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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은 사람보다 좋은 친구다
2. 좋은 친구란... 3. 우정이란... 4. 때로 우리에게는 친구가 필요하다 5. 친구란 노력하여 얻는 것이 아니다 6. 우정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7. 가슴속에 진정한 친구를 간직한 자는 8. 우정에 열정을 쏟아라! 9. 사랑과 우정은... 10. 그대 적과 화평하려거든 11. 오랜 친구는... 최고의 거울이다 12. 친구와 애인은 돈으로 살 수 없다 13. 행복이란... 14. 누구한테나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가 있다 15. 끝낼 수 있는 우정이란... 16. 스스로 친구가 되어라 17. 세상을 믿지 말고 친구를 믿어라! 18. 제대로 된 친구를 얻기 위해 나는 무엇을 주었나 19. 그러나 난 아직도 그들과 교감하고 있다 20. 어느 누군가에게 나는 세상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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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벗이란,
상대방의 잘못을 보면 일깨워 주고, 좋은 일을 보면 마음속 깊이 기뻐하며, 괴로움에 처했을 때 서로 버리지 않으며, 이익을 분배하고, 상대방에게 직업을 갖게 하고, 늘 어진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나쁜 벗이란, 상대의 물질을 빼앗으며, 거짓말을 하고, 체면만을 좋아하며, 삿된 가르침을 준다. - 불경 우정이란.. 천천히 자라나는 나무와 같다. 그것이 우정이라고 불릴 만한 가치가 있게 되기까지, 그것은 몇 번이고 어려운 충격을 받고 또 그것에 견디어 내지 않으면 안 된다. - 조지 워싱턴 나의 천성적인 우울한 습성을 고쳐서 나의 청춘시절을 다치지 않고, 신선하게, 새벽처럼 유지시켜준 것은 결국 우정뿐이었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이 세상에서 남자들 사이의 성실하고 훌륭한 우정만큼 멋진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젠가 고독할 때에, 청춘에의 향수가 나를 엄습한다면, 그것은 오로지 학창시절의 우정 때문일 것이다. - H. 헤세 친구와의 관계에는 두 가지의 상반된 현상이 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며,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 프란시스 베이컨 증오하는 마음 없이 세상을 떠나는 자, 가슴속에 진정한 친구를 간직한 자는,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오랜 친구란 손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친구와 나누었던 추억의 시간들, 함께 겪었던 고난, 의견 충돌과 화해 그리고 따뜻한 위로의 말들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아침에, 한 그루의 떡갈나무를 심고선 오후에, 무성한 잎사귀 아래의 그늘에서 쉴 수는 없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아무도 친구 없이 인생을 행복하게 살수 없다.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고 자존심을 고취하며 인간적 열망을 충족하기 위하여 우리에겐 친구가 필요하다. 우정은 우리가 즐기는 게임이 아니다 우정에는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심오한 차원이 있다. 친구에 대한 요청은 충족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우정에 대한 사색은 이들을 탐색한다. 친구에 대한 우리의 욕구, 친구로 사귐에 따르는 위험, 우정이 요구하는 주고받음 가운데 우리가 더 맡은 의무,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행복감을 탐구한다. -니메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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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어 나는 어느 누군가에 불과하다.
하지만... 어느 누군가에게 나는 세상이 될 수 있다. 윌리엄 세익스피어, 파울 발레리, 괴테, 조지 워싱턴, 생텍쥐페리 등과 같은 유명 인사들이 말하는 우정의 의미를 담은 책이 출간되었다. 독일의 '에른스트 귄터 탕에'가 엮은 [우정을 말하다]는 지금까지의 어떤 잠언집과는 달리, 친구와의 관계에서조차 숨기고픈 이야기를 감추지 않고,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를 낱낱이 지적해내고 있다. 이 책의 명인들은 진정한 우정이란, 맘껏 자신의 소질을 뽐내며 파도타기를 하러 간 친구의 보드가 엎어져도 이를 비웃지 않고 그의 수영솜씨를 칭찬해주며, 새벽 4시에 전화를 하더라도 전혀 귀찮아 하는 내색 없이 흔쾌히 받아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넘치는 위트와 삶의 지혜를 전하는 아포리즘과 잠언은 참된 우정의 의미에 대해 한번쯤 멈춰 서서 생각해 볼 기회를 제시해 주며, 어느 곳에서나 엿볼 수 있음 직한 사진들은 비록 아마츄어이지만 넘치는 위트에 차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는 사진 작가들의 여유로움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우정을 말하다]에서 말하는 친구와의 우정은 끈끈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친구와의 우정 뿐만이 아니라 그와 맥락을 같이하는 사랑과의 차이점을 비롯하여, 친구로서의 적과 적으로서의 친구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꼬집어 나열하고 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와 여우의 이야기처럼 독자들은, 길들임 즉 사귐을 통해 수많은 타인들로부터 자신과 친구, 서로를 분리시킴으로써 둘 사이의 관계를 한층 돈독하고 긴밀하게 연결시키며, 이를 토대로 친구와의 우정, 다시 말해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 우정과 친구를 여러 측면에서 바라보고 있는 [우정을 말하다]는 평소 느끼고는 있었으나 미쳐 깨닫지 못했던 친구와의 관계를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며,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매개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아하, 그렇지' 와 같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많은 유명 인사들과 그 마음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