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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캐다
MBC 윤영무 기자가 들려주는 소설 같은 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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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마음을 움직여야 돈이 따라온다
드라이브의 개념을 바꾼 길 선택
손님이 많은 집과 없는 집의 차이
라면땅 두 봉지
회장님이 원하는 사람
장례가 맺어준 의형제
지나가는 사람을 내 사람으로
가난을 나누었던 친구들이 IMF에서 구해 주다
사랑 속의 경제학
생각하기 나름

2. 허드렛 일꾼에서 사업가로 성공한 C씨 이야기
장성의 승용차 별판을 닦고 인생이 바뀐 사람
10배나 더 되는 돈을 번 비결
한꺼번에 받은 3년치 봉급으로 집 장만
유료주차장을 열다
돈은 엉뚱한 곳에서 생긴다
용서하라
대리운전으로 사람을 사귀다
번 돈을 병원비로 쓰다
스무살의 현장 감독, 5백만 원을 벌다
가짜 간판으로 개업
예술 건축과 돼지우리 공사
국방색 점퍼의 힘
(...)

3, 남다른 생각이 남다른 결과를 낳는다
문신 있는 인부들의 공
라면 집, 돼지고기로 돈 번다
모른다는 고백이 아는 체 보다 낫다
할 일이 없으면 골목 길을 누벼라
특별한 장소에서의 점심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한 우물 파기의 미덕
사람으로 일을 벌다
드라이브 경제학
장소의 중요성
순수한 일꾼들
슬라이드 공법
간판으로 얻은 열 채의 사옥
신혼부부 원룸
입주자 가격 심사
꽃 부자론
다방의 호텔 커피숍화
외국인 사로잡기
선생님과 공책
공짜 점심으로 큰 사람
아는 사람은 많아도 끌리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다

4. 어린 시절의 경험이 가르쳐 준 경제
손 안 대고 수박 얻기
붕어 잔치
어린 소주 장사
외상으로 사과를 다 팔다
사과 장사, 그 후
고등어 장사꾼이 배운 것
잘 먹고 잘 살기

저자 소개 1

尹永武

1956년 12월 충남 부여 출생.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방송학을 전공한 정치학 석사이다. 1982년 MBC 기자로 입사해 20년이 넘게 방송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MBC 심의평가부 심의위원으로 있다. 수십 편의 시사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카메라출동, 경제부 등에서 사회, 경제비리의 현장을 고발해 온 그는 뉴스는 재미있어야 하고 새로우며 시청자들에게 돈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특파원', '방송칼럼리스트'로 퓰리처상을 받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1997년 MBC 뉴스데스크의 <1원의 경제학>으로 한국방송대
1956년 12월 충남 부여 출생.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모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방송학을 전공한 정치학 석사이다. 1982년 MBC 기자로 입사해 20년이 넘게 방송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MBC 심의평가부 심의위원으로 있다.

수십 편의 시사다큐멘터리를 제작했고, 카메라출동, 경제부 등에서 사회, 경제비리의 현장을 고발해 온 그는 뉴스는 재미있어야 하고 새로우며 시청자들에게 돈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특파원', '방송칼럼리스트'로 퓰리처상을 받는 것이 그의 목표이다.

1997년 MBC 뉴스데스크의 <1원의 경제학>으로 한국방송대상 기자상을 수상했고, 이듬해 <눈 높이 뉴스보도>로 한국언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5형제중의 장남으로 현재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주요 저서로 『내 인생을 바꾼 선물』,『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디지털 스파크(방송경제학)』,『돈을 캐다』,『1원의 경제학』,『대한민국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나를 위한 잔소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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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13쪽 | 38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26649

책 속으로

장군 집으로 들어가자마자 그의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되었다. C는 태어나 처음 양복을 입었고, 운전을 배우라는 명령도 받았다. C는 운전을 빨리 배우라는 장군의 주문에 혼자 밤낮으로 연습하기도 하고, 근처 공터에 돌멩이로 운전코스를 만들어 날이 밝도록 연습을 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의 까치산 터널 입구의 가로공원에서 3일, 일주일은 또 다른 곳에서 연습을 했다. 그렇게 연습을 하다보니 보름 정도 지나면서 운전에 자신이 붙었다.

장군은 그가 운전하는 것을 보더니 종이에 뭔가를 써서 그에게 주었다. 만약 무면허로 운전하다 걸리면 보여주라는 것이었다. 그게 무엇이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면허증을 대신할 만한 내용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는 미성년자로서 시내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한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 이제 그에게 운전은 자전거 타기보다 쉬운 일이었다.

모든 것이 꿈처럼 흘러갔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다가 서울에 와서 정비공장 세차원으로 일하던 중, 장군의 눈에 들어 그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됨으로써 C는 정말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잇었다.

--- pp.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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