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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역사 시리즈 세트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 전5권
남경태
그린비 2009.07.30.
베스트
역사와 문화 교양서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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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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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종횡무진 한국사 (상)』

책머리에
프롤로그 : 한국사를 시작하면서

1부 깨어나는 역사
1. 신화에서 역사로
분명한 시작 / 누락된 시대 / 두번째 집단 / 중국과의 접촉 / 지배인가, 전파인가
2. 왕조시대의 개막
마이너의 역사 / 새 역사의 출발점 / 중국의 위기 = 고구려의 기회 / 고구려의 성장통 / 물보다 흐린 피 / 포위 속의 생존 / 이주민 국가 / 세 편의 건국신화 / 미스터리의 세기 / 마지막 건국신화

2부 화려한 분열
1. 고구려의 역할
중국발 통신 / 대륙 국가의 성격 / 남으로 기수를 돌려라
2. 깨어나는 남쪽
백제의 도약 / 생존이 미덕 /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
3. 뒤얽히는 삼국
비운의 왕 / 불세출의 정복군주 / 고구려의 대중국 노선 / 믿을 건 외교뿐 / 뭉쳐야 산다 / 백제의 멸망?
4. 진짜 삼국시대
기묘한 정립 / 바뀌는 대륙풍 / 제2의 건국

3부 통일의 바람
1. 역전되는 역사
밀월의 끝 / 기회를 놓치는 고구려 / 대륙 통일의 먹구름 / 고구려의 육탄 방어
2. 통일 시나리오
동북아 네 나라의 입장 / 신라의 성장통 / 중국의 낙점 / 새로운 동맹 / 공존할 수 없는 두 영웅 / 사대주의 원년
3. 통일의 무대
시나리오 1 : 약한 고리 끊기 / 두번째 멸망 / 시나리오 2 : 사슬을 해체한다 / 삼국에서 일군으로

4부 한반도의 단독 정권
1. 새 질서와 번영의 시대
큰 통일과 작은 통일 / 지방 정권의 한계 / 남북국시대? / 중국화의 물결
2. 소용돌이의 동아시아
흔들리는 중심 / 두 명의 신라인 / 북방의 새로운 기운
3. 단일왕조 시대의 개막
왕실의 진통 / 다시 분열의 시대로 후삼국의 쟁패 / 러키보이 왕건

5부 국제화 시대의 고려
1. 모순된 출발
첫째 모순 : 중앙 정부 vs 지방 호족 / 킹메이커들의 내전 / 둘째 모순 : 관료 vs 귀족 / 과거제가 어울리지 않는 체제 / 소유권과 수조권 / 셋째 모순 : 먼 친구 vs 가까운 적
2. 고난에 찬 데뷔전
중국화 드라이브 / 외교로 넘긴 위기 / 전란에의 초대 / 동북아 국제사회
3. 안정의 대가
전성기 코리아 / 완성과 동시에 시작된 해체 / 북방의 새 주인 / 국왕의 쿠데타 / 북벌의 망상 / 『삼국사기』미스터리

6부 표류하는 고려
1. 왕이 다스리지 않는 왕국
쿠데타의 조건 / 한 세기를 끈 쿠데타 / 하극상의 시대 : 윗물 / 하극상의 시대 : 아랫물 / 틀을 갖춘 군사독재 / 격변의 동북아
2. 최초의 이민족 지배
다시 부는 북풍 / 무모한 항쟁 / 반군과 용병 / 황제의 사위들 / 식민지적 발전 1 / 식민지적 발전 2
3. 해방, 재건, 그리고 멸망
개혁의 실패가 부른 몰락 / 수구와 진보 / 구국의 쿠데타? / 개혁이냐, 건국이냐


『종횡무진 한국사 (하)』

책머리에

1부 유교왕국의 완성
1. 건국 드라마
조선의 기획자 / 두 신생국의 신경전 / 유교왕국을 꿈꾸며
2. 왕자는 왕국을 선호한다
붓보다 강한 칼 / 유교왕국의 모순 / 2차 건국
3. 팍스코레아나
무혈 쿠데타 / 역사상 유일한 문화군주 / 문자의 창조 / 유교왕국의 모범 답안 / 세종이 뿌린 악의 씨

