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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사이언스
위트와 상상력이 가득한 유쾌한 과학실험실
김대연
이마고 2009.04.13.
베스트
자연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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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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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 집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재밌는 실험의 세계

제1장 부엌에서
01 파인만도 몰랐던 스파게티의 과학
02 샴페인에 찻숟가락을 꽂아두면 정말 거품이 안 달아날까?
03 붉은색양배추로 초록색 달걀 만들기
04 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되는 이유
05 시리얼에서 쇳가루 뽑아내기
06 왜 흰색 식빵보다 갈색 식빵이 빨리 탈까?
07 레모네이드와 밥알로 벌이는 마술쇼
08 그을음으로 은색 달걀 만들기
09 녹는 치즈와 녹지 않는 치즈의 차이
10 유리병 속 케첩을 따르는 최고의 방법
11 시리얼들이 그릇 가장자리로 몰리는 까닭
12 시금치의 떫고 끈적이는 맛의 비밀
13 만두가 익으면 떠오르는 이유
14 사과를 먹으며 배를 코에 대면 무슨 맛이 날까?
15 풍선과 옥수수 가루로 하는 전기 실험
16 사과에 레몬주스를 바르면 왜 갈색으로 변하지 않을까?
17 커피를 저을 때 티스푼 소리가 점점 높아지는 이유
18 우유와 식초로 플라스틱 만들기
19 차를 빠르게 저으면 찻잎은 왜 가운데로 몰릴까?
20 마로니에 열매로 빨래하기
21 우유가 종이팩에 들러붙어 흘러내리는 이유
22 초콜릿으로 빛의 속도 측정하기
23 페트병과 일회용 소스봉지로 미니 잠수함 만들기

제2장 거실에서
01 치아 충전물에 호일을 대면 왜 아플까?
02 꺼진 텔레비전에서 섬광이 번쩍이는 이유
03 칵테일을 젓는 것과 흔드는 것의 차이
04 턴테이블 위의 촛불은 어느 쪽으로 휠까?
05 티아 마리아에 크림을 넣으면 어떻게 될까?
06 무색투명한 두 액체를 섞었는데 왜 뿌옇게 변할까?
07 하얀 꽃을 붉게 물들이는 법
08 술잔 안쪽에 흘러내리는 눈물의 비밀
09 맥주잔에 더 많은 거품이 생기게 하는 법
10 왜 다크 럼에 콜라를 섞으면 거품 더껑이가 생길까?
11 맥주에 레모네이드 따르기 vs 레모네이드에 맥주 따르기

제3장 공부방에서
01 고무줄을 잡아당기면 왜 뜨거워질까?
02 고무줄을 오래 놔두면 왜 끈적한 덩어리가 될까?
03 교과서 촛불 실험의 중대 오류
04 손 안 대고 병 속에 달걀 집어넣기
05 넷째손가락을 들어올리기가 어려운 이유
06 빨강색 물고기가 파랑색으로 보이는 이색 실험
07 왜 바늘구멍을 통해 보면 더 잘 보일까?
08 페트병 속에 구름 만들기
09 신문지는 왜 한쪽 방향으로만 잘 찢어질까?
10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왜 위험한가?
11 알카셀처로 라바 램프 만들기
12 호일과 연필로 전기쟁반 만들기
13 거울을 이용한 무한 만들기
14 즉석 접착봉투를 뜯을 때 왜 섬광이 일어날까?

제4장 욕실에서
01 왜 이를 닦고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이상한 맛이 날까?
02 빗으로 수돗물 굴절시키기
03 거울에 김이 서리면 다시 나타나는 그림의 비밀
04 집에서 내 몸속 DNA 추출하기
05 오줌 색깔은 왜 항상 똑같을까?
06 음식 종류별로 소화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07 아스파라거스가 만들어내는 특이한 소변 냄새
08 찬물과 더운물을 이용한 감각 속이기

제5장 창고에서
01 한번 열었다 닫은 냉장고 문을 다시 열 때 힘든 이유
02 뜨거운 물이 차가운 물보다 빨리 언다!
03 콜라로 동전 닦기
04 당밀로 녹슨 물건들을 반짝반짝하게!
05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 만들기
06 왜 얼음 한가운데에 공기방울이 몰려 있을까?

