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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도전 거대한 파국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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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역자 서문

제1부 문제에 다가가기
제2부 과정에 다가가기
제3부 피라미드에서 떠나기
제4부 새로운 부족주의를 향해
제5부 까마귀 부족
제6부 새로운 부족 혁명
제7부 문명을 넘어서

참고 문헌

저자 소개 2

다니엘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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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마디
낡은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하면 이런 나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만,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라는 방식으로 일이 되어가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Daniel Quinn

1935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세인트루이스 대학과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로욜가 대학에서 수학했다. 교육 출판에 20년간 종사하다 프리랜서 작가로 전향했다. 『이스마엘(Ishmael)』, 『B 이야기(The Story of B)』, 『나의 이스마엘(My Ishmael)』, 『신성한 사람들(The Holy)』, 『섭리 : 50년에 걸친 비전 찾기에 관한 이야기(Providence : The Story of a Fifty-Year Vision Quest)』, 『아담 이야기(Tales of Adam)』 등으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퀸은 『이스마엘』로 1991년에 터너 미
1935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났다. 세인트루이스 대학과 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로욜가 대학에서 수학했다. 교육 출판에 20년간 종사하다 프리랜서 작가로 전향했다. 『이스마엘(Ishmael)』, 『B 이야기(The Story of B)』, 『나의 이스마엘(My Ishmael)』, 『신성한 사람들(The Holy)』, 『섭리 : 50년에 걸친 비전 찾기에 관한 이야기(Providence : The Story of a Fifty-Year Vision Quest)』, 『아담 이야기(Tales of Adam)』 등으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퀸은 『이스마엘』로 1991년에 터너 미래상(Turner Tomorrow Fellowship)을 수상하면서 인기 작가 반열에 올랐다. 인류 전체의 역사로 보자면 극히 미미한 기간 동안 이루어진 문명화 실험이 얼마나 심각한 오류와 폐해를 낳았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 문명은 어떻게 성립될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인류의 정신 자체가 어떻게 바뀌어야 할 것인지 등의 문제를 소설과 에세이로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외의 저서로는 『고릴라 이스마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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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정치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했다. 《헤럴드경제》, 《이데일리》 등 언론사 국제부에서 주로 일했고, 비영리재단인 푸르메재단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좋은 책을 찾고 번역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경제이야기』, 역서로는 『노동의 배신』 『긍정의 배신』 『오! 당신들의 나라』 『조금 달라도 괜찮아』 『숏버스』 『부모가 알아야 할 장애 자녀 평생 설계』 『사랑받지 못한 어글리』 『무언의 속삭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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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47g | 153*224*30mm
ISBN13
9788996244912

책 속으로

변화의 매뉴얼
이 책의 첫 번째 착안점은 원래 구상했던 제목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처음 생각했던 제목은 《변화의 매뉴얼(The Manuel of Change)》이었다. 변화야말로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세계가 변화되기를 절실히 원한다. 이유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과 세계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스마엘(Ishmael)》을 비롯해 내가 썼던 다른 책에서, 나는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 당시 나는 그것으로 충분하리라는 다소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걸로 충분하다.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일단 알게 되면(자동차나 컴퓨터, 냉장고, 텔레비전이 고장 났다면) 나머지는 비교적 간단하기 때문이다. 나는 이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여겼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람들은 내게 직접 말하거나 편지를 써서 거듭 물었다. 나는 이런 질문을 수천 번이나, 문자 그대로 수천 번이나 받았다. “당신이 말하려 하는 건 잘 알겠습니다. 당신은 세계를 보는 내 관점과, 세계 속에서 차지하는 내 자리를 돌아보게 변화시켰어요. 그런데 그런 변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거죠?”
그런 물음에 대해 “그건 너무나 명확하지 않습니까?”라고 답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은 명확하지 않다. 명확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답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싶다.
인류의 미래가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위기에 빠진 세계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3부작 소설 『이스마엘』, 『B 이야기』, 『나의 이스마엘』을 펴낸 미래학자 다니엘 퀸은 비전 소설 분야에서 일종의 숭배 대상이 되었다. 퀸은 그 책들에서 부족 사회의 자급자족적 본질을 탐구하고 현재 전 세계에 퍼진 환경적·경제적 위기는 농업에 기반을 둔 문명사회의 조직 탓이라는 신념을 밝혔다. 퀸은 논픽션 쪽으로 방향을 돌려 이 책 『무모한 도전, 거대한 파국』을 통해 문명의 해체와 관련하여 세계를 구하는 방식에 대해 대담하게 접근한다.

