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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그림 : 사사키 미오
도쿄 출생으로 무사시노 미술대학 단기대학부 유화과와 니혼대학 농수의학부 임학과를 졸업했다. 광고대리점 근무를 거쳐 200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유아·어린이를 위한 책과 교재 등의 삽화를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는 『방귀버스 타무』 『드라큘라 아줌마』 『도깨비의 히야 밥집』 등이 있다.
역자 : 장은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를 수료했다. 현재는 다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56g | 200*255*10mm
ISBN13
97889939009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엄마와 ‘빠이빠이’ 할 때는
언제나 눈물이 나와요.
선생님이 안아 줘도 소용없어요.
저녁에 엄마가 데리러 오면,
아토는 “엄마!” 하고 달려가 꼭 안겨요.

그러던 어느 날,
아토는 어린이집 마당에서
좋은 것을 발견했어요.
아토는 그것을 조심조심
바지 주머니 안에 넣었어요.

엄마가 아토를 데리러 왔을 때,
아토는 아까 주운 것을 꺼내어
엄마 손바닥 위에 올려놓았어요.
“엄마, 선물이에요.”
“뭘까?”
엄마의 얼굴에 활짝
미소가 피어났어요.

다음 날 아침 엄마와 헤어질 때
아토는 또 눈물이 나왔어요.
하지만 꾹 참고 “다녀오세요.”라고 말했어요.

아토는 엄마 품이 그리운 네 살의 나이입니다. 온종일 엄마 품에서 뛰놀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나이지요. 하지만 엄마는 아토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직장에 출근해야만 합니다.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서 아토는 매일 아침 눈물을 흘리지요.
많은 아이들이 아토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을 다니며 엄마와 헤어지기 싫어 울음을 터뜨립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에게 아직 익숙하지 않은, 그래서 매일 겪어도 힘들고 두려운 ‘헤어짐’이라는 상황을 아토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해 가는지를 보며, 아이들은 동질감을 느끼고 위로를 받을 것입니다.
밤늦게 헐레벌떡 아토를 데리러 오는 엄마의 모습이나, 처음 발견한 주황색 감을 신기하고 소중하게 여기고 주머니에 넣는 아토의 모습 등은 매우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선물을 주는 기쁨,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아이의 모습 역시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감정을 드러내 주는 부드러운 회화풍의 삽화가 수록되어 이야기가 더욱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지도록 도와줍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소중한 걸 모두 주고 싶은 아이의 마음이 엄마에게도, 독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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