제6장 마당에서
01 죽은 애완동물을 화석으로 간직하는 법
02 왜 물속에서는 물안경을 쓰면 더 잘 보일까?
03 호스가 양동이 바닥에 달라붙는 이유
04 머리의 무게만 재는 법
05 끓는 물을 이용해 깡통 찌그러뜨리기
06 물과 옥수수 가루로 시멘트 만들기
07 커피보다 스프가 왜 더 빨리 식을까?
08 양배추에는 왜 물이 잘 안 묻을까?
09 망치와 줄자로 소리의 속도 재기
10 요요는 왜 다시 돌아올까?
11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폭탄 만들기
12 발포정으로 로켓 만들기
13 탄산음료와 가루풀로 꼬마 화산 만들기
14 풍선이 똑바로 날아가지 않는 이유
15 최고의 종이비행기 접기
16 젖은 모래가 왜 더 잘 뭉칠까?
17 콜라와 사탕으로 폭탄 만들기

감사의 글

저자 소개 1

서강대에서 철학을, 연세대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다. 도서관이 최고의 휴양시설이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도서 기획과 번역 일에 열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파게티 사이언스』 『시시콜콜 사이언스 북』 『낙관적 생각들』이 있다.

김대연의 다른 상품

저자 : 믹 오헤어 (Mick O'Hare)
전 세계적으로 17만 부가 판매되는 53년 역사의 영국 주간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의 제작편집자이자 이 잡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칼럼 「라스트 워드」의 책임편집을 맡고 있다. 「라스트 워드」는 독자가 묻고 독자가 답하는 독특한 형식의 과학 Q&A로, 믹 오헤어가 이 중 백미만을 골라 엮은 책들 『말벌의 천적은 누구인가?』 『시시콜콜 사이언스 북』 『북극곰도 외로움을 탈까?』는 재미와 계몽을 동시에 추구하는 대중과학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영국에서만 50만부 이상 판매되는 등 과학책으로는 이례적인 베스트셀러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스파게티 사이언스』는 「라스트 워드」의 언뜻 사소하고 이상해 보이는 특이한 질문들을 바탕으로 집에서 누구나 간단한 도구로 쉽게 해볼 수 있는 실험들을 모은 책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일상 속의 과학 원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 책의 재미있는 실험들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과학의 즐거움을 새삼 느끼게 해줄 것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429780

출판사 리뷰

집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 과학실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집에서 빛의 속도를 측정하고 DNA를 추출할 수 있을까? 상당한 과학지식과 정교한 장비들이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에 선뜻 엄두가 안 날지 모른다. 그러나 『스파게티 사이언스』는 초콜릿과 전자레인지, 막대자만 있으면 누구나 빛의 속도를 잴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 또 소금물과 물비누, 도수 높은 술이 우리 몸속의 DNA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전부라고 말한다.
영국의 과학주간지 『뉴사이언티스트』의 편집자가 쓴 이 책은 우유, 옥수수가루, 탄산음료 같은 간단한 도구들만으로 누구나 집에서 일상 속의 과학 원리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실험들로 가득하다. 각종 알코올음료를 이용한 성인 전용 실험들도 더러 있지만,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하며 모두가 즐거워질 가족 실험이 대다수다.
콜라의 산성을 이용한 동전 닦기 실험이나 성냥불을 이용한 ‘병 속에 달걀 집어넣기’ 실험처럼 고전적인 것에서부터 “왜 어떤 색깔의 음료를 마시든 오줌 색깔은 항상 똑같을까? 반면에 왜 대변은 변화무쌍할까?”라는 보편적(?) 호기심에서 출발해 ‘며칠 동안 다양한 색깔의 음료 마시고 소변보기’ ‘꼬챙이로 대변 헤쳐보기’ 같은 다소 엽기적인 실험도 있다. ‘유리병에 담긴 케첩을 따르는 최고의 방법’이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 얼마나 우리의 반응속도를 떨어뜨리는지를 간단히 확인해볼 수 있는, 실생활에 유용한 실험들도 많다. (심지어 생사의 기로에서 살길을 알려주는 실험도 있다. 옥수수가루 반죽을 망치로 내리치면 고체처럼 산산조각이 난다. 큰 에너지를 가할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다일레이턴시’라는 특성 때문이다. 이런 다일레이턴시를 이해한다면, 유사 곧 흐르는 모래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살 수 있을지도 자연 명백해진다. 허우적댈수록 모래는 더 단단히 우리를 옥죈다. 힘을 빼고 아주 천천히 개구리헤엄을 쳐서 나오는 게 상책이다.)