우리는 왜 난파선의 승객이 되었나?
왜 문명은 작물을 재배하고, 그것을 창고에 넣어 자물쇠를 채우고, 식량을 사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하게끔 만들었을까? 왜 우리는 수많은 사회 문제를 불러일으킨 계층제 생활양식을 내던지고 ‘문명을 넘어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 것일까?
인류가 스스로를 포함한 만물을 상대로 벌인 무모하고 거대한 문명화 실험은 마침내 파탄을 맞고 있다. 누가 이 실험을 시작했고, 우리는 어쩌다 이 무모한 항해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유람선으로 치장된 이 한심한 난파선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무엇일까?
퀸은 사회적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낡은 사고방식’에 도전하며 이렇게 말한다.
“낡은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은 어떻게 하면 이런 나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만,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라는 방식으로 일이 되어가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모든 것을 뒤엎는 혁명 없이도 문명의 난장판을 넘어설 수 있다!
『무모한 도전, 거대한 파국』에서 저자 다니엘 퀸은 감히 생각할 수도 없었던 것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는 자전거를 조립하고,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신발을 만드는 데 한 가지 올바른 방식만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한 가지 올바른 방식이 있다고, 우리의 방식이 바로 올바른 방식이라고 믿는다. 마야 및 올멕을 비롯한 고대 문명, 서커스 집단과 같은 현대적인 대안 사회의 축소판을 자세히 살펴보는 과정에서, 퀸은 사회에 대한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는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그것은 진취적인 탐구의 길이며, 다양성을 억압하지 않고 장려하는 방식이다. 이 책은 ‘신세계 질서’가 아닌 ‘인간적인 신세계 질서’에 관한 책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고, 머나먼 유토피아적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 자신의 생활양식을 창안할 자유가 허용되는 그런 세계에 관한 책이다.
퀸의 베스트셀러 소설 『이스마엘』에서 제시된 비전은 『무모한 도전, 거대한 파국』에서 실천적인 형태로 구현되었다. 퀸은 거드름 피우는 문장으로 난해하고 무거운 내용들을 늘어놓는 대신에 짤막짤막한 한두 페이지 분량의 글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현실적인 언어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비유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이 책은 인류와 문명의 미래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기회를 줄 것이다.

추천평

퀸이 제시하는 단순한 삶의 방식은 세계화의 광풍에 휘말려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당길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무모한 도전, 거대한 파국』은 세계를 구하는 방식을 제시하는 책 중에서 가장 충실하고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해답을 제시하며, ‘당신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니엘 퀸은 이 책을 통해 그가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하고 통찰력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부족주의의 재도입이라니, 얼마나 독특하고 멋진 대안인가!
톰 하트먼(『우리 문명의 마지막 시간들』의 저자)
퀸의 책이 항상 그렇듯 『무모한 도전, 거대한 파국』의 논점도 수정구슬처럼 투명하고, 스릴러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읽힌다. 그는 인간의 본성이 바뀌는 일이나 모든 것을 뒤엎는 혁명 없이도 문명의 난장판을 ‘넘어서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가 할 일은 고대 인류의 생존 전략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는 것뿐이다. 퀸의 구상은 우리에게 영감을 줄 뿐 아니라 극도로 명확하다.
존 브릭스(『혼돈에 관한 일곱 가지 인생 수업』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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