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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청년패스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 2
손자병법과 21세기 생존전략
박재희
문예당 200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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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6. 허실편 - 나의 강점으로 적의 허점을 쳐라
적에게 끌려 다니지 마라
형체도 없이 소리도 없이
적을 분산시켜라
상대방의 허실을 분석하라
상황이 변하면 전략도 변한다
* 인생6계 주위상책 :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다

7. 군쟁편 - 군대에서 유리한 위치를 다투어 선점하라
급할수록 돌아가라
자본이 힘이다
태산처럼 미동도 없이
의사소통이 경쟁력이다
아침의 기운을 유지하라
* 인생7계 공성신퇴 : 공을 이루었으면 몸은 빠져라

8. 구변편 - 다양한 방법으로 변화에 대처하라
가지 말아야 할 길이 있다
이해로 적을 조종한다
장군은 군대의 꽃
* 인생8계 위위구조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라

9. 행군편 - 군대를 운용하는 방법
지형 사제
지형을 보면 승리가 보인다
단서를 통해 적의 의도를 안다
* 인생9계 득어망전 : 물고기를 잡았으면 통발은 잊어라

10. 지형편 - 땅의 형세가 승리를 결정한다
지형에 따라 전술을 바꾼다
하늘의 죄인가, 장군의 죄인가
장군은 명예를 구하지 않는다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사용하라
* 인생10계 비위부전 :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싸우지 마라

11. 구지편 - 아홉 가지 지형을 분석하면 승리가 보인다
사지에서 죽기 살기로 싸운다
막다른 길에서 힘이 나온다
상산에 사는 솔연이란 뱀처럼
처녀처럼 조용하게 토끼처럼 날쌔게
* 인생11계 차도살인 : 남의 칼을 빌려 적을 제거하라

12. 화공편 - 불로 공격하여 적을 초토화하라
화공의 다섯 가지 종류
화공의 다섯 가지 원칙
위기가 아니면 싸우지 마라
* 인생12계 장수선무 : 소매가 길면 춤도 예쁘다

13. 용간편 - 간첩을 사용하여 정보를 획득하라
정보를 귀신에게 묻지 마라
정보를 위해 돈을 아끼지 마라
정보를 아는 자 승리하리라
* 인생13계 쾌도난마 : 복잡할때 한 칼로 복잡함을 끊어라

저자 소개 1

인문학공부마을 석천학당 원장. 동양철학의 지혜와 통찰을 현대적 시각과 눈높이에 맞춘 명강의로 전 국민을 고전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며 '국민훈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고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청소년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학교와 기업에서 동양철학 열풍을 일으켰다. 지금도 매달 매주 전국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이들이 홍천 석천학당에 모여 동양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역연수원(현 고전번역원)을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 도
인문학공부마을 석천학당 원장. 동양철학의 지혜와 통찰을 현대적 시각과 눈높이에 맞춘 명강의로 전 국민을 고전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며 '국민훈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지루하고 따분하다는 고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청소년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학교와 기업에서 동양철학 열풍을 일으켰다. 지금도 매달 매주 전국에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이들이 홍천 석천학당에 모여 동양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조부에게 한학을 배웠으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동양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역연수원(현 고전번역원)을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서 도가철학을 연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 포스코전략대학 석좌교수,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이외에 휴넷&J동양고전연구소 연구소장, 성균관 교육국장 청소년국장?교육원장,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 국회인성함양 및 육군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재 홍천에 석천학당을 건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KBS 제1라디오 〈시사고전〉을 7년 동안 1,577회 방송했고, EBS [손자병법], KBS [아침마당], 삼성경제연구소 세리시이오(SERICEO)에서 강의했다. 저서로 《3분 고전》《박재희의 아침을 여는 고전 일력》《1일 1강 논어 강독》《1일 1강 도덕경 강독》《고전의 대문》(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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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71쪽 | 545g | 153*224*30mm
ISBN13
9788985975032