2부 왕국의 시대
1. 왕권의 승리
3차 왕자의 난 / 사육신의 허와 실 / 3차 건국
2. 깨어나는 남쪽
특이한 ‘반란’ / 세종의 닮은꼴 / 사대부의 분화
3. 군주 길들이기
폭탄을 품은 왕 / 연속되는 사화 / 사대부의 승리

3부 사대부 국가의 시대
1. 개혁과 수구의 공방전
개혁의 조건 / 꿈과 현실 사이 / 시대를 앞서간 대가 / 비중화세계의 도약
2. 병든 조선
양아치 세상 / 윗물이 흐리면 / 동북아 질서의 근본 구조 / 사대부들의 집안 싸움 / 당쟁의 사상적 뿌리
3. 비중화 세계의 도전 : 남풍
정세인식의 차이 / 영웅의 등장 / 협상과 참상 / 낯부끄러운 공신들
4. 비중화 세계의 도전 : 북풍
사대부에 도전한 국왕 / 남풍 뒤의 북풍 / 곡예의 끝 / 수구의 대가 / 중화세계의 막내
5. 복고의 열풍
시대착오의 정신병 / 허망한 북벌론 / 소중화의 시작
6. 조선판 중화세계
세계화 시대의 중화란? / 당쟁의 정점 / 왕국의 조짐

4부 왕정 복고
1. 조선의 새로운 기운
되살아난 당쟁의 불씨 / 왕국으로 가는 길 / 건국의 분위기
2. 한반도 르네상스
새로운 학풍 / 경계를 넘지 못한 실학 / 사대부의 거부권
3. 마지막 실험과 마지막 실패
도서관이 담당한 혁신 / 반정의 예방조치 / 정조의 딜레마 / 미완성 교향곡

5부 불모의 세기
1.사대부 체제의 최종 결론
과거로의 회귀 / 혼돈의 시작 / 불모의 땅에 핀 꽃
2. 허수아비 왕들
무의미한 왕위 계승 / 원범 총각, 한양에 가다 / 총체적 난국 / 서학에는 동학으로
3. 위기와 해법
다시 온 왕국의 꿈 / 한 가지 해법 : 문 닫기 / 격변기의 비중화 세계 / 잘못 꿴 첫 단추 / 또 하나의 해법 : 문 열기
4. 되놈과 왜놈과 로스케 사이에서
개혁 없는 개화의 결론 / 사흘간의 백일몽 / 내전의 국제화 / 도발된 전쟁과 강요된 개혁 / 어느 부부의 희비극 / 후보 단일화

6부 식민지, 해방, 분단
1. 가해자와 피해자
식민지를 환영한 자들 / 때늦은 저항 / 진정한 치욕이란
2. 식민지 길들이기
주식회사와 토지조사 / 세계적 모순의 집약지 / 일본의 야망
3. 항전과 침묵과 암흑의 시기
홍군 속의 조선군 / 모두가 침묵한 때
4. 해방, 그리고 분단
남의 손으로 맞은 해방 / 분열로 날린 기회 / 두 개의 정부, 분단의 확정

에필로그 : 한국사의 여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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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서양사 (상)』

책머리에
프롤로그 : 서양사를 시작하면서

씨앗
1 두 차례의 혁명
산에서 내려온 사람들|강에서 일어난 사람들
2 충돌하는 두 문명
신국의 역사|초승달의 양끝이 만났을 때|인류 최초의 국제 사회|새로운 지각 변동|무승부로 끝난 대결
3 새로운 판 짜기
수수께끼의 해적들|지중해로 퍼져나간 오리엔트 문명|수난의 여왕
4 통일 그리고 중심 이동
고대의 군국주의|열매를 주운 페르시아|빛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뿌리1
1 그리스 문명이 있기까지
서쪽으로 향하는 문명의 빛|오리엔트와 그리스의 중매|크레타를 대신한 그리스|신화와 역사의 경계|암흑을 가져온 민족2 폴리스의 시대
폴리스의 성립|폴리스의 형질 변경|실패한 개혁은 독재를 부른다|스파르타라는 새로운 전통
3 전란의 시대
최초로 맞붙은 동양과 서양|최종 목표는 아테네|마라톤의 결전|최후의 승부|유럽 문명을 구한 아테네와 스파르타|전후의 새 질서|분쟁의 싹|공멸을 가져온 전쟁
4 사상의 시대
권위의 공백에서 생겨난 철학|이오니아에서 탄생한 철학|그리스로 옮겨온 철학|서양 사상의 골격이 생기다
5 땅끝까지 가본 알렉산드로스
폴리스 체제의 종말|왕국에 접수된 폴리스 체제|땅끝을 보지 못한 알렉산드로스|그리스 + 오리엔트 = 헬레니즘

