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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꿈을 드러내라
1. 비전?미션 설명문 만들기 2. 꿈과 현실 사이 격차 분석 2장. 꿈을 이루어줄 책을 찾아라 1. 책과 과업 2. 미디어 포트폴리오, 책 포트폴리오 3장. 독서하기 좋은 환경을 꾸며라 1. 친독서 환경 조성 2. 심리적 환경 가꾸기 4장. 완전히 몰입하라 1. 책 발라놓기 2. 의미 생각하기 3. 독서법 시스템 5장. 책을 밟고 나아가라 1. 책 읽기 리뷰 2. 생활에 적용하기 3. 멋진 독서 후 골 세리머니: 살아 있는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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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달성인 성공을 위해서는 우선 과업을 분류해야 한다. 꿈을 향해 순례를 떠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이 일이 앞으로 어떤 일과 연결될지에 대해서 알아두는 작업이기도 하다. 장차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전문성, 정치력, 네트워크,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요구 조건 하나하나가 주요 과업이 된다. 교수나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학위와 같은 교육과정, 교육철학과 윤리, 글쓰기?말하기?리더십?외국어 능력 등이 개별 과업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과업들에는 반드시 순서가 있다. 그러므로 앞뒤 연속성 없는 나열식 과업 제시가 아닌 좀 더 보편적인 틀과 논리를 갖춘 입체적이고 연속적인 과업 분류가 이루어져야 한다.
조셉 맥그래스(Joseph McGrath)라는 학자가 제시한 과업은 직장인은 물론 학생이나 그 밖의 사람들까지도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일, 업무, 사업을 아주 실질적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이 인용되고 있다. 이는 4개 영역, 8개 유형으로 세분화된다. 이 같은 구분을 위해 그는 크게 2개의 축을 제시했는데, 협업과 갈등이 한 축이고, 개념적 차원과 행동 차원이 다른 한 축을 이룬다. ---pp. 57~58 가령 극장과 함께 들어서는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의 신상품 개발이 과업이라면 우선 영화 주고객층인 20대 여성과 데이트 커플의 라이프스타일을 집중연구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디어 생성 단계에서 책 하나만을 검토하는 것으로는 미흡하다. 20대 소비자는 아무래도 책과 멀다. 책도 보고, 인터넷도 활용하고, 현장에 가서 취재도 하고, 신문 스크랩, 방송 녹화도 병행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책과 다른 미디어 구성비에만 집착해선 안 된다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플로(flow)다. 책으로 먼저 포괄적인 공부를 하고, 인터넷 자료로 보충하고, 발견된 쟁점을 확인하러 현장 인터뷰를 나가고, 신문과 방송 뉴스 자료로 경쟁사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처럼 학습 알고리즘을 짜야 한다. 학습 알고리즘 또는 학습동선은 흐름으로 연결되는 플로가 되며, 이 플로를 따라 막힘없이 대비하고 공부하는 것 자체가 책을 포함한 미디어 포트폴리오다. ‘비전을 실현해주는 책 읽기’ 첫걸음에서 우선 꿈을 설계한 다음 홍 과장이 해야 하는 성공 도메인 선택 활동인 성공 책 자재 확보는 곧 책과 미디어 포트폴리오를 디자인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pp. 73~74 우수한 독자는 자신이 읽고 있는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경험 및 지식과 관련지어서 이해한다. 책을 읽기 전, 읽는 동안, 그리고 책을 읽은 후에도 독자는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생각을 한다는 얘기다. 이 자체가 바로 책의 구조를 간파하는 공정이다. KWL은 이러한 사고 과정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략이기도 하다. KWL 전략은 책을 읽기 전에 책의 주제와 관련해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Know)을 적고, 책을 읽으면서 그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Want to know)을 생각해보고, 책을 읽은 후 배우고 깨달은 것(Learned)들을 기록하는 단계를 거치며, 책의 주제에 대한 생각과 책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연결시켜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다. 즉, 간단한 표를 사용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쉽고 조직적으로 독서 과정을 정리할 수 있다. ---pp. 108~109 저자가 말한 콘텐츠 그대로를 외우듯이 간직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과 같은 변화무쌍한 사회 분위기에서는 별 의미가 없다. 그래서 저자가 준 오리지널 콘텐츠 형상을 기억하면서 독자 자신의 상황에 맞게끔 책을 옮겨와 구체적인 현장에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독자 자신의 주관적 관점에 따라 변형시키는 문화번역이라고 부를 수 있다. 여기서 번역은 곧 응용인 셈이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둘을 알고 셋을 깨칠 줄 아는 독자의 기량이 빛나는 지점이다. 이렇게 책을 자신의 생각과 현실에 맞게 번역해오듯이 수용하는 것은 마치 저자의 영토와 마당에 피었던 꽃을 자신의 영토와 마당에 옮겨 심는 신성한 생명 재탄생 노력과도 같은 것이다. ---pp. 185~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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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독서법은 잊어라!
