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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경제공부 합시다!
곽해선 저
청림출판 200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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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1 경제의 큰 줄기 읽기

제1장 경제, 어디를 봐야 하나
삶의 질에 비례하는 경제 수준 - 경제 성장과 퇴보
경제를 비추는 거울 - 경제지표
국민 전체가 번 돈, 국가 전체가 번 돈 - GNP와 GDP
돈과 물건이 움직이나, 돈만 움직이나 - 실물경제와 금융경제
숲을 볼까, 나무를 볼까 - 거시경제와 미시경제
좌파와 우파의 갈림길 -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자본주의 날개를 달다 - 중국 경제

PART 2 나라경제 읽기

제2장 경기와 재정은 어떤 관계인가
자본주의의 피할 수 없는 순리 - 경기순환
경기 흐름을 대변하는 지수 - 경기지표
나라의 살림살이 - 재정의 짜임새
적자도 도움이 된다 - 정부 재정
경기를 조절하는 저울 - 재정과 경기
경기 잡는 비장의 무기 - 경기 정책
알게 모르게 내는 돈 - 세금

제3장 물가 안정이 왜 중요한가
사는 쪽과 파는 쪽 - 수요와 공급
경제 고혈압 - 인플레이션
뛰는 물가에 추락하는 수출 - 인플레이션과 무역
추락하는 돈의 가치 - 인플레이션 막는 법
경제 저혈압 - 디플레이션
남의 일이 아니다 - 일본의 디플레이션

PART 3 금융경제 읽기

제4장 금융은 무엇이 움직이나
경제의 혈액 - 금융
은행도 기업이다 - 금융기관
돈을 사고파는 곳 - 금융시장
한 나라 금융의 중심 - 한국은행
돈을 빌리는 값 - 금리
움직이는 돈의 값 - 금리 변동
금리의 위험 수당 - 유동성 프리미엄
재테크의 신호탄 - 금리와 재테크
끝없는 추락 - 유동성 함정
세금 떼고 난 이자 - 세후 실효수익률
원금에 이자가 붙느냐, 이자에 이자가 붙느냐 - 단리와 복리
거품이 빠진 후의 고통 - 금융 부실과 예금 보호
믿을 수 있어야 돈을 빌려준다 - 신용과 신용평가
얼굴 없는 돈 - 사채
검은 돈 - 지하경제와 비자금

제5장 주식시장은 경제의 거울이다
기업의 소유권 - 주식과 주식회사
집에서도 사고팔 수 있다 - 주식 매매
주식을 사고파는 곳 - 주식시장
주식시장에 명패를 내걸다 - 주식의 상장과 등록
시세 흐름을 포착하라 - 시세 보기
전문가에게 믿고 맡긴다 - 간접투자

제6장 대외 거래의 오늘과 내일을 본다
나라 간 돈의 가치 - 환율
희비가 엇갈리는 거래 현장 - 환율과 무역
가만히 앉아서 돈 번다 - 외환 거래의 손익
원님 덕에 나팔 분다 - 엔화 환율과 수출
수출 전선의 빨간불 - 대일 무역적자
전 세계의 문이 열린다 - 시장 개방
변해야 산다 - 구조조정

저자 소개

저자 : 곽해선
경영컨설턴트, SIM 컨설팅(주)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이다. 『곽해선의 경제 경영 가이드』(격월간) 편집인이며 KBS 제1라디오의 경제전망대 - 주간 경제초점 게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 미 하와이 주립대 MBA, 전 한국생산성본부 전문위원, 아시아생산성기구의 펠로로 활동하고 있다. 기업 강연과 교육 자문, 저술, 기고,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경제교육 전문가다. 저서로는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경제기사 소프트』『초보자도 할 수 있는 기업경영분석』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9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205066

책 속으로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통 경기가 나빠지면 물가가 떨어지거나 혹은 상승률이 주춤해집니다. 경기가 좋을 때와는 반대로 기업의 생산 활동이 침체하고 가계의 소비 의욕이 떨어지기 때문이죠.

--- pp.105-106

경제 규모가 커지는 것이 곧 경제가 성장하는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경제 규모가 커지는 것만으로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나아질 수 있을까요?

경제 규모가 커진다고 해서 반드시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질적으로 좋아진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자동차라는 재화의 생산과 판매, 소비가 늘어나면 공해로 인한 피해도 함께 커질 테니까요. 다만, 경제가 성장하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가 많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이 생활하기 편리해집니다. 걸어서 몇 시간을 가야 할 길도 자동차를 타고 가면 몇 분 안에 빠르고 편리하게 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경제가 성장하면 사람들이 살기 편해진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만 많으면 뭐 합니까? 자동차를 사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없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이 아닌가요? 나라경제가 성장하더라도 당장 국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잖아요.

물론입니다. 사회가 전보다 재화와 서비스를 많이 생산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소수 몇몇이 독차지한다면, 그외의 사람들에게는 경제 성장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죠. 그래서 경제를 얘기할 때는 늘 성장뿐만 아니라 분배도 문제가 됩니다. 많이 생산하는 것 못지않게 골고루 나누는 문제도 중요하니까요. 다만, 분배가 중요하다고 해서 성장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재화와 서비스가 전보다 많이 생산·판매·소비되어 기업의 수가 늘어나고 일자리도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보면 기업이 벌어들이는 돈이 많아지고 직장인들이 받는 월급도 많아지죠. 결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양이 늘어나면 그만큼 시중에 유통되는 돈도 많아집니다.

--- pp.16-17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진국 사람들에 비해 훨씬 경제를 모른다. 왜 그럴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학창 시절에 경제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탓이 크다. 초·중학교 때는 교육 과정에 변변한 학습 기회가 없고, 고등학교 때는 학습 내용이 실용적이지도 못한데다가 시험 위주의 주요 과목에 밀려 제대로 배우기 어렵다. 대학에서도 전공과 관련된 분야가 아니면 경제 공부를 할 기회를 흘려보내기 일쑤다.

그 결과, 어엿한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신문에 난 경제기사조차 이해하지 못해 쩔쩔매는 이들이 많다. 그런데 막상 학교를 마치고 일터로 나와 보면 사회생활이란 곧 경제생활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을 금방 알게 된다. 다른 건 몰라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만은 알아야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알게 되고 힘들여 모은 재산도 지켜낼 수 있다.

--- 머리말

추천평

여행할 때 길을 모르면 목적지에 도달하기 힘들다.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을 할 때 경제를 모르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다. 이 책은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경제를 알기 쉽게 안내해준다. 일단 책을 열면 경제가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 이필상(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나를 포함해 우리 사회는 저자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 경제라는 것이 그냥 둬도 제대로 굴러가던 시절, 우리 각자가 경제와는 무관하다고 믿던 시절부터 그는 경제에 관심을 둬야 하는 이유를 우리에게 끈덕지게 설득해왔다. 『경제 공부 합시다!』는 그 동안의 노하우에 최근의 경험과 사고가 첨가된 실용적인 경제 이해서의 완결편 격이다. 한마디로 경제에 대한 당신의 이해와 태도를 바꿔놓을 책이다.
--- 김방희(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경제 관련 뉴스를 듣다보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경제 뉴스가 어려워 TV 채널을 돌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 경제 입문서를 읽어도 이해가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책이다. 전문가 수준의 내용을 다루면서도 고등학생, 대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다.
--- 한상완(현대경제연구원 상무)
리뷰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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