뿌리2
1 로마가 있기까지
늑대 우는 언덕에서|조연들이 튼튼해야 주연이 산다|대가 센 로마의 평민들|고난 끝의 통일|귀족정 + 민주정 + 왕정 = 로마 공화정
2 지중해 세계를 향해
숙명의 대결|예기치 않았던 승리|영웅의 출편|또 하나의 영웅
3 제국의 탄생
팽창하는 영토와 누적되는 모순|고대의 군사독재|과두 시대 : 제정으로 가는 과도기|대권 후보의 등장|권력과 죽음을 함께 가져다준 주사위│정답은 제정
4 로마의 평화
더 이상의 정복은 없다|내실 다지기|초기 황제들|평화와 번영의 준비|팍스 로마나|서양 문명의 뿌리
5 제국의 몰락과 고대 세계의 종말
몰락의 시작|위기는 위기를 부르고|수명 연장 조치|두번째 의사|제국과 더불어 성장한 그리스도교|제국의 최후

줄기
1 유럽 세계의 원형
포스트 로마 시대|갈리아의 판도|홀로 남은 로마
2 또 하나의 세계 종교
사막의 바람|제국이 된 공동체|이슬람의 공격과 그리스도교의 방어|중동 세계의 형성|부활한 오리엔트
3 원시 서유럽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분립|서유럽의 탄생|중세의 원형|원시 프랑스|환생한 샤를마뉴|기본형과 활용형|원시 영국
4 하늘 하나에 땅 여럿
그리스도교 대 그리스도교|게르만 전통이 낳은 봉건제|장원의 왕과 세 가지 신분|분권적 질서의 시작
5 십자가 없는 십자군
땅에 내려온 교회|대결과 타협|그리스도교의 ‘지하드’|성전에서 추악한 전쟁으로|해체의 시작
6 국민국가의 원형
서유럽의 확대 : 이베리아의 변화|서유럽의 확대 : 영국의 편입|대륙의 봉건 왕국 : 프랑스|서유럽의 그늘 : 독일과 이탈리아| 오지에서 차세대 주자로 : 스칸디나비아
7 해체되는 중세
변방 : 새로운 정치 제도의 등장|중심 : 절대왕권의 시작|변방과 중심의 대결|영광을 가져온 상처|조연들의 사정
8 중세적인, 너무나 중세적인
세계의 중심은 교회|대학과 학문|중세 경제를 굴린 도시

서유럽 왕계표 ① : 프랑크 왕국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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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서양사 (하)』

책머리에


1 세계 정복의 시작
신앙과 양념|땅 따먹기 게임|문명의 얼굴을 한 야만|황금 알을 낳는 거위|정복의 결실
2 신에게서 인간으로
부활인가, 개화인가|문학이 문을 열다|사실성을 향해|‘작은 로마’가 만든 르네상스|알프스를 넘는 르네상스|인간 정신의 깨어남
3 종교의 굴레를 벗고
개혁과 비판의 차이|독일의 문제|루터의 허상과 실상|프로테스탄트의 탄생|기묘한 종교개혁

열매1
1 영토와 주권의 의미
누더기 제국|세계 진출의 계승자|영토국가의 선두주자|종교전쟁의 개막
2 유럽을 낳은 전쟁
화재를 부른 불씨|국제전과 복마전|사라진 것과 생겨난 것|정치와 종교의 도가니|크롬웰 왕조|근대의 문턱에 들다
3 자본주의의 시작
역사의 주체가 된 국가|자본주쟀의 탄생|세계 정복을 향해
4 변혁의 18세기
제국의 꿈|추락하는 프랑스|떠오르는 프로이센|‘제3세계’의 변화|집안의 호랑이
5 근대의 완성
중심에서 부는 변화의 바람|평민들의 세상|혁명은 전쟁을 부르고|국제전이 된 혁명전쟁|죽 쒀서 개 준 혁명|유럽의 황제를 향해|유럽 민족주의의 태동

