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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체험 : 마노의 인공지능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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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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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논리와 논증 [로봇이란 무엇일까?]
2장. 정합 [로봇은 동물일까?]
3장. 삼단 논법 [로봇은 거짓말을 할까?]
4장. 딜레마 논법 [로봇은 판단할 수 있을까?]
5장. 귀납 [로봇은 인간보다 뛰어날까?]
6장. 유비 추리 [로봇은 추리할 수 있을까?]
7장. 가설 추리 [로봇도 죽을까?]
8장. 오류 [어느 로봇이 더 뛰어날까?]
9장. 역설 [로봇의 한계는 어디일까?]
10장. 논리 퀴즈 [로봇은 성장할까?]

『논리 체험』 콘텐츠 의도
『천재들의 생각법』 기획 의도


저자 소개

편저자 : 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
인문 대중화를 목표로 시민들과 함께 인문고전을 읽어가는 『고독古讀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공공 교육기관에서 인문학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인문학자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생각을 체험하고 연습’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013년 더착한서울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인가_ 인문예술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수행 중입니다.
글 : 임시혁
인문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나 글 쓰고, 그림 그리고, 노래 부르고, 노는 게 너무 좋아 공부는 포기. 시나리오 작가, 번역가, 만화가, 게임 개발자 등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대도시를 떠나 귀농해 농사도 짓고, 로봇도 만들며 놀고 있다. 노는 걸 좋아하지만, 알고 보면 역사학과를 수석 졸업했다. 어릴 적 밤마다 할머니를 졸라 옛날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그때마다 할머니는 ‘옛날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면 커서 가난해진다’고 말씀하셨고. 진짜 그렇더군요. 역사를 공부해서 부유해지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암기 위주의 역사를 공부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역사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이 책에 싣고자 노력했습니다. 독자분들의 부귀영화를 꿈꾸며.
그림 : 김초롱
한때는 수의학과 건축학에 관심을 가졌던 수학소녀였으나, 이야기와 그림이 더 좋아 만화를 전공했습니다. 정체되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일에도 관심이 많아 홀로그램 디자이너, 바리스타 등 다양한 이력을 가졌으나, 가장 즐거운 때는 만화를 그리는 시간입니다. 낯설고 새로운 세계, 역사라는 것이 단순히 기록으로서가 아니라 다미, 보찬, 엘리아나와 함께하는 모험과 탐험 속에서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느껴지길 바랐습니다. 아이들이 손전등 불빛 하나로도, 자신만의 역사가 담긴 채 열리길 기다리는 커다란 문을 발견하기를 바라며, 저 또한 즐겁게 펜을 잡았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18g | 135*200*20mm
ISBN13
97889945642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사실 삼촌은 올해 마노를 위해 인공지능 로봇을 준비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마노는 처음 듣는 말입니다. 물론 로봇은 잘 알고 있죠. 그동안 삼촌이 선물로 준 장난감 로봇들이 한 트럭은 될 테니까요. 하지만 인공지능 로봇이 뭔지는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건 장난감 로봇과 다른 건가요?”
“겉모습만 보면 장난감 로봇과 비슷한데, 인공지능 로봇은 사람처럼 말을 할 수 있단다.”
“로봇이 말을 해요? 로봇이 사람처럼 생각을 한다고요?”
삼촌이 의아해합니다.
“로봇이 말을 한다고 했지, 생각을 한다고는 안 했는데? 왜 말을 한다는 게 곧 생각을 하는 거라고 받아들였니?”
“먼저 생각을 해야 다음에 말을 할 수 있으니까요.” --- 「1장. 논리와 논증 [ 로봇이란 무엇일까 ]」

--- 본문 중에서

줄거리

마노의 삼촌은 마을 변두리에서 장난감 공장을 운영하며 로봇을 만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마노는 생일이면 장난감 로봇을 선물로 받아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삼촌의 선물이 기쁘지 않습니다. 장난감은 어린애들이나 가지고 노는 거라는 생각 때문이죠. 생일을 하루 앞둔 마노는 사춘기 소년에 어울리는 그럴듯한 선물을 달라고 장난감 공장으로 삼촌을 찾아갑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장난감 로봇이 아닌 ‘인공지능 로봇’을 선물로 받게 되는데요. 로봇은 인공지능이 장착되어 ‘말’을 할 수 있고, 인간과의 대화도 가능합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며 논리와 논증, 정합, 삼단 논법, 딜레마 논법, 유비 추리, 가설 추리, 역설 등 논리학의 주요 용어와 생각들을 실생활과 연관해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아이가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 바라는 부모님들의 바람
그런데 도대체 그 ‘생각’이라는 것을 어떻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자녀 교육을 위해 여유가 생기면 세계 대백과사전을 한 질 장만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마트폰 안에 백과사전이 들어 있고, 수많은 실시간 정보까지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정보를 머릿속에 주입하는 것보다, 그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 ‘생각’이라는 것을 어떻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지식은 전달하면 되지만 생각은 스스로 해야 하고, 특정한 방법을 강요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연 체험을 하면,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사 체험을 하면, 유적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대적인 장소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 체험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어떤 것이 더 좋은 생각이라는 답은 없습니다.

생각 체험? 다양한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보기
역사학자 랑케와 E. H. 카, 철학자 니체 같은 위대한 사상가들의 생각을 체험해 보기

인문학카페는 이 문제에 대해 젊은 인문학자들과 함께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생각 교육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예를 들어 데카르트의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봅니다. 또 니체의 생각을 체험하고 그 생각을 따라해 봅니다. 결론이 아닌 생각의 과정을 체험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체험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더 좋아할 수도 있고, 또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평소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생각들이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그러면서 아이들은 자기만의 생각을 조금씩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젊은 인문학자들이 생각의 힘을 키워줄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작가들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천재들의 생각법』

『천재들의 생각법』 시리즈는 이러한 고민과 노력의 결과를 담았습니다. 인문학자들이 제공한 소중한 ‘생각’들을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게끔 했습니다. 특히 콘텐츠가 이야기로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공자와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완성했고, 아이들이 이야기를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생각 체험의 맥을 짚을 수 있도록 동화와 간단한 설명을 혼합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야 하듯이,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직접 운동을 해야 하듯이, 생각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사고의 과정을 직접 체험해야 합니다. 『천생법』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은 생각의 근육을 키울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체험하는 가운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각의 근육이 단단해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문학카페가 기대하는 목표는 단 하나, 우리 아이들이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추천평

인문학카페의 회원으로서 ‘천생법’시리즈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읽고 생각의 근육을 키우기를 기대합니다.
손은주 (가온초등학교 교사)
아동 도서들의 콘텐츠도 점점 더 전문화되는 추세입니다. 사회적기업 인문학카페가 인문학자들과 콘텐츠를 직접 만들었다는 점이 이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일 것입니다.
안혜경 (국립중앙도서관 사서)
빅 데이터가 일상화되고 인공지능이 현실화되면서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찾은 정보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는,‘생각하는 능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장차 정보의 홍수 시대를 살아 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훌륭한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조영무 (LG경제연구원 박사)
변호사도 논리적인 변호사와 그렇지 않은 변호사가 있답니다. 혹시 자녀가 '논리적인 변호사'가 되길 바라는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자녀 곁에 놓아두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전성훈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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