출판사 리뷰

1. 왜 지금 여기 ‘손자병법’인가

손자병법이 여러 시대를 통하여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 것은 그것이 단순히 전쟁과 관련된 전술 교리서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전쟁의 기술’을 넘어선 철학이 있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가치관이 있다. 다른 병서에서는 볼 수 없는 인간애가 있다. 이 책을 제대로 읽은 독자라면 손자의 주장이 싸우는 데 있지 않다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부득이 싸울 상황이라면 ‘완전한’ 게임을 해야 한다. 이기지 못할 싸움이라면 애초부터 하지 않는다. 내가 다치고 이기는 것은 부질없는 것이다. 내 얼굴에 멍이 들고 피가 나는데 승리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손자는 철저히 명분론을 거부한다. 결국 전쟁은 내가 안 다치려는 방어를 위한 대안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끊임없이 승리라는 허상에 도취되어 있다. 박수갈채, 환호, 칭찬, 시선, 명예는 끊임없이 인간을 괴롭히는 고질병들이다. 이 병에 걸리면 자식과 남편을 통해 대리전쟁을 치르고, 이웃과 물질을 놓고 격전을 벌이게 된다.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느껴졌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경쟁의 상처들로 병들어 있는 나를 발견한다.

손자는 휴머니스트다. “적이 강하면 고민하지 말고 피하라. 내가 약하면 숨어라. 피하는 것, 숨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내 병사들, 내 직원들, 내 가족들이 안 다친다면 나는 어떤 모멸감도 참을 수 있다.” 이전 시대에는 상상도 못하던 합리주의 이론이다. 이 점에서 손자병법은 병서의 한계를 넘어서 우리에게 삶의 방법과 유연한 가치관을 가르쳐 준다.

손자병법은 당(唐)나라 이후 한국과 일본, 월남 등의 나라로 전파되었으며 16세기에 프랑스어로 번역된 이래 러시아어, 영어 등 세계 30여 종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다. 현대 군사 이론가인 리델 하트는 그의 저서 《전략론》의 서두에 손자병법의 명구를 대거 인용하고 있으며 미국 육군사관학교에서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나폴레옹은 손자병법을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한다.

우리가 이 시대에 손자병법을 주목하는 것은 이 책을 통한 다양한 분야의 적용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번뜩이는 영감을 제공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기업경영, 상업, 의학, 바둑, 스포츠, 인생경영 등에 손자병법은 많은 영감과 훌륭한 지혜를 빌려준다. 일본에서는 50년대 이후 손자병법과 기업경영을 연관시킨 ‘손자병법경영학’이란 사조가 유행하여 이와 관련된 수백 권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적도 있다. 우리 나라도 얼마 전에 소설로 쓴 손자병법이 유행하였고, 일부 드라마 제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현재 시중에 손자병법과 관련된 많은 서적이 나와 있다. 다만 몇 권을 제외하고는 한문풀이와 군사용 교재에 염두를 둔 것이 대부분이다. 박재희 박사의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 1,2》는 기존 도서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손자병법에 대해 깊고 풍부한 식견으로 고전의 매력에 푹 빠져들게 만든다.