열매2
1 각개약진의 시대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200년 만의 외교|다시 온 혁명의 시대|공산주의 이념의 탄생|변방의 성장 : 러시아|변방의 성장 : 미국
2 완성된 유럽 세계
드러나지 않은 제국|대륙의 서열 짓기|통일에 몸 바친 두 사람
3. 제국주의 시대
유럽의 구도│세계 지배에 나선 제국주의 열강│태풍의 눈이 된 독일
4 큰 전쟁과 큰 혁명
최초의 세계대전|신?구 열강의 대결|다시 온 수습의 계절|혁명의 러시아|최초의 사회주의 권력
5 불안의 과도기
평화의 모순|암흑의 목요일|파시즘이라는 신무기
6 최후의 국제전
‘전범’들의 등장|파시즘의 힘|준비된 전쟁|변수는 미국|장기적인 국제 질서의 수립
7 세계의 리더로 발돋움한 유럽문명
전혀 다른 전후 처리|체제 모순이 낳은 대리전|다원화를 향한 추세|현실 사회주의의 몰락|미국의 지위와 역할

에필로그 : 서양사의 여정을 마치면서
서유럽 왕계표 ② : 합스부르크 왕가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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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횡무진 동양사』

책머리에
프롤로그 : 동양사를 시작하면서

1부 역사 만들기
1. 중국이 있기까지
신화와 역사의 경계 / 구름 속의 왕조들 / 중국 역대 왕조들의 영원한 고향 / 흔들리는 주나라와 함께 분열의 시대로 / 최초의 통일을 향해 / 동양 사상의 뿌리가 생기다 / 통치 철학을 겨냥한 유가 사상 / 평등주의 묵가 사상 / 권력 지향의 법가 사상 / 난세의 사상, 도가
2. 인도가 있기까지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다 / 힌두교의 나라 / 무신교로 출발한 불교 / 무소유와 불살생의 자이나교 / 정치적 공백이 만든 통일 국가
3. 일본이 있기까지
금속의 빛을 던져준 야요이 문화 / 빛은 서방에서 / 왜에서 일본으로

2부 홀로서기
1. 세계의 중심이었던 중국
1) 동양의 패자로 우뚝 서다 : 진·한 제국 시대
죽 쒀서 개 준 통일 / 촌놈이 세운 대제국 / 뒤늦은 국가 기틀의 확립 / 흉노 정벌의 도미노 / 화려한 겉과 곪아가는 속 / 외척과 환관의 악순환 / 또다시 분열의 시대로
2) 분열 속의 각개약진 : 위·진 남북조 시대
「삼국지」의 막후에는 / 이민족들의 세상 / 따로 또 같이 / 문화의 르네상스
3) 안방의 세계제국 : 수·당 제국의 시대
진·한 교체기의 복사판 / 중국적 고대 질서의 구축 / 해프닝으로 끝난 복고주의 / 절정과 동시에 찾아온 퇴조 / 쓰러지는 세계제국
4) 한족과 이민족의 대립 : 송·요·금 제국시대
군사정권이 세운 문민정부 / 문민정부에서 꽃피운 문화의 시대 / 문민정부의 아킬레스건 / 개혁의 실패는 당쟁을 부채질하고 / 새로운 남북조 시대?

2. 분열이 자연스러운 나라
1) 짧은 통일과 긴 분열
‘법’에 의한 정복 / 인도의 춘추 전국 시대
2) 고대 인도의 르네상스
중앙집권을 대신한 군주들 / 가장 인도적인 제국
3) 이슬람과 힌두가 만났을 때
정체를 가져온 태평성대 / 이슬람이 지배한 힌두
4) 처음이자 마지막인 제국
매력 있는 지도자 바부르 / 최초의 중앙집권 제국 / 일관성을 잃으면 나라가 망한다

3. 내전을 통한 군사 대국으로
1) 격렬한 내전의 역사
모방의 한계 / 귀족이 주도하는 율령제 / 순수 무장의 집권 / 모방에서 벗어나 독자 역사의 시대로
2) 무인들의 세상이 열리다
최초의 바쿠후 정권 / 자유경쟁을 통해 독점으로 / 시련과 극복 / 곪아가는 바쿠후 체제
3) 통일과 분열, 분열과 통일
반동의 실패와 무로마치 바쿠후 / 하극상의 시대 / 떠오르는 별 오다 노부나가

