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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읽기 전에 잠깐! 비밀회의 공포의 광전견 만남 동전들의 운명 더 넓은 세상을 향하여 바깥세상 도시 친구를 구하라 애인이 생기다 무시무시한 비밀 프로젝트 1307호 감옥 광전견 2호 행복한 나날 체포 숲속의 은자, 코인룡 무중단질문필살 돈에 대해 알고 싶어요! 휘리릭 넘겨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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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높이를 고려해 만든 순수 국내 기획동화
『코인스토리』는 철저하게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고려해 만든 기획동화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코믹한 삽화를 넣어 읽는 데 전혀 부담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시트콤적인 상황 설정으로 읽기를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를 주었다. 무엇보다도 『코인스토리』는 아이들에게 돈의 가치와 쓰임새를 자연스럽게 알도록 구성하였다. 각권의 뒷부분에는 아이들에게 돈의 역사와 동전이 만들어지는 과정, 돈이 하는 일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교양동화로도 손색이 없도록 구성하였다. 기발한 설정! 흥미진진한 이야기! 작가는 2006년도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옛날 10원짜리들을 소재로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구상하였다. 동화 속에서는 중앙은행의 총재가 쓸모없어진 옛날 10원짜리 동전을 수거해 기념동상을 만들려는 음모를 꾸미고, 동전들을 잡기 위해 특수하게 제작된 동전 수거용 로봇인 ‘광전견’을 개발한다. 주인공 코인짱(마지막 옛날 10원짜리 동전)은 세상구경을 나왔다가 무시무시한 광전견에 쫓기는 또 다른 10원짜리 코인걸을 만나 구해주게 된다. 코인걸은 인간세상을 잘 모르는 코인짱에게 이것저것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되는데…… 한참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나타난 광전견에게 코인걸이 잡혀가고, 코인짱은 코인걸을 찾아 이리저리 방황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10원짜리들 사이에서 전설로 내려온 동전인 코인룡을 만나면서 둘은 함께 코인걸을 구하러 떠난다. 그러나 잡혀간 코인걸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광전견보다 수십 배는 센 ‘고질라2000 슈퍼VX’라는 괴물과 싸우게 되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는 10원짜리의 가치와 쓰임새 작가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토대로 10원짜리의 쓸모와 가치를 들려준다. 1966년도에 처음 탄생한 10원짜리가 당시에는 얼마나 쓸모가 많은 가치를 지녔는지, 사람들이 얼마나 10원짜리를 귀하게 여겼는지를 이야기 속에 녹여 보여준다. 동화를 다 읽고나면 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그리고 돈을 함부로 쓰지 않고 가치 있게 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억지로 교훈적인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는 많다. 그러나 아이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해 자연스럽게 교훈을 느끼도록 해주는 동화는 그리 많지 않다. 재미있으면서도 교훈을 줄 수 있는 동화. 그것이 바로 이 책 『코인스토리』를 기획하게된 동기다. 이 책의 중간에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책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특별한 장치가 고안되어 있다.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에 대한 작은 선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