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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베이컨 -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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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인간의 삶에 대한 예리한 성찰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 에세이” 이 책은 탁월한 과학 저술가인 마틴 가드너가 자신의 경험과 식견을 가지고 인류 역사에 영향을 끼친 위대한 과학 에세이를 선정하여 소개한 것이다. 편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독자에게 과학을 가르치거나 과학의 최신 동향이나 발전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최근의 글들을 모은다 해도 책이 출간되기도 전에 이미 과학은 멀리 발전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과학에 대한 관심이 많건 적건 간에, 과학과 인간의 삶에 대한 예리한 성찰로 독자를 몰입시키고 생각을 흔들어 놓은 위대한 과학 저술의 화려한 잔치를 펼쳐 놓는 데 있다. 이 책에는 마틴 가드너가 선정한 스물여덟 편의 글이 소개되어 있다. 다윈, 파브르, 아인슈타인, 프로이드, 존 듀이 등, 대부분은 우리가 잘 아는 과학자와 철학자들의 유명한 저술이나 강연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 책에 소개된 글들은 내용과 형식에서 매우 다양하다. 과학을 예찬한 글이 있는가 하면 과학을 신랄하게 비판한 글도 있고, 소설이 있는가 하면 연설 원고도 있다. 또 어떤 글은 풍부한 상상에 기초한 것이고, 어떤 글은 놀랄 만큼 자세한 관찰기이다. 하지만 이 글들은 하나 같이 현대 과학사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석학들의 과학과 인간에 대한 성찰이 담겨 있다. 최근 글쓰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소위 과학 논술 또는 과학 에세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유명한 과학 에세이의 발췌 내용뿐 아니라, 다양한 내용과 형식에도 익숙해지게 된다. 이 한 권의 책으로 스물여덟 권의 명저를 읽으면서, 에세이를 쓰기 위한 풍부한 전문적 지식, 깊은 사고력, 창의적 글쓰기 예도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