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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다
명상은 우수한 학생에게 더 필요하다 마음을 다스려야 성적이 오른다 지금은 명상시대 명상이란 무엇인가 명상에 대한 이해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명상 나를 위한 맞춤 명상 명상으로 성적을 올린다 명상은 왜 하는가 명상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공부법 공부란 무엇인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라 양보다 질의 공부를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이자 집중력 100배 올리기 자신감을 최대화하는 법 기氣 살리고, 성적도 올리고 태극을 주제로 공부한다 태극명상이란 무엇인가 학생들에게 태극 명상이 꼭 필요한 이유 몸 명상이 중요하다 태극명상의 실제 몸(다스리기) 명상 숨(다스리기) 명상 마음(다스리기) 명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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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의식’이 공부 쪽으로 집중되어 있어야 한다. 마음을 조절하지 않고 성적만 올릴 수는 없다. 자동차를 움직이고자 한다면 먼저 브레이크부터 풀어야 한다. 그런 후에 시동을 걸고 가속 페달을 밟아 줘야 한다.
학원이나 과외를 통해 억지로 밀어붙이기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성적을 올리려면 먼저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부터 알아내야 한다. 브레이크가 걸려 있는 차를 움직일 수 없듯이 ‘의식’ 속에 공부가 자리잡고 있지 않은 학생이 책상에만 오래 앉아 있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명상 공부법’이 필요한 것은 그런 이유에서이다. 명상은 마음을 조절하는 기술이라 했다. 잠겨 있는 브레이크를 풀고 가속 페달을 밟으면 차가 달려나가듯이, 명상은 마음의 브레이크를 풀고 마음의 가속 페달을 밟아 저절로 공부의 속도가 붙고, 저절로 성적을 오르게 하는 마음의 운전 기술이기 때문이다. --- p.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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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에 들어와서 가장 절감했던 부분도 바로 나 자신에 대한 컨트롤이었다. 처음으로 부모님 곁을 떠나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은 생각보다 컸다. 학업에 대한 지나친 부담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같이 사는 많은 친구들과의 크고 작은 부딪힘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너무나 힘들고 괴로웠다. 그럴 때마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수련이 없었다면 얼마나 어렵게 지냈을까’하고 생각하면 기공명상과의 인연이 그렇게 소중할 수 없다.
처음 명상을 할 때는 꽤 오랜 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어려울 수가 없었다. 여기저기 간지러운 데도 생기고 서서히 어깨와 등이 아파 오기 시작하는데 움직이면 안 된다는 선생님의 지시에 자꾸만 짜증이 났다. 미동도 하지 않고 힘을 뺀 채 앉아 있으면서 졸아도 안 된다니, 깜박 졸아 선생님으로부터 대나무 경책을 한 대 맞은 다음부터는 슬슬 화도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 생각이 짧았음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감정들을 그저 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스르르 가라앉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한걸음 더 나아가, 명상에 조금 더 익숙해졌을 때는 상처 입은 마음을 그냥 방관하는 자세로 바라보기보다는 ‘왜 그랬을까?’하는 나 스스로에 대한 의문이 생겨나게 되었다. 왜 그때 그런 행동을 했을까, 왜 그런 감정을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했을까, 왜 지금 와서야 이렇게 감정을 주체 못해서 힘들어하는 걸까. 그건 단순히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미련이 남은 나머지 후회를 하기 위함이 아니었다. 나 자신에게 묻고 나 스스로에게 답하게 함으로써, 정말 ‘왜’ 그랬는지, ‘왜’ 그런 상황이 벌어질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완벽한 해결이었다. 그런 식으로 상황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하고 나면 기분이 새로워졌다. --- p.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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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명상으로 아침을 여는 민사고 학생들
이른 아침, 민사고 학생들의 아침은 분주한 듯하면서도 활력이 넘친다. 6시에 기상 시간에 맞춰 하나 둘 학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면 제일먼저 달려가는 곳이 있다. 가끔씩 안개가 자욱한 산봉우리가 건너다 보이는 '근화당'. 이곳이 민사고 학생들이 매일 아침 40분간 기공 수련을 하는 장소다. 하나에 자세를 낮추고, 둘에 손을 모으며 정신도 함께 모으고, 셋에 앞으로 나아갈 자세를 취하는 태극권을 하는 풍경. 학년이 낮은 학생들은 아직도 잠에서 덜 깬 듯 연신 하품을 해대지만, 2∼3학년 학생들은 어느새 익숙한 동작으로 자연스럽게 기공 수련을 한다. 새벽 3시, 4시까지 공부를 하느라 지친 몸이지만, 이렇게 아침 수련을 하고 나면 간밤의 피로가 풀리고 다시 새로운 활력을 얻는다. 일선 교사로서 명상 수련을 학습법에 접목 시켜 민사고 설립자인 최명재 교장의 요청으로 1999년부터 심신 수련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 민정암이 이러한 아침 기공 수련만을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전 학생과 교사가 함께 생활하는 민사고의 특성상 학생과 교사는 때로는 친구처럼, 아버지처럼 지내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 방법들을 같이 고민하고 그 문제점 들을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게 된다. 국내 기공 보급 1세대로 태극기공회의 회장이며, 인도에서 요가 명상 교사 과정을 수료하고, 마인드컨트롤 강사로 10여 년을 활동한 저자 민정암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일선 교사로서 자신의 수련과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기를 살리고, 동시에 성적을 올려 주는 독특한 공부법의 체계를 잡아 가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명상 학습법'이며, 그 학습법의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 바로 『우리는 명상으로 공부한다』이다. '집중력·자신감'을 쑥쑥 키우는 노하우 담아 저자는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큰 것이 아니더라고 한다. 물론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거운 머리가 가벼워졌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머릿결이 멋지게 변했으면, 소화가 잘 되고 변비가 해결되었으면, 어깨와 허리가 시원해졌으면, 새로 사귄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으면" 이런 것들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바람들이 해결되기 위해서는 먼저 몸을 튼튼히 하는 명상과 수련이 필요하고, 이것을 하다 보면 저절로 집중력과 자신감이 생겨난다. 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자신감을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증가시키는 수련법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였고 그 내용을 책에 담았다. 또한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식의 공부법에서 벗어나, 실적 위주의 공부법으로 패턴을 바꾸고, 공부가 되는 마음 자리로 돌아가서 시작했을 때 능률적인 학습이 되고 자연스럽게 성적이 오르는 것이다. '명상 학습법' 시대를 여는 책 지금까지 명상이나 수련을 청소년 학습에 적용시킨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선 교사로 학생들과 같이 생활하면서 쌓아올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특히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단기간에 명문으로 끌어올린 데에는 바로 민정암 선생님의 명상 학습법의 효과덕이라고 많은 이들이 얘기하고 있다. 책에는 명상의 정의, 종류 등 기초적인 이해부터 시작해서 명상으로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점들까지 차근 차근 수록되어 있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자기 주도적 공부법, 집중력 100배 올리기, 자신감을 최대화하는 수련법 등 실제적인 학습 방법들, 그리고 몸과 기를 살리고 마음을 다스리는 태극 명상 실제편까지 체계적으로 두루 갖춰 명실공히 명상 학습법 시대를 여는 책으로 전국 4백만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