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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하대란
반란의 소요돌이 엎드려 있는 호랑이 건곤일척 거듭되는 변전 대망의 실현 2. 수국몰락 다가오는 낙조 양제의 최후 이세민의 활약 적전분열 도적 대 도적의 싸움 허황된 꿈 3. 이전투구 난무하는 자칭 천자들 잇단 패보 연전연승 왕세충의 항복 천책상장 4. 골육상쟁 싹트는 갈등 생사의 갈림길 현무문의 참변 황제등극 돌궐의 항복 5. 정관의 치 칠덕무 제왕의 길 지공무사 인지상정 명신 왕맹 6. 정관정요 군주의 도리 옛일을 거울삼아 국정의 우선 순위 만민을 위한 법 뛰어난 명신들 충신의 길 7. 명인열전 명장 이정 삼장법사 현장 8. 대성귀천 황후의 죽음 태자의 난행 실패한 고구려 원정 끝없는 회오 영광과 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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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세민의 이름을 명군으로 내외에 널리 알리는 큰 역할을 한 것은, 그가 죽은 지 50년쯤 지나서 오긍이라는 역사가에 의해 편찬된 '정관정요(貞觀政要)'라는 책이다.
이 책은 태종과 그 신하의 정치 문답집과 같은 것으로 '정관의 치'를 가져온 그들의 진지한 정치 자세를 매우 자세하게 전하고 있어, 예부터 제왕학의 교과서로 애독되어 왔다. '제왕학'하면 어딘지 모르게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기지만, 수성의 시기에 임하는 지도자의 마음가짐을 다듬은 것으로 생각하고 읽으면, 오늘날에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의미를 갖고 있다. ---pp. 237~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