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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못 이룬 사살 불행한 결혼생활 불운한 정치인 링컨 링컨 대통령 각하 남북전쟁 암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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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링컨에게 비극적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링컨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나져들을 끔찍이 사랑했다. 여름날 저녁이면 아이들과 함께 야구 놀이를 하면서 코트 자락을 휘날리며 베이스를 훔치기도 했다. 심지어 백앙관ㅇ서 전쟁 상황실로 가는 도중에도 아이들과 같이 공기놀이를 하는가 하면 밤이면 마루 바닥을 굴러다니며 장난을 치곤했다. 또 화장하고 따뜻한 날이면 백악관 뒤편으로 가서 아이들과 2마리의 염소와 함께 놀기도 했다.
링컨의 아이들-테드와 윌리-은 소문난 말썽꾸러기 였다.그들은 민스트럴쇼를 벌이는가 하면, 군사 훈련을 한다고 직원들을 못살게 굴지를 않나, 방문객이라도 있으면 그들 사이를 정신없이 뛰어다녀 방문객들의 혼을 빼놓기 일쓰였다. 링컨이 그랬던 것처럼 의식 같은 것을 가볍게 생각한 아이들은 국무 회의를 하는 중에도 불숙 들어가 링컨에세 지하실에 있는 고양이가 방금 새끼를 낳았다고 소리치기도 했다. 심지어 그들은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체이스 재무 장관을 당황하게 하고 귀찮게 했다. 국가가 직면해 있는 중대한 재정적 상태에 대해 체이스와 링컨이 논의하고 있는데, 말썽꾸러기들은 링컨의 무픔에 올라앉고 마침내 무동을 타기도 했으니 말이다. ---p.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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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부분 부분이 따로 세워질 수 없는 법입니다.
미국이 영원히 반쪽은 노예 주로, 다른 반쪽은 자유 주로 지속된다는것을 참을 수 없습니다. 미국이 해체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집이 무너지고 분리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이제 이쪽이든 저쪽이든 한쪽을 선택할 때가 되었습니다. 링컨이 연설문을 읽어 내려가자 친구들은 아연질색하고 말았다. 그들은 한결같이 연설문이 지나치게 과격할 뿐만 아니라 '바보같은 주장'이기 때문에 오히려 표를 깎아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링컨은 다름과 같은 말로 연설을 마무리 지었다. 집은 부분 부분이 다로 세워질 수는 없는 법이라는 말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진리입니다. 이제 이 말을 눈구나 주장해야 하는 시대가 왓으며. 저는 이 진리를 조금도 훼손할 생각이 없습니다. 제 주장을 굽혀서라도 이 진리만은 지키겠습니다. 이러한 주장으로 정치 세계에서 사장되는 한 이 있더라도 끝까지 진리와 정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습니다. ---pp. 125-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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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대통령 링컨
이 책은 위대한 정치인 링컨이라는 측면보다는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 링컨이라는 점에 초첨을 두고 있다. 링컨의 정치적 활동, 남북전쟁, 암살 등을 다르는 사이사이 그의 우울증과 거듭되는 정치적 좌절, 극도의 가난, 앤루트리지와의 열애, 그리고 메리 토드와의 비극적인 결혼 등에 관한 일화들을 집어넣어 한 나라의 대통령이기에 앞서 그 역시 한 인간이었음을 느끼게 한다.
특히 여아좌 아이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링컨의 마음씀씀이를 느끼게 하는 편지와 전보, 주위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들은 그의 큰 포용력을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슬픔, 불행한 결혼 생활 내내 겪었던 괴로움 들은 같은 인간으로서 연민을 느끼게도 하지만 한편 그 속에서도 언제나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너그러웠던 링컨의 의연한 모습을 통해 자연스레 존경의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