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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는 유행어 같은 절규(?)가 있었다. 무결은 평생 지켜온 모든 기득권마저 포기한 채 이원과의 사랑을 이루고자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사무실이 망가지고 아우들이 다치며,이원마저 그 충격으로 혼란해하자 그동안 꾸며온 모종의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이제는 가슴속에 한줌의 숨김도,오해도 남기지않고 서로에게 유일한 삶의 의미가 된 이원과 무결. 그들은 과연 그냥 사랑할 수 있을까. 단행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캐릭터들의 문답 에필로그도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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