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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평범한 강아지가 보여 주는 영원하고 위대한 사랑!
평범한 강아지의 위대한 사랑! 이 세상에는 다양한 일을 하는 강아지들이 있다. 시각 장애인을 도와주기도 하고, 경찰과 함께 범죄 현장에서 멋지게 임무를 완수하는 강아지들도 있다. 책의 주인공은 아주 작고 평범한 강아지이다. 그러나 이 강아지의 충성심은 그 무엇보다 위대하고, 주인에게 끝없는 사랑을 보여 준다. 이 집을 언제까지나 지켜 주겠다고 하는 깊은 뜻을 마지막에 가서야 알려 준다. 내가 이 집을 지켜 줄게. 이 집을 말이야. 언제나, 나는 이 집을 안전하게 지킬 거야. 강아지의 입장에서 말하는 충성심 이 집을 안전하게 지키자니 위험한 것들이 너무 많다. 시도때도 없이 집 주위에 나타나는 다람쥐는 싸워서 물리쳐야 하고, 늘 집에 상주하는 괴물(거미)은 겁을 주어 내쫓아야 한다. 사나운 동물물(생쥐)들이 나타나는지 항상 감시도 해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도 피해 가게 할 수 있고, 우르르 쾅! 번쩍이는 번개도 막아 주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한다. 집 안으로 누가 들어오지 않는지 살펴볼 거야. 사나운 동물들은 막아 내야지. 악당들을 모두 쫓아낼 거야. 이 강아지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 엄청난 용기와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그건 바로 세상 끝까지 닿고도 남을 사랑 때문이다. 자기를 사랑해 주는 주인 소녀를 위해 이 강아지는 못할 일이 없다. 그러나 이 넘치는 사랑을 우리는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일까? 사람과 강아지들이 맺어 온 오랜 시간의 믿음과 사랑을 잘 보여 주는 책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책임이 있고, 서로의 사랑이 필요하다. 나는 이 집을 안전하게 지킬 거야. 언제나! 왜냐고? 정말 몰라서 묻는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