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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시작하면서 생활 속의 디바
Chapter 1 브렌다의 30일 뷰티캠프로의 초대 Chapter 2 브렌다의 30일 뷰티캠프 Week 1 Chapter 3 버려야 할 습관들 Chapter 4 변화의 터닝 포인트 Chapter 5 컬러 시크릿 Chapter 6 나만의 디바 스타일 Chapter 7 자신에게 어울리는 핏 Week 2 Chapter 8 옷장 길들이기 Chapter 9 머스트해브 액세서리 Chapter 10 스타일 연출 & 완성 Week 3 Chapter 11 쇼핑 노하우 Week 4 Chapter 12 헤어스타일 Chapter 13 메이크업 Chapter 14 디바의 실전 데이트 Chapter 15 디바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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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메이크오버’란 간단히 말하면 패션 개조 스타일링 작업을 뜻한다.
아마 적어도 한두 번은 TV에서 정말 평범한 여성을 전문가들이 들러붙어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시키는 패션개조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변신 전, 변신 후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가꾸기에 따라 사람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입이 떡 벌어지게 놀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 미국 최고의 패션 스타일리스트에게 1개월 코스의 이미지 업그레이드 상담을 받는다면 과연 얼마나 들까? 톱클래스 연예인들이라면 모를까 보통 사람들로서는 엄두도 낼 수 없을 터다. 그러나 그 엄청난 귀족적 서비스를 내가 받을 수 있다면? 게다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마다 그 말로만 듣던 어마어마하신 전문가를 불러서 세세하게 코칭을 받을 수 있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상상이 현실이 된다. 최고의 전문가가 나를 거울 앞에 세워놓고 시시콜콜 따지고 간섭하면서 나 자신도 잘 모르고 있던, 막연하게 원하고 바라기만 하던 내 이미지에 뚜렷한 형체를 갖추어 준다. 브랜다 킨셀은 나한테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내가 가장 갖고 싶었던 나만의 잇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준다. 그냥 멋지게 옷을 코디해주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그 업그레이드된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코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나에게 어울리는 칼라를 선택하는 법부터 패션 감각을 높이고 스타일에 대한 안목을 기르는 법, 옷 고르는 법, 어울리게 매치시키는 법, 머리손질이며 자연스런 메이크업의 비결까지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브랜다 킨셀은 말한다. “패션 트렌드는 적절하게 이용하기만 하면 우리를 더욱 젊고 산뜻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10대처럼 보여야 젊어지는 것은 아니다. 신선함, 열정, 생동감 같은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젊음이다.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잡지속의 모델들 때문에 더 이상 좌절하지 말자.” 당신만의 스타일을 찾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패션 애티튜드 1. 스타일은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다. 톰 포드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절 빅토리아 베컴이 입은 구찌 드레스를 보고 누가 입혔냐며 노발대발했다고 한다. 아무리 핫한 아이템이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안 입느니만 못하다. 스타일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많이 입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트렌드에 연연하지 마라. 트렌드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잇 아이템이고 그 중에서도 잇 백이다. ‘잇’ 백과 여러모로 대조적인 에르메스 백은 한 세기 전부터 내려오는 디자인으로, 트렌드여서가 아니라 유행하지 않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인기 있다. 우쭐대는 로고도 없지만 그 자체로 돈과 세련됨으로 인식된다.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스타일을 좌우한다. 3. 애티튜드는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 대히트를 친 프렌치 스타일 가이드북들을 본 프랑스 여자들은 정작 깡마르고 시크한 데다 남편은 물론 연인까지 섭렵한 팜므 파탈이라면 나도 프랑스 여자가 되고 싶다며 의아해 했다고 한다. 남의 눈 신경 안 쓰는 자유로운 감성의 프렌치 스타일에 대한 답은 책에도, 그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그건 살아온 환경과 몸에 밴 애티튜드의 문제다. 4. 적절한 자신감은 필수다. Effortless chic(노력하지 않은 듯 멋스러운)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는 마크 제이콥스는 “나에게 명품이란 다른 사람을 위해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했다. 일반인들이 과도한 드레스업을 감행한다면 오버한다고 빈축을 살지 모른다. 자신 없다면 롤모델의 스타일을 차용해 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