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머리말 - 사진을 찍기 전에 즐기기를
1부 보는 즐거움 | 사진전을 체험한다 사진전에 가보자 사진 갤러리를 돌아본다 미술관과 사진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마당 '본다'에서 '보여준다'로 2부 읽는 즐거움 | 사진집을 독파한다 사진집이란 무엇인가 사진집의 역사 사진집의 형식 이런 사진집도 있다 3부 찍는 즐거움 | 사진을 써서 표현한다 사진을 찍는다는 것 사진가가 되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자 4부 모으는 즐거움 | 사진 컬렉션을 만든다 사진과 컬렉션 사진작품을 모은다 사진옥션의 참가 후기를 대신하며 = 디지털 시대 사진의 즐거움 필독 사진집 베스트 8권 가이드 참고도서 사진 갤러리 & 미술관 가이드 옮긴이의 글 - 가벼운 출발, 커다란 즐거움 찾아보기 |
Iizawa Kotaro,飯澤耕太郞
|
사진 찍기를 넘어서 사진을 즐기기
사진이 발명된 이래로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이 사진에 담기게 되었다. 최근에는 디지털카메라와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사진은 보편적인 문화가 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온갖 광고와 신문, 잡지는 사진으로 장식되고 있다. 이렇듯 사진은 우리의 사고를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지만, 사진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래서는 사진의 중요한 의미와 참된 매력 그리고 즐거움이 그대로 전해지지 않는다. 사진에 관한 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사진전문 잡지와 책들은 대부분 카메라와 각종 기자재의 성능과 메커니즘 소개, 촬영 방법에 대한 해설서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 행위’로만 여겨왔는데,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진에는 그와는 또 다른 어떤 즐거움이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면 사진전은 어떻게 감상하면 좋을까, 사진집을 소설이나 에세이처럼 ‘읽는 것’은 어떨까,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모아 책으로 만들고 갤러리에서 발표도 하면 좋지 않을까, 사진작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까. 일본의 유명한 사진 평론가이자 큐레이터인 이자와 고타로는 사진을 ‘찍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 ‘읽는 즐거움’ ‘모으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자와 고타로의 사진에 관한 생각을 담은 이 책은 사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실천적으로 접근하고자 한다. 또한 사진을 찍을 때에도 그저 ‘방법how to’적인 것만이 아니라 좀더 근본적인 표현론을 갖추자고 제안한다. 급속하게 디지털화된 상황에서 사진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라는 문제도 던진다. 이와 함께 사진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사진집 8권 가이드와 참고도서, 일본의 사진 갤러리들에 대한 정보를 실었다. 한마디로 사진의 세계를 음미하기 위한 가이드북인 셈이다. 1부 보는 즐거움- 사진전을 체험한다 20세기가 되면서 다양한 사진전이 개최되었고, 사진을 전문으로 수집하고 전시하는 미술관이 늘어났다. 사진전은 사진가들의 ‘살아 있는’ 메시지를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전에 가는 일은 ‘사진을 본다’는 체험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2부 읽는 즐거움- 사진집을 독파한다 사진인쇄 기술이 발달하면서 사진집이 대량으로 출판 가능해졌고,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사진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사진집은 작가 세계관의 표현이다. 어떤 사진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 등을 통해 작가의 의식세계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사진집을 ‘읽는’ 즐거움이란 과연 무엇일까. 사진집에는 어떤 형태가 있을까. 3부 찍는 즐거움- 사진을 써서 표현한다 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노출이나 셔터 스피드, 조명 등 카메라 촬영 기술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찍는 행위’의 전과 후이다. 무엇을 찍을 것인지, 촬영계획은 어떻게 세울 것인지, 촬영 후 사진은 어떻게 보관할 것인지 등도 촬영 기술 못지않게 중요하다. 4부 모으는 즐거움- 사진 컬렉션을 만든다 사진은 훌륭한 수집 대상이기도 하다. 인화된 사진이나 종이에 인쇄된 사진은 손에 넣기 쉽고, 크기도 적당해 대량으로 수집해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수집 가능한 사진의 종류와 그에 관한 정보를 알아본다. 필독 사진집 베스트 8권 가이드 탈보트의 『자연의 연필』부터 현대사진의 성립에 강력한 임팩트를 준 여덟 권의 사진집을 소개한다. 참고도서, 일본 사진 갤러리&미술관 가이드 사진의 세계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참고도서와 일본 사진 갤러리, 미술관 가이드를 정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