기상천외한 과학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별난 실험들
과학 하면 으레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상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과학지식을 어떻게 하면 일반인에게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까를 고민하는 대중과학책이 즐겨 기대는 주제가 실험이다. 실험은 과학적 사실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효과적일 뿐 아니라 그 과정 자체가 무척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중의 교과서적 실험책들은 실험방법과 과학원리가 너무 직접적이어서 흥미를 반감시키곤 한다.
이에 비해 『스파게티 사이언스』는 언뜻 사소하고 엉뚱해 보이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왜 스파게티 가락은 두 동강이 아니라 항상 세 동강 이상으로 부러질까?’ ‘인스턴트커피를 타서 마실 때 티스푼이 머그잔에 부딪히는 소리는 왜 점점 높아질까?’ ‘왜 이를 닦고 오렌지 주스를 마시면 맛이 엉망진창일까?’ 같은 누구나 한번쯤 품었음 직한 그러나 감히 발설하지 못했던 의문들이 그렇다. (스파게티의 경우, 리처드 파인만도 집에 찾아오는 손님들과 직접 스파게티를 부러트려 가며 그 이유를 궁금해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2006년 두 과학자가 굽힘파를 밝혀냄으로써 이의 역학을 완전히 해명했다. 그럼 노벨물리학상에 빛나는 파인만도 몰랐던 수수께끼를 40년 만에 해결한 공로로 이들 역시 노벨상을 받았을까? 이들이 정작 받은 것은 노벨상을 패러디하여 우스꽝스런 연구에 주는 이그노벨상이었다고 한다.) 빅뱅이나 블랙홀의 내부구조 같은 거대한 문제가 아니라 ‘007이 주장하듯, 보드카 마티니를 젓는 것과 흔드는 것에는 정말 차이가 있을까?’ ‘우리가 아침에 먹는 시리얼에 철분을 강화했다는데, 정말 철이 들어 있을까?’ 같은 사소한 의문이 우리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리고 이 기상천외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별난 실험들이 행해진다. 치즈를 태우고, 달걀을 그을리고, 바늘구멍을 통해 보고, 신문지를 찢고, 콜라에 사탕을 집어넣고, 머리를 물속에 담근다. 그 결과는 살아있는 과학지식이다. 케첩 병에서 틱소트로피(에너지를 가할수록 묽어지는 특성으로, 다일레이턴시와 정반대다)를, 맥주 거품에서 결정핵 생성점을, 종이팩을 따라 흘러내리는 우유에서 코안다 효과를, 양동이 바닥에 달라붙어 물을 뿜어내는 호스에서 베르누이의 원리를, 잔을 타고 흐르는 와인의 눈물에서 마랑고니 대류를, 보온병에 담긴 스프에서 비열용량을, 우유에 뜬 시리얼에서 표면장력을, 턴테이블 위의 촛불에서 원심력을 발견한다. 과학교과서에서 개념으로만 접했던 많은 물리법칙들이 우리의 경험세계 곳곳에 포진해 있음을 쉽게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이 다루는 분야는 비단 물리학만이 아니라 화학(‘우유와 식초로 플라스틱 만들기’ ‘식초와 베이킹소다로 폭탄 만들기’ 등), 생물학(‘바나나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왜 더 빨리 상할까?’), 지구과학(‘죽은 햄스터를 화석으로 만드는 법’), 의학(‘왜 넷째손가락을 들어올리기가 힘들까?’)까지 포괄한다.

신기하고 놀라운 실험을 통해 생활 속 숨은 과학 원리를 배운다!
실험 결과들은 하나같이 우리의 상식을 깨뜨리는데,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초록색 달걀 : 요즘 샐러드로 많이 먹는 적채 즉 붉은색양배추를 삶은 후 짜낸 즙을 몇 방울 달걀 프라이 흰자에 떨어뜨리면 어떻게 될까? 놀랍게도 달걀흰자가 초록색으로 변한다. 붉은색양배추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있는데, 중성일 때는 자주색을 띠지만(그래서 붉은색양배추 자신은 자주색이다) 산성을 만나면 붉은색으로, 알칼리성을 만나면 초록색으로 변한다. 따라서 달걀흰자의 주성분이 알부민이라는 단백질로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이다. 식초를 뿌린 붉은색양배추가 (이름 그대로) 빨갛게 변하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다. 붉은색양배추 즙에 도화지를 담갔다가 말린 후 아이들에게 오렌지 주스, 물비누 등으로 그림을 그려보게 하면 물감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는 것에 아이는 즐거운 비명을 지를 것이다.