2. 치열한 생존을 위해 싸우는 현대인들의 필독서

세상을 폼 나고 명분 있게 살아가려면 이상과 정신만 가지고는 안 된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하고 물적 토대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가난하면 지혜가 짧아지고 소견이 어두워진다는 속담도 있다. 이런 제나라의 실용주의 분위기는 제나라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손자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손자의 전쟁철학은 기본 노선이 실용주의 철학에 기초한다. 명분보다는 실리, 상처뿐인 승리보다는 상처 없는 이익, 원칙(正兵)보다는 변칙(奇兵)을 더욱 중요시 여긴다. 그런데 손자의 이런 실용주의 전쟁철학의 기반에는 ‘명분은 강할 때 지킬 수 있다.’는 대의가 숨겨져 있다. 이 점이 바로 우리가 손자에게 오늘날 거는 기대이다. 손자병법이 단순히 적을 이기기 위한 사기와 속임수의 기술이라면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일에 익숙해져 있는 오늘날 무엇 때문에 손자병법에서 지혜를 빌릴 것인가? 우리는 강해져야 한다. 국가도, 기업도, 개인도 모두 강해져야 한다. 왜 강해져야 하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명분 있게 살기 위해서이다. 폼 나게 살기 위해서이다. 정말 눈만 뜨면 시작되는 전쟁 같은 이 현실이 싫다. 지하철을 탈 때도,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모두가 전쟁이다. 태어나면서 인간의 전쟁은 시작된다. 이겨야 된다는 생각은 모두가 하고 있는데 왜 이겨야 하는지 그 해답은 이 시대에 없다. 2천5백 년 전 손자라고 불리던 전쟁철학자는 그 해답을 제시한다. 상대방을 완전히 쓰러뜨리려고 하는 전쟁이 아니다.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 않고 이기는 전쟁이 최고의 전쟁이다.(全國上之)’,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전쟁은 가장 훌륭한 전쟁이 아니다. 적과 싸우지 않고 굴복시키는 것이 최고의 전쟁이다.’ 강한 명분은 강한 힘에서 나오며, 의미 있는 삶은 나를 의미 있게 만들 때 가능한 것이다. 폼생품사! 정말 폼 나게 살다가 그대의 품에 죽으려면 그만한 힘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손자병법의 철학을 이 시대에 빌리려 하는 까닭이다.


3. 386세대 젊은 중국철학자의 현대적 시각을 통해 본 손자병법의 재해석

어느 시대에도 명분과 실리는 공존한다. 명분과 실리 중 어떤 것도 진리일 수 없다. 명분과 실리에 대한 편견 없는 믿음은 인류의 문화 수준을 높이고 역사를 발전시킨 원동력임에 분명하다.《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 1,2》에서 저자 박재희 박사는 손자병법의 재해석을 통하여 실리와 진보의 합리성을 찾아보려고 한다. 아직도 비가 안 오면 하늘에 기원하고 기업의 총수가 수만 명 직원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영웅주의 가치관이 우리 사회에 있다면 하루빨리 벗어나야 한다. 대통령이 바뀌면 한 개인의 인생이 덩달아 바뀌는 그들만의 닫힌 세계를 활짝 열어야 한다. 오직 자존심을 위한 승리의 허상에서 풀려나, 인정보다는 시스템이 중요시되고, 분석과 계획이 사회의 상식으로 통하는 세계가 저자가 지향하는 열린 세계다.


4. 44회에 걸친 EBS-TV 기획시리즈 ‘손자병법과 21세기’ 강의 결정판

이 책은 2002년 1월부터 4월까지 EBS-TV에서 ‘손자병법과 21세기’란 제목으로 총 44회에 걸쳐서 강의되었다. 도올 김용옥과 함께 EBS의 고전 강의의 인기프로였던 <손자병법과 21세기>는 강의가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이 쇄도해 책으로도 출간되었다.

이후 저자는 손자병법의 다양한 적용을 여러 기업체 강의를 다니면서 시도하였고, 많은 사보와 잡지의 연재를 통해 글로써 나타낼 수 있는 손자병법의 한계를 시험하였다. 몇 개의 라디오 방송에 고정적으로 출연하면서 손자병법을 소 주제로 나누어 일상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을지 검증하려고도 하였다. 저자는 손자병법에 대하여 전체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원문의 해석을 넘어 어떻게 이 시대와 접목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안목도 생겼다. 이에 저자는 전에 미결로 남아 있었던 11, 12, 13편을 해석하여 금번에 손자병법의 완결판인 《손자병법으로 돌파한다1,2》를 내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완결판 속에는 여러 고전에서 가려 뽑은 인생을 사는 지혜인 ‘인생 13계(計)’가 새로 추가되었다. 원문을 읽는 중간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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