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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다! 얘들아, 여기 봐! 편지가 왔어. 찍찍~”
“영리한 고슴도치야, 네가 편지를 읽어 줄래?” 느림보 코끼리가 느릿느릿 말했어요. “좋아, 내가 읽어 줄게, 모두 앉아 봐.” 영리한 고슴도치가 대답했어요. 친구들, 안녕? 지금부터 친구들과 재미있는 상상 놀이를 해 보세요! 잘 듣고 그대로 하세요. 먼저, 친구의 좋은 점을 찾아서 칭찬해 주세요. 그리고 만약 내게 그 친구의 좋은 점이 있다면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까, 상상해 보세요! 영리한 고슴도치가 큰 소리로 읽었어요. “와, 재미있겠다!” 똘똘이 토끼가 웃으며 말했어요. “어떻게 하는 거야?” 느림보 코끼리가 느릿느릿 말했어요. “내가 먼저 해 볼 게!” 영리한 고슴도치가 말했어요. “나는 개구리를 칭찬하고 싶어. 개구리는 긴 뒷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몸집은 작지만 한 번에 멀리까지 폴짝 뛸 수 있잖아. 멋있어! 만약 내게 긴 뒷다리가 있다면 찻길 뛰어넘기 놀이를 할 거야!” 영리한 고슴도치가 말했어요. “고마워, 나도 내 긴 뒷다리가 좋아!” 장난꾸러기 개구리가 말했어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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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리는 능력, 친화력!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친화력을 길러 주세요! 어느 날 날아든 편지, 미션을 수행하라! 어느 날, 나무에 걸린 한 통의 편지를 발견한 조그만 생쥐는 멋쟁이 기린, 느림보 코끼리, 영리한 고슴도치, 똘똘이 토끼, 장난꾸러기 개구리, 다정한 거북이 등을 불러 모았어요. 코끼리가 기다란 코로 편지를 집어서 영리한 고슴도치에게 읽어달라고 주었어요. 편지에는 친구들과 상상 놀이를 하라는 미션(중요임무)이 적혀 있었어요. 친구의 좋은 점을 찾아서 칭찬하고, 만약 내게 그 친구의 좋은 점이 있다면 어떤 놀이를 할 수 있을지 상상해 보라는 것이었어요. 친구들은 서로의 특징을 관찰하고 칭찬 릴레이와 함께 각자의 상상을 나눴어요. 그런데 똘똘이 토끼는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 아무 말도 하지 않아요. 똘똘이 토끼는 과연 누구를 관찰했을까요? 3~5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이 책은, 짧은 이야기를 통해 각 동물의 신체적인 특징을 가르쳐 주고, ‘만약에……’라는 가정법을 통해 철학적 사고의 기초를 경험하게 하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결을 가르쳐 줍니다. 아이 스스로 벌어 모아야 하는 재산, 친구 자녀에게 필요하다면 무엇이든 채워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이 스스로 벌어 모아야만 하는 재산도 있습니다. 바로 친구입니다. 데일 카네기는 ‘성공의 8할은 인간관계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탈무드는 ‘자녀에게 물고기 한 마리를 주면 한 끼의 식량이 되지만, 낚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고 전합니다. 자녀 스스로 친구를 사귀고, 사이좋게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상상 놀이를 통해 아이의 친화력을 길러 주세요! 이야기 속에 나오는 미션(중요임무)은 다음의 4가지 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계: 잘 듣고 그대로 하세요. -지시 따르기. 2단계: 친구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보세요. -긍정적인 관심을 갖고 관찰하기. 3단계: 서로 마음껏 칭찬하고 감사를 표현해요. -좋은 관계 맺기. 4단계: 관찰한 것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상상해 보세요. - 창의력 기르기. 친화력은 타인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