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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간의 아름다운 여행 유럽
개정판
김종년
상상나무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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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미지의 신천지를 향하여
6,800만 점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자연사박물관
런던의 명물 런던아이와 빅벤
인류 문화의 보고 대영박물관의 위대함과 씁쓸함
32개의 College로 이루어진 Cambridg의 위세

‘거리마다 예술품이 넘치는 나라’ 벨기에
유구한 역사의 흔적 브뤼셀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미술과 문학과 꽃과 간척지 개발과 축복의 나라
풍차마을 잔세스칸스의 평화로움

‘동화의 나라’ 독일
비 속을 달려 도착한 뮌헨
뮌헨의 심장부 마리엔 광장
신이 만든듯한 마법의 성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나라’ 체코
도시 전체가 박물관의 프라하
중세 양식의 성 중 최대 규모 프라하성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음악의 도시 비엔나
궁전, 호수, 조각상, 스테인드글라스의 조화
자연사박물관, 미술사박물관의 화려한 볼거리

‘꼭 다시 가고 싶은 나라’ 이탈리아
또다시 로마에 오기를 기원하는 사람들
로마 카톨릭 교회의 중심지 바티칸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나폴리와 비운의 도시 폼페이
계속 기울고 있는 피사의 사탑
물의 도시 베네치아

‘세금이 없는 나라’ 모나코
크기는 작지만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곳

‘시계의 나라’ 스위스
스위스 최고의 관광지 인터라켄
만년설이 반사된 융프라우 영봉과 크고 작은 빙하의 눈부심
비 때문에 짧아진 베른 외출
그림 같은 도시 루체른

‘자유·평등·박애의 나라’ 프랑스
베르사유의 궁전과 파리의 상징 에펠탑
프랑스의 자존심인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요지경 속의 몽마르트르 언덕
세계의 유명 제품보다도 뛰어난 우리나라 제품들을 보면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홍콩의 구룡반도에
비와 함께 막을 내린 유럽 집시 여행

부록_ 유럽여행 계획

저자 소개 1

교사로 재직하던 1978년 동남아로 첫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매력에 빠져들어 중앙아시아와 동북아시아, 인도차이나, 유럽, 지중해,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을 여행했다. 특히,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지구촌 오지를 즐겨 찾아다니며 실크로드와 티베트의 우정공로를 완주했고 안나푸르나 트레킹, 고비 사막 투어에 참가했다. 지구 한 바퀴가 약 4만2천km, 그가 지금껏 여행한 총거리가 2백만km가 넘는다고 하니 지구를 무려 5바퀴나 돈 셈이다. 칠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또 다른 여행을 꿈꾸는 그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어디로든 바람처럼 떠날 준비가 되어
교사로 재직하던 1978년 동남아로 첫 배낭여행을 떠나면서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매력에 빠져들어 중앙아시아와 동북아시아, 인도차이나, 유럽, 지중해, 중남미와 아프리카까지 전 세계 100여 개국을 여행했다. 특히, 남들이 잘 가지 않는 지구촌 오지를 즐겨 찾아다니며 실크로드와 티베트의 우정공로를 완주했고 안나푸르나 트레킹, 고비 사막 투어에 참가했다. 지구 한 바퀴가 약 4만2천km, 그가 지금껏 여행한 총거리가 2백만km가 넘는다고 하니 지구를 무려 5바퀴나 돈 셈이다. 칠순에 가까운 나이에도 또 다른 여행을 꿈꾸는 그는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어디로든 바람처럼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영원한 나그네이다.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부터 2007년까지 한양공업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한 달간의 아름다운 여행」 시리즈를 출간했고, 현재 여행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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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14g | 153*224*30mm
ISBN13
9788993484106

책 속으로

아름다운 전원풍의 도시인 케임브리지의 관광은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칼리지 탐방으로 이어진다. 투어 버스와 자전거를 이용해도 되겠지만, 걸어 다녀도 반나절 정도면 도시 동쪽에 있는 크라이스트 칼리지에서 시작하여 원을 그리며 움직여 웬만한 포인트는 돌아볼 수 있다.
도시 중앙을 흐르는 케임 강을 기다란 장대 노로 밀면서 거룻배(Punting)에 몸을 싣고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양안으로 펼쳐진 수십여 개의 고풍스런 칼리지들과 어우러진 녹색의 전원 풍경이 선계(仙界)의 무릉도원처럼 느껴진다.
한번 실패한 경험으로 좌절해버린 나약한 직장인들로 넘쳐난다. ---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중에서

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빈 숲’(Wienerwald)은 빈의 3배의 넓이를 자랑하는 녹지대로 빈의 허파기능을 수행하는 곳이다. 2~3일 걸려도 다 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넓은 이곳은 빈을 예술 창작의 고향으로 삼았던 음악가들이 영감을 얻었던 곳으로 도나우 강과 알프스의 끝자락이 여운처럼 끌리는 호젓한 분위기이다.
하일리겐슈타트는 빈 숲 입구에 있는 한적한 마을로 베토벤이 귓병이 악화되고 나서 자신의 운명과 처절한 한 판 승부를 벌이겠다고 선언한 곳이며, 베토벤하우스도 있다. ---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 중에서

끝자락이 보이지 않는 긴 니스해변은 모래가 아닌 적갈색 밤자갈이 깔려 있고 비치도 유료와 무료로 나뉘어져 있다. 시설이 좋은 유료비치는 한산하고 무료비치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고 있다. 매트리스와 비치파라솔을 빌려 한 곳에 자리를 마련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지중해에 몸을 담가본다. 이글거리는 태양빛이 무색하리만큼 바닷물은 차가워 몸만 적시고 매트리스에 배를 깔고 이번 여행에서 가장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면 사색에 잠겨본다.

--- 「세금이 없는 나라 모나코」 중에서

출판사 리뷰

꿈꾸지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미래의 수많은 배낭여행가들을 위하여…

‘여행’이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때로는 일상을 벗어나 색다른 곳, 나를 모르는 사람들만 있는 곳, 무언가 영감을 줄 것만 같은 곳을 찾아 여행하기를 원한다. 90년대부터 배낭여행 바람이 불면서 기존의 ‘여행’의 개념이 ‘비행기 타고 호텔에 묵으며 관광버스를 대절해 유명한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에서 ‘짐은 최소화하되 돌아왔을 때는 머리와 가슴이 꽉 차 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지은이가 60이라는 나이를 무시하고 배낭을 꾸리기 시작한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60 평생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문화에 눈 뜨며, 스펙타클했던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끼고 싶지 않았을까. 그런 열망이 지은이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다.

여행은 그 준비과정에서 이미 반쯤 목적지에 도착해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 소풍 가기 전날의 그 흥분감을 훌쩍 커버린 어른들도 다시 느낄 수 있다. 누구를 만날지, 어떤 일이 생길지, 무엇을 보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모험의 시간을, 배낭여행가들은 준비과정에서부터 기대하고 꿈꾼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유럽 여행! 세계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럽 여행! 고대 중세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적 유물부터 최첨단을 자랑하는 초현대식 건물이 공존하는 유럽 20개국 중 10개국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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