3부 세계사의 바다로
1. 화려한 시작과 비참한 종말
1) 역사상 가장 강했던 제국
슈퍼스타의 등장 / 위대한 정복 군주 칭기즈 칸 / 몽골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 중국식으로 살자 / 동서 문화의 교류 / 깨어나라, 한인들아!
2) 전통과 결별한 한족 왕조
황제가 된 거지 / 영락제의 세계화 / 환관의 전성 시대 / 사람 죽이는 은납제 / 조공인가, 무역인가? / 기회는 죽고 당쟁은 살고 / 우물 안의 제국
3) 중국 최후의 전성기
만주 벌판에 부는 바람 / 강희제의 한화 정책 / 짧지만 굵었던 옹정제의 치하 / 오늘날의 중국 영토를 조성한 건륭제 / 청나라의 장수 비결 / 안정 속의 쇠락
4) 중국으로 몰려오는 하이에나들
전쟁 같지도 않은 전쟁 / 지상에서 이루지 못한 천국 / 자구책 1 / 자구책 2 / 마지막 황제 푸이
5) 10억 인의 나라
험난한 공화정으로의 길 / 전혀 새로운 정치 세력 / 숨막히는 한 판 승부 / 안이 먼저냐, 바깥이 먼저냐 / 합작의 성과와 한계 / 중화인민공화국의 건설

2. 외부에서 온 통일
1) 분열된 뛁국과 통일된 식민지
남의 집 안방에서 벌인 힘 겨루기 / 나라를 내주고 얻은 통일 / 최후의 보루가 무너지다 / 식민지적 발전?
2) 간디와 인도 독립
민족 의식의 성장 / 독립과 동시에 분열로

3. 도발의 수미일관
1) 내전을 국제전으로
하극상의 절정 / 대외로 연장된 하극상
2) 제국의 면모
최후의 승자 / 최후의 내전 / 바쿠후가 아니라 바쿠한 / 쇄국을 통한 안정
3) 쇄국과 개항과 유신
일본식 시민사회? / 닫힌 문을 두드리는 열강 / 타의에 의한 컴백 / 바쿠후의 몰락 / 일본의 머리에 서양의 손발
4) 제국주의의 길
두번째 대외 진출도 침략으로 / 유신의 결론은 군국주의 / 300년 만의 재도전 / 제국주의의 명패를 얻다
5) 동양식 제국주의의 결론
‘군부’라는 개념 / 중국을 먹어야 일본이 산다 / 결론은 언제나 전쟁

에필로그 : 동양사의 여정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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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남경태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하다가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두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사회과학출판 운동에 뒤어든 그는 그는 '남상일'이라는 필명으로 『제국주의론』, 『공산당 선언』,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 철학의 종말』 등 사회과학의 원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다. 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로 노선을 바꾸면서 역사서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쓰게 되었다.

우스개말로 ‘종합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지은이는 3년 전 『종횡무진 동양사』를 발간할 때부터 세계사의 전체적 개요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겠다는 무모한(?) 욕심을 키웠다. 그래서 1999년에는 688쪽의 ‘짧은’ 분량으로 서양사를 총정리한 『종횡무진 서양사』를 썼으며, 이듬해에는 영국의 저명한 문필가인 줄리어스 노리치가 쓴 『종횡무진 동로마사』를 번역해서 동양과 서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동유럽과 중동의 중세사를 독자들에게 제시했다. 『종횡무진 한국사』 상·하권은 그 마무리에 해당하는 역작이다. 한국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아마 세계사의 전 부문을 이렇게 한 사람이 일관적인 관점으로 종합 집필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할 것이다. 『종횡무진 한국사』는 역사 분야를 마무리하는 작업이며, 앞으로는 그동안 정리한 현실의 역사에다 지성의 역사를 배합하여 일반 대중이 소화할 수 있는 참신한 철학사를 꾸미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대통일이론(GUT)’이 인문학 분야에서는 지은이와 같은 크로스오버와 퓨전 지식인에게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재 '타박타박 세계사'라는 프로그램을 MBC표준FM에서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의 최근작인 『개념어 사전』(2006년 12월 발행)는 저자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철학, 역사, 과학, 시사 등에 걸친 개념어를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편향적이며, 여느 사전처럼 고루하지 않게 서술하고 있다. 인문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작가의 폭넓은 지적·직업적 편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5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825087

