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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오리를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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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오리를 낳았어요
양장
쑨칭펑 팡야원 그림
예림당 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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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그림 : 팡야원
미국에서 태어났고 현재 뛰어난 가능성을 갖춘 젊은 화가로 활동중이다. 그녀의 그림은 쾌활하면서도 위트가 넘친다. 또한 수채화, 유화,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여 풍부한 색감을 지니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녀의 첫번째 작품인 『양이 되고 싶은 강아지 아바』는 2001년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의 수상작이며, 이 책『여우가 오리를 낳았어요』는 대만 행정문화원과 중국 주요 언론사가 주최한 <좋은 책>에 선정된 뛰어난 작품이다.
글 : 쑨칭펑
대만에서 태어난 저자는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대학에서 광고방송학을 공부하고 있다. 그녀의 글은 간결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보여 준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여우도 매우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여우와는 달리 잔꾀를 부리거나 나쁜 짓을 하지 않는다. 다만 먹을 것을 좋아하고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을 뿐이다. 그런 점이 우리 아이들에게 새롭고 풍부한 감성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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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0쪽 | 524g | 232*298*15mm
ISBN13
9788930260848

책 속으로

그렇게 온종일 오리 알을 물고 있다 보니,
더 이상 다른 먹잇감을 사냥할 수가 없었어요.
겨우 나무 열매와 산딸기, 무 따위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만 했지요.
"이런 맛없는 식물이나 뜯어먹어야 하나?
나참 어이가 없군."
여우는 혼잣말로 투덜거렸어요.
"맛잇는 오리 알을 입에 넣고도
먹지 못하다니…아, 정말, 슬픈 일이야!"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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