르는 곡들이 있다. 스탄 겟츠와 빌 에반스의 브레이크 솔로가 멋진 "Night and Day"가 나에게는 그런 곡 중 하나이다. 이 곡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여기저기 숨은 보물찾기가 재미나지 않을까.
09. Bird song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봐야 하는 곡 중에 하나인 Miles Davis의 "Bye Bye Blackbird!" 너무나도 자주 연주되어지는 곡 중에 하나이기에 여러 버전을 감상할 수 있지만 스윙잉한 마일즈의 솔로는 단연 돋보인다. 개인적으로 이 솔로를 매우 사랑해서 여러 무대에서 연주한 적이 있어 더욱 애착이 간다.
10. Her so bop
디지의 Bebop 이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이다. 역시 편곡은 이창훈씨가 맡아주셨다. 예전 어느 곡에서와 같이 드럼과 듀오로 곡의 시작을 열고 연신 hot 한 사운드를 뿜어낸다. 내 이름을 가지고 곡 제목을 정해 봤는데 참 재미있는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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