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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꽃, 요람에서 무덤까지
꽃의 흔적 - 꽃과 인간의 역사 - 꽃에 대한 인간의 집요한 짝사랑, ‘튤립공황’ - ‘꽃의 나라’로 다시 핀 네덜란드 꽃의 선물 - 꽃이 좋은 이유 - 100% 진짜 미소, ‘듀센미소’ 꽃의 여왕 - 장미의 나라, 불가리아 - 장미오일 1kg의 힘 꽃의 향기 - 본능적인 감각, 향기 - 장미의 향기, 왜 여성을 유혹하는가? 꽃의 색깔, 생존을 위한 도구 꽃의 형태, 아름다운 균형미 발상의 전환, 섭취 꽃으로 건강, 원예치료 에필로그 - 꽃 한 송이를 꽂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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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향기가 인간의 후각, 호흡과 피부를 통해 흡수되어 일정한 목적지에 도달하는 과정을 분명히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인간이 꽃을 좋아하는 것은 그저 막연히 꽃이 예뻐서가 아니라 좀 더 분명한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그것을 자각하든 못하든 꽃향기가 인체에 유용한 효과를 준다는 사실은 오랜 세월을 통해서 확인되었고 이미 우리에게 본능과 같은 감각이 되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 p.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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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색감을 가장 손쉽고도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꽃이다. 그러나 이 꽃의 색이 단지 시각적인 효과만을 주는 것은 아니다. 만약 시각적인 효과만을 주는 것이라면 색종이로도 충분할 것이다. 꽃의 색소에는 화학적인 조합으로 만들어진 색소에서는 얻을 수 없는 꽃만의 고유한 능력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꽃의 ‘음식’으로서의 기능이다. 실제로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꽃은 상상 외로 많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일상적으로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껴질 뿐이다. --- p.123~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