책 속으로

교과서도 이야기도 아니니 이 역사책에서 독자들이 교과서에 없는 재미와 이야기에 없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면 지은이로서는 더 바랄게 없겠다. 교과서를 읽을 때보다는 어깨에 힘을 더 빼고, 무협지를 읽을 때보다는 눈에 힘을 더 준다고 여기면서 읽어주기 바란다. 역사를 공부하고자 해도 대학교재 같은 식의 역사 연구서를 보면 일찌감치 기가 질리는 독자, 그렇다고 야사나 뒷이야기로 지면을 채우고 있는 통속적인 역사책에도 싫증을 느끼는 독자에게 이 책이 좋은 역사 학습의 벗이 되었으면 한다. 그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이렇게 말해도 좋겠다. “재미있게 살기 위해서라도 역사를 공부하자!”

--- 「책 머리에」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고대부터 현대까지 시간의 흐름만을 좇는 통사들과는 달리 시공간을 넘나드는 ‘종횡무진’ 역사라는 독특한 컨셉, 천편일률적인 역사해석에서 벗어난 새롭고 비판적인 시각, 일반 역사서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유머러스한 서술방식 등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경태의 역사 오디세이 3부작이 2009년 개정 작업을 거쳐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전5권) 세트로 묶였다.『종횡무진 한국사』(상)·(하), 『종횡무진 서양사』(상)·(하),『종횡무진 동양사』로 이루어진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는, 10년간에 걸친 독자들의 사랑과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낱권으로 구매할 때(정가 89,500원)보다 할인된 가격(세트 정가 80,000원)으로 출시되었다.

『종횡무진 한국사』(상)·(하)
(상)권에서는 단군에서부터 고려까지를 (하)권에서는 조선 건국에서부터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의 역사를 그리고 있는 『종횡무진 한국사』(상)·(하)는 단일민족의 역사, 한민족의 역사라는 혈통적 역사관에서 탈피하여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지역적인 틀에서 한국사를 이해하고 있다.

『종횡무진 서양사』(상)·(하)
(상)권에는 ‘문명의 탄생에서 중세의 해체까지’, (하)권에는 ‘대항해 시대에서 냉전의 종식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이번 개정판에서는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부터 냉전 시대까지의 내용이 증보되었다. 5천 년 서양 역사를 나무가 자라는 과정인 씨앗, 뿌리, 줄기, 꽃, 열매에 빗대어 진보나 발전의 다른 이름으로 여겨졌던 서양사에 감춰져 있던 영욕의 순간을 파헤쳐 그 허와 실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종횡무진 동양사』
『종횡무진 동양사』에서는 중국?일본?인도를 세 축으로 전개된 동양의 역사를 아이의 성장과정에 빗대어 서술하고 있다. 동양사라고 하면 중국의 역사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역사책에 비해 중국과 함께 동양사를 떠받치고 있는 독립적인 역사로서 일본사와 인도사를 함께 다루고 있는 점, 특히 오리엔트 문명권에 속해 있지만 지리적으로 아시아에 속하므로 인도의 역사를 동양사에 함께 편입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동양사를 다루고 있는 여타의 책과 차별점을 지닌다.

놓치지 말아야 할 팁!!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 에는 전권에 걸쳐 다양한 도판과 상세한 해설이 실려 있다. 도판과 더불어 본문의 내용을 더욱 알기 쉽게 해줄 뿐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훌륭한 텍스트를 이루고 있는 각주는 다른 역사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종횡무진 역사 시리즈〉만의 특징이다. 특히 도판과 해설 각주에는 동·서양사와 한국사가 ‘종횡무진’ 교차하는 다양한 순간이 숨겨져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추천평

저자인 남경태는 종종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사이에 독자적인 영토가 있다고 말하곤 했다. 대개 그 영토를 지향하는 책들은 전공자들에겐 역사를 공상 소설로 만들었다고 비난받고, 대중들에게는 현학적이라고 비난받는다. 그러나 그의 ‘종횡무진 3부작’은 전공자들에게는 경쾌한 문투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게 하고, 대중들에게는 해박한 역사 지식에 대한 부러움을 느끼게 한다. 이 정도면 그가 저널리즘과 아카데미즘 사이에 독자적 영토가 있다는 믿음을 가질 만하다는 생각이다.
고병권(연구공간 수유+너머 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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