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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싼거 일기로 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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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싼거 일기로 쓸 수 있어?
아름이와 떠나는 일기 여행
강아름 글 차정미 도움글
산하 2003.01.31.
가격
8,000원
10 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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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일기 쓸 게 없다구요?
선생님 도움말 하나/ 특별한 일이 없는데 무얼 쓸까 걱정이라구요?

울지 않기
내가 기르고 싶은 동물
내가 만약 선생님이라면
꼬부랑 할머니
일등으로 밥 먹기
아름다운 내 눈
동생과 놀아 주기와 심부름
7층 할머니는 마귀 할멈
난 비가 싫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칭찬
내가 한 명 더 있었으면…
밥 잘 먹는 것에 대해서
무언가 도망치고 있어요!
홍역에 대해서
기분 좋다가 슬픔
새 내복
지혜 언니네 집에 간 날
동생 생일 영어 학원에서 있었던 일
나 홀로 집에
'광우병이란' 뉴스를 보고
훌륭한 애덤 킹
나의 장래 희망은?
심술쟁이 마녀
담배는 나빠!
시원하고 섭섭한 마음
씽씽 자전거 타기
등이 있어요.

이하 생략

저자 소개

도움글 : 차정미
아름이 일기를 엮은 차정미 선생님은 두 권의 공동 산문집과 네 권의 시집을 펴낸 시인입니다. 그리고 출판인으로 일하기도 했답니다.
글 : 강아름
저는 1993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지금은 서울 신성초등학교에 다녀요. 저는 2학년 때까지 울보였어요. 이 책을 통해 저처럼 울보였어도 일기를 잘 쓸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어요. 저는 책읽는 건 선수예요. 친구들에게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말하지요. 아마 책을 많이 읽고 일기를 열심히 쓰는 동안 자신감이 생겼나 봐요. 지금은 아주 씩씩하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답니다. 저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에요. 요즘은 마음을 고쳐 주는 정신과 의사가 될까 하고 생각하지만요. 또 변할 지 그건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일기에다 솔직하게 내 마음을 다 털어놓을 거예요. 이 책의 일기는 제가 2, 3학년 때 쓴 거예요.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468g | 186*245*20mm
ISBN13
9788976502650

책 속으로

10월 12일 목요일 맑음
엄마 생신

엄마 생신이다.
하지만 내가 엄마한테 선물을 드린 건 하나도 없다.
엄마 말을 잘 듣기는 커녕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어 버렸다.
그래서 엄마한테 혼나고 아빠한테도 혼났다.
내가 수학을 하다가 그만 잠이 들어서 잠겨 있는 문을 열어 드리지 못했다.
그래서 아빠는 내가 깨어날 때까지 초인종을 10번 누르고, 문을 두드리고 그랬다.
아빠는 얼마나 추우셨을까? 그래서 혼이 난 것이다.
그래서 난 밤에 복도로 쫓겨나기도 했다.
너무 추웠다. 혼나서 숙제도 밤늦게 했다. 엄마 생신날 나도 기분이 나빴지만 엄마, 아빠는 기분이 더 많이 나빴겠다.

--- p.59

리뷰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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