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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눈 내리는 밤에 저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곧 눈이 오시겠지요. (아마네 도시노리 - 남, 51세) “나, 엄마 닮아서 못생겼어.” 딸아이가 웃으면서 말했어요. 난 그 말을 울면서 했었는데 미안해 엄마. (다구치 노부코 - 여, 38세) 도라지가 퐁, 소리를 내며 피었습니다. 양산을 받쳐 드신 어머니가 생각났습니다. (다니모토 에이지 - 남, 65세) 엄마의 투박한 손가락 맛이 우러나는 우엉조림, 씹지 않고 그냥 삼킨다. (쓰루타 히로코 - 여, 21세) 엄마, 이제 됐어. 병원에서 아버지 모시고 돌아가요. 두 분 모두 죽으면, 싫어. (야스노 에이코 - 여, 44세) 지금도 동생녀석한테 더 마음이 가나요? 이젠 아무래도 괜찮지만, 지금은 뭐 상관없지만. (가와고에 도시오 - 남, 44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