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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관리의 화살집
1장 비열한 놈이 되지 말자 2장 관리자는 나쁜 놈이 아니다 3장 월요일의 광분 4장 의제 감지 5장 명령 해부학 6장 정보 기근 7장 세심함, 속임수 그리고 침묵 8장 관리자 풍의 화법 9장 전문성 10장 페즈가 되지 말자 11장 퇴사 행동강령 12장 No라고 말하기 part 2 프로세스가 제품이다 13장 버전 1.0 14장 생각할 시간 갖기 15장 몰입 16장 말콤 사건 17장 상황 포착하기 18장 상태 보고서 2.0 19장 파급 이론 part 3 여러 버전의 당신 20장 인상과 관심 21장 전화 면접 성공시키기 22장 90일 동안 23장 주도자 24장 NADD 25장 동굴 속의 컴퓨터광 26장 회의에 참석하는 성격들 27장 점진주의자와 완벽주의자 28장 유기농과 기계공 29장 내향적인, 외향적인 그리고 전체론적인 30장 자유 전자 31장 조직을 정비하는 규칙 32장 해외 하청 위험 요소 33장 안내원 죠 34장 비밀 직함 용어집 |
Michael L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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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 가상의 이야기이다.
사람을 관리하는 것에 대한 통찰력, 방법, 의견 등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모든 내용은 내가 아는 사람들과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다. 나의 관리자로서의 경험이 모두 긍정적이었다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그렇지는 못했다. 이성을 잃었던 적도 있고 목격자들도 있다. 그 목격자들은 내가 정신을 차리도록 도와줬고 이 책에 또 한 장 쓰는 것을 가능케 해줬다. 이 책에서 언급된 사람들의 이름은 모두 가명이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떠올려 큰 가상의 주머니에 넣고 섞은 후, 페즈(Fez)라는 이름을 뽑고, 필(Phil)을 뽑고, 프랭크(Frank)라는 이름을 뽑았다. 이렇게 설정된 인물에 내가 몸담았기에 익숙한 넷스케이프나 볼랜드 등의 회사를 설정으로 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관리의 요점을 풀어냈다.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이야기들도 모두 꾸며낸 것이다. 가상의 이야기이지만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당신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반 가상의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랜즈다. 내가 90년대 중반 경영과 관리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가상의 나에게 붙인 이름이다. 랜즈를, 관련성 있는 대단한 경험을 한(그러나 가상인), 가상의 사람들의, 가상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생각해보라. 랜즈는 나와 마찬가지로 약간의 고약한 성미를 갖고 있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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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가 쓴 통쾌한 인간관리 이야기’는 가상의 인물 랜즈가 들려주는 가상의 인물들에 대한 가상의, 그러나 그럴 법한 이야기다. 누군가의 관리를 받는 개발자로서, 그리고 누군가를 관리하는 관리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술되는 그의 이야기들은 유쾌하기 그지없다. 너무나도 통쾌하고 신랄한 전 상사에 대한 비판(2장)에서부터 회의를 빠져나가는 방법(4장), 사내에서 헛소문이 번져나가는 과정(6장), 문젯거리 부하 직원(10장) 이야기 등을 읽다 보면 맞장구를 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랜즈는 그 유쾌함 속에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실을 그려낸다. 한 때IT 개발자였던 관리자들이라면 고민하는 프로그래밍 작업에 대한 그리움과 욕망, 그리고 그 작업을 맡는 데 따르는 주변의 시선과 부담감(9장). 개발 배경이 없는 IT 관리자들에 대한 의견(2장)과 다양한 성향의 동료와 상사를 파악하는 법(26, 27, 28, 29장) 등은 여러분이 주위를 다시 둘러보게 할 것이다. 1부는 관리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데 관리자들의 목표, 일반적인 성향, 습관, 배경들을 언급하며 그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2부는 팀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으로 팀 내의 마찰이나 프로젝트 진행과정 중에 흔히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다. 마지막 3부는 문젯거리 팀원 등의 일화를 다루며 팀에 있을 수 있는 다양한 성격과 구성원을 소개한다. 저자의 많은 문화적인 비유와 은유법의 구사로 많은 주석을 달아야 했다.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블로그에 문화적 배경 지식에 관련한 정보를 올린다(http://managing-humans.blogspot.com/). 추가적인 이해가 필요하거나 의견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블로그에 글을 남겨주길 바란다. 냉소적이고 비판적이기까지 하지만 그의 인간다움에 왠지 모르게 정이 가는 랜즈의 인간 관리 이야기를 여러분도 나만큼 즐기길 바라는 마음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