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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자연의 부름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리고 놀라운 메두사 방패 빈센트 반 고흐 그리고 벌레를 사랑한 소년 베아트릭스 포터 그리고 시골 소녀 에밀리 카 그리고 위험을 넘어 조지아 오키프 그리고 타고난 반항아 2부 힘든 삶 루이스 네벨슨 그리고 미국으로 간 소녀 닥터 수스 그리고 멀버리 가에서 본 것들을 떠올리다 잭슨 폴록 그리고 활동적인 소년 찰스 슐츠 그리고 수줍음이 많은 소년 오노 요코 그리고 행운의 반전 장 미셸 바스키아 그리고 해부학 수업 3부 노력이 완벽을 만든다. 클로드 모네 그리고 성공을 향한 깨달음 파블로 피카소 그리고 성공한 문제아 프리다 칼로 그리고 그 아버지에 그 딸 제이컵 로렌스 그리고 어린 소년과 대이주 앤디 워홀 그리고 누구보다 아들을 제일 잘 알았던 어머니 키스 해링 그리고 아이의 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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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의 어머니는 야외활동을 사랑하는 아들을 말리지는 않았지 만 너무 오랜 시간을 들판에서 보내는 것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림 그리기 같은 취미를 가져보게 했지요. 어머니는 미술 책, 연필, 스케치북을 주면서 그림에서 본 형상을 따라 그려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빈센트는 따라 그리기에 금방 싫증을 내고는 다시 들판으로 달려나가 자신만의 시각으로 자연을 그렸습니다. 하지만 자기 그 림을 탐탁지 않아 했던 빈센트는 좀처럼 남들에게 그림을 내보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 작품들을 두고 그저‘ 별 볼일 없이 끄적거린 낙서들’일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 「빈센트 반 고흐 그리고 벌레를 사랑한 소년」 아버지는 엄하긴 했지만 에밀리의 예술적인 재능을 알아보고 그 길 로 나아가도록 북돋워 주었습니다. 아버지는 오래된 체리 나뭇가지로 이젤을 만들어주었고 재능을 키울 수 있게 미술 수업도 받게 해주었지요. 그렇지만 에밀리가 학교에서 손톱에 얼굴을 그려 규칙을 어기 는 문제를 일으켰을 땐 미술을 계속 가르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다시 생각해야 했답니다. 늘 말썽쟁이였던 에밀리는 밖에서 놀기를 좋아했고 동물들도 사랑 했습니다. 에밀리의 가족은 소와 돼지가 가득한 농장을 갖고 있었습니다. 에밀리는 진흙탕에서 소, 돼지들과 뒹굴며 놀기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어떤 때는 제일 좋은 옷을 입고도 그렇게 진흙탕에서 신나게 구르며 놀 정도였지요. --- 「에밀리 카 그리고 위험을 넘어」 학교에서 루이스는 영어 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은 루이스가 고향 말을 쓰는 데다 어머니가 사준 화려한 옷을 입는다는 이유로 마구 놀려댔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멋진 옷과 깃털 달린 모자를 세련미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메인 주의 사람들은 좀 더 소박한 옷을 입었기 때문에 그런 화려한 옷차림을 낯설어했지요. 그래도 학교에는 한 가지 괜찮은 점이 있었습니다. 미술 수업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미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루이스는 자유시간에 늘 그림만 그렸습니다. 그것이 루이스가 속해있는 낯선 세계를 탈출하는 방법이자 말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이었으니까요. 어느 날 선생님이 색분필을 가지고 왔습니다. 리버풀의 과자가게에서 본 무지갯빛 사탕처럼 색분필도 루이스 마음속에 있는 뭔가를 휘저어 놓은 듯했습니다. --- 「루이스 네벨슨 그리고 미국으로 간 소녀」 클로드 모네는 집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프랑스의 항만 도시 르아브르에서 자란 클로드는 자주 학교를 빼먹고 노르망디 해안가를 거닐곤 했습니다. 해안을 거닐지 않을 때면 일꾼들이 화물선에서 짐을 내리며 외국어로 나누는 이야기 소리를 들어가며 부두를 서성이곤 했습니다. 클로드에게는 바깥이 집 같았습니다. “학교는 늘 내게 감옥 같았어요. 햇살이 빛나고 바다가 너무나 유혹적이어서 도저히 학교에 앉아 있을 수가 없었죠. 절벽을 재빨리 오르내리고 얕은 물에서 노를 저으면 너무나 재미있었거든요.” 클로드는 후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 「클로드 모네 그리고 성공을 향한 깨달음」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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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걸작과 눈부신 명성은 잊자
처음부터 천재로 태어나지 않으면 예술가가 될 수 없을까? 월등한 영재교육을 받지 않으면 훌륭한 예술가가 될 수 없을까?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오히려 세계적인 예술가들은 어린 시절 남들보다 모자라거나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은 적이 많았다. 고흐는 고집 세고 혼자 있기를 좋아해 주변으로부터 괴짜라고 불리거나, 앤디 워홀은 이웃집 아저씨가 강제로 집 안에서 끌어내야 할 정도로 학교에 가기 싫어했다.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를 겪었고, 피카소는 규칙에 얽매이기 싫어해 언제나 수업을 빼먹었다.『예술가가 된 꼬마 아이들』은 뛰어난 작품에 가려져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예술가들의 어린 시절을 소개한다. 어린 시절의 경험이 아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어떻게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태어날 수 있었던 걸까? 이름을 남긴 예술가들의 진짜 이야기 『예술가가 된 꼬마 아이들』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유명한 예술가들의 실제 어린 시절 이야기이다. 과장도 거짓도 없는 이 이야기엔 예술가들의 누구나 겪을 수 있을 법한 어린 시절이 그려져 있다. 단지 이 꼬마 아이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창의성을 키웠다는 것이다. 사소하게 지나칠 수 있는 사물에서 영감을 받고, 포기할 줄 모르는 연습으로 꼬마 아이들은 예술을 만들고 역사를 만들었다. 모든 아이들이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훌륭한 예술가들도 모두 어린 시절 공책에 끼적거리거나, 진흙을 갖고 놀면서 시작했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아이들은 모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기회와 노력만 있다면 언젠가 자신을 빛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