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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학은 활동적이고 건강하다
2. 반증가능성 3. 조작주의와 본질주의 4. 증언서와 사례연구 증거 5. 상관관계와 인과관계 6. 대상을 통제하기 7. "그렇지만 이것은 실제 삶이 아니잖아요!" 8. 아인슈타인 증후군 극복하기 9. '마법의 탄환'을 향한 터무니없는 추구 10. 인간 인지의 아킬레스건 11. 심리학에서 우연의 역할 12. 이중고난의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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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의 효율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흔히 가짜약 통제집단을 어떻게 정확하게 다루느냐가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복잡한 문제가 지금 우리의 관심사는 아니다. 오히려 왜 연구자들이 진정한 치료효과를 가짜약 효과와 자발적 완화로부터 분리해 내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그 이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든 폴이 수행한 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는 이러한 연구가 밝혀 낼 결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준다. 그는 대중을 앞에 두고 얘기할 때 부적응으로 인한 불안 때문에 고생하는 학생 집단을 연구하였다. 학생들의 연설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둔감화 치료를 받은 실험집단 중에서 85%가 상당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가짜약 집단도 강력한 진정제라는 말과 함께 알약을 받았는데 알약에 든 것은 사실 탄산소다캡슐이었다. 이 집단엥서는 50%가 상당한 개선효과를 보였다.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던 제3집단도 22%가 상당한 개선효롸를 나타냈다. 따라서 연설불안이라는 특정한 증상에서 자발적 완화율은 22%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28%의 참가자들이 일반화된 가짜약 효과로 인해 개선을 보였으며, 둔감화 치료도 가짜약 효과 이상의 확실한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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