>시리얼에서 철 뽑기 : 아침용 시리얼 중에 철분을 강화했다는 제품들이 많다. 그 철분을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시리얼을 곱게 빻은 후 지퍼백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얼마 후 바닥면에 자석을 갖다 대고 훑으면 검은 쇳가루들이 달라붙는다. 이 쇳가루는 제조과정에서 첨가된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콘플레이크를 먹을 때 쇳가루도 같이 먹는 셈이다. 철을 이온 형태로 첨가하면 내용물이 빨리 부패한다. 순수한 금속의 형태로 혼합해야 시리얼의 유통기한을 연장시킬 수 있다. 우리가 섭취한 쇳가루의 일부는 위장에서 분해?흡수되지만 대부분은 그냥 배설된다.

>사과를 먹는데 배 맛이? : 사과를 한 조각 입에 넣고 씹는 동안 배 한 조각을 코에 갖다 대면 무슨 맛이 날까? 놀랍게도 사과를 먹고 있는데도 배를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보통 혀에서 맛을 느낀다고 알고 있다. 실제로 혀는 쓴맛, 단맛, 짠맛, 신맛, 감칠맛, 이렇게 5가지 맛을 감지한다. 그러나 딸기를 먹어도, 초콜릿을 먹어도 혀는 사실 단맛밖에는 느끼지 못한다. 딸기가 지니는 독특한 맛, 초콜릿이 지니는 독특한 맛의 정체는 바로 향미(香味)로서, 우리는 목을 통해 코로 전달되는 향기로 맛을 구분하는 것이다. 사과를 먹으면 혀의 미뢰는 단맛과 신맛, 사과의 질감을 감지하지만, 배를 코에 갖다 대면 목을 타고 올라오는 사과의 향미를 배의 향기가 압도하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배를 먹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코가 막혔을 때 음식 맛을 모르겠는 것처럼, 맛은 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코로 느끼는 것이다.

>파란 물고기가 노란색으로? : 햇볕이 환히 비치는 방에서 커다란 백지에 파란색 물고기를 큼지막하게 그려놓고 30초간 응시한 후 텅 빈 어항만 그려놓은 백지를 바라보면 어떻게 될까? 놀랍게도 어항 속에 노란색 물고기가 보인다. 빨간색 물고기일 때는 초록빛을 띤 파란 물고기가, 초록 물고기일 때는 불그스름한 파란 물고기가 보인다. 왜 있지도 않은 게 보일까? 그리고 왜 색깔이 달라졌을까?
우리 눈에서 색깔을 감지하는 것은 망막 중앙의 중심오목에 있는 원뿔세포들이다. 약 700만 개의 원뿔세포는 다시 세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빨강, 파랑, 초록을 감지한다. 파란색 물고기를 계속 바라보면, 원뿔세포에서 파란색 신호를 맡은 신경세포는 지속적인 흥분으로 피로해진 탓에 감도가 약해진다(다시 말해, 신호의 세기를 감소시켜 뇌에 전달한다). 그 상태로 흰 종이의 어항을 바라보면 흰 종이는 모든 색깔을 반사하는데, 우리 눈의 파란색 감지 세포는 이에 정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약해진 채로 전달한다(바꿔 말하면, 우리의 뇌는 파란색 신호가 감소된 세기로 전달되는 것을 정상으로 인식한다). 하지만 빨간색과 초록색은 정상 세기로 전달된다. 그 결과 두 색이 혼합돼 노란색 물고기가 보였던 것이다.
이 실험을 응용해 또 다른 기발한 실험을 해볼 수도 있다. 태극기를 그리는데, 가운데 태극의 파란색은 노란색으로, 빨간색은 초록색으로, 사괘는 흰색, 바탕은 검은색으로 바꿔 색칠하는 것이다. 이 기를 30초간 응시한 후 아무것도 없는 흰 종이를 바라보면 우리 눈의 잔상효과로 인해 정상적인 태극기가 보일 것이다.

추천평

“어른들을 위한 과학실험책. 집에서 간단한 도구만으로 할 수 있는 실험들은 재미있을 뿐 아니라 근본적인 과학 원리와 논리적 사고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초콜릿으로 빛의 속도를 측정하다니…… 별난 과학의 놀라운 응용.”
- 더 타임스

“온 가족에게 선사할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실험들로 가득하다.”
- BBC 라디오5

“부엌에서 생명과 우주의 신비, 아니 모든 것의 비밀을 풀어보는 기발한 책.”

뉴스 오브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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