평범한 책 특별하게 읽는 직장인 독서 로드맵 직장인들에게 독서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살아남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지식을 얻고 지혜를 얻기 위한 수단으로서 책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쏟아지는 수많은 책들 중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르는 일이 쉽지 않고, 직장인들의 바쁜 시간을 쪼개 책을 만드는 독서 시간을 과연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적인 책 읽기가 될지 고민이 된다. 이런 직장인들을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독서를 도와주는 책이 출간되었다. 교보문고에서 출간한 『비전을 실현해주는 독서 컨설팅』은 자신의 꿈에 도달하기 위한 비전을 명확히 하는 데서 직장인들의 진정한 책 읽기가 시작된다고 하는 점이 일반 독서법 책과 차별화된다. 누구에게나 ‘성공’의 꿈이 있고 이를 이루기 위한 ‘비전’이 있을 것이다. 꿈이 막연하면 비전 또한 막연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 그 비전의 실행 지침인 ‘미션’에 맞는 책 읽기를 소개하고 있다. ‘비전을 실현해주는 책 읽기’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꿈과 현실 사이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독서 의지와 행동 패턴의 진단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며, 생활과 책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자신의 장단점을 밝힐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비전을 명확히 하고, 그 뒤에 비전을 현실화해주는 책 읽기를 하라 『비전을 실현해주는 독서 컨설팅』은 다섯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 ‘꿈을 드러내라’에서는 우선 자신의 비전과 미션을 명확히 하고 현재의 자신과, 비전과 미션을 완수한 시점인 미래의 자신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한 책 읽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단계 ‘꿈을 이루어줄 책을 찾아라’에서는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알려주며, 개인은 물론 팀 단위로 독서활동을 하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책을 고르는 기준과, 자신의 변화 및 발전 경로에 맞춘 독서 관리에 대한 방법론도 담겨 있다. 또 책과 다른 미디어를 배합해 공부하는 전략도 알려준다. 3단계인 ‘독서하기 좋은 환경을 꾸며라’에서는 독서를 위한 환경 조성을 시간, 상황, 여건별로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독서 문화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한 조언도 해준다. 4단계 ‘완전히 몰입하라’에서는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책을 읽어야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몰입 독서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책을 밟고 나아가라’는 응용편으로서, 독서를 하고 난 뒤 얻은 내용을 생활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담았다. 독서의 결과를 축적하고 활용할 사후 관리 기법을 알려주고, 독서의 느낌과 기억을 2차 가공해 지식?지혜로 고도화하는 방안도 알려준다. 또 책 읽기의 기술이 글쓰기로 발전하는 과정도 설명하는 등 지금까지 독서법들이 가르쳐준 내용들과는 차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비전을 실현해주는 책 읽기 5단계를 통해 이 시대의 복잡계 요소를 재빨리 분석?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기를 수 있으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자원관리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은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고 평범하다 그러나 사람마다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그 가치는 크게 달라진다 서울경제신문, 삼성경제연구소 등을 거처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지금까지, 오랫동안 미디어와 콘텐츠를 연구해온 저자 심상민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식 정보 미디어로 책을 꼽는다. 책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고 가장 낮은 매체라는 것이 저자의 이야기다. 다만, 아무리 위대하고 훌륭한 책이라도 독자가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책의 가치가 달라진다. 『비전을 실현해주는 독서 컨설팅』의 핵심이 바로 여기에 있다. 각자의 꿈이 다르고 그 목표 시기가 다른 직장인들, 각자 전문 분야가 다르고 독해력에 차이가 있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읽을 만한 ‘좋은 책’을 소개해주는 대신,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는 법과 그 책을 읽고 활용하는 방법론을 이야기한다. 또한 자기계발 스킬에 치중한 여러 직장인 학습 서적과는 달리 꿈과 비전, 미션을 찾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서도 꿈을 이룬 저명인사들의 다양한 책 읽기 경험담은 독자들이 자신의 비전에 맞춘 생생한 독서를 하는 데 거울이 되어줄 것이다. 결국 독서는 좋은 책을 고르는 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책을 고르고 잡고 보며 책의 이름을 불러주는 독자인 우리 평범한 사람들에게 열쇠가 있다. 위대한 책이 아닌 위대한 독서, 위대한 공부로 가는 길을 『비전을 실현해주는 독서 컨설팅』안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