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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추천의 글 STEP1 미국으로 출발하다 -미국 오기 전 준비물 및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비자 신청, 집 구하기 STEP2 미국에 온 다음 날 - 휴대폰 만들기, 인터넷 신청, 신문·잡지 구독 STEP3 쇼핑, 쇼핑, 쇼핑! -식료품 쇼핑, 생활 필수품 쇼핑 및 쇼핑몰·아웃렛·인터넷 쇼핑 가이드 STEP4 자동차 -면허 취득, 자동차 렌트, 중고차·신차 구매 STEP5 병원과 의료보험 - 미국의 의료 보험 시스템, 병원 이용하는 법, 응급상황 대처 방법 STEP6 임신과 육아 -미국에서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과 자녀의 육아 STEP7 자녀 교육 - 유치원부터 대학 교육까지, 부모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미국에서의 자녀 교육 STEP8 성인의 공부와 취미- 부모들의 취미 생활, 자원 봉사 및 대학·대학원 공부 STEP9 주택 구입과 집 관리 -주택 구입과 융자 받기, 주택 관리하는 법 STEP10 여행과 이사 -미국 여행과 장·단거리 이사, 한국으로의 귀국 이사 BONUS 1 생활 업무 -우체국과 은행 이용, 세금 보고 BONUS 2 저자가 여행한 미국 23개 도시의 매력 BONUS 3 미국 생활에 도움되는 연락처, 인터넷 커뮤니티 Tip - 1~100 Short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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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6 어떤 카드를 고를까?
"물론 한국에서 가져간 신용카드를 계속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환율을 생각한다면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새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점수가 없는 외국인으로 처음 시작하기 좋은 카드는 시큐어드(Secured Card)입니다. 거래 은행에 가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카드로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일년 후쯤 신용도가 충분히 쌓였을 때 일반 신용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짜 신용카드를 고르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찾아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간혹 집으로 배달 오는 광고 메일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선택하면 됩니다. 금융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유학생의 경우 쓴 만큼 비례해서 현금을 되돌려주는 캐시백 카드가 가장 쓸모 있습니다." --- 「Step 2 미국에 온 다음 날」 중에서 대형 한인 마트의 종류 "H Mart - 처음 '한아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H Mart는 미국 내 25개의 직영매장과 4개의 협력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체인 마트입니다. 동부지역에 많이 분포해 있으며 인근에 매장이 없으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매장 위치 정보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www.hmart.com 아씨 / 롯데프라자 - 한국음식을 제조하는 아씨(ASSI)에서 운영하는 마트로 매장은 아씨 플라자가 전국에 7개, 롯데 플라자가 워싱톤 D.C지역에 5군데 있습니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합니다. www.lotteplaza.com KOA Mart -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라인 한국식품 판매 사이트. 온라인으로 한국식품을 주문할 수 있으며 참치캔, 햇반, 고추장 같은 상하지 않는 밀봉 제품이나 잡화들을 살 수 있습니다. www.koamart.com" --- 「Step 3 쇼핑, 쇼핑, 쇼핑」 중에서 "Short Story 내겐 너무 럭셔리한 치과병원 치과보험 중 하나인 DHMO은 PPO에 비해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치과 의사들이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몇 안 되는 DHMO 의사 오피스에는 예약이 밀려있습니다. 얼굴도 한 번 본적 없는 우리 닥터 오피스에서는 스케일링을 한 번 하려고 전화를 해도 언제나처럼 몇 달 후에나 약속을 잡아주었습니다. 그러던 중 더 이상 미루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치과에 가보았습니다. 무보험 상태였기 때문에 병원비가 신경 쓰였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설명을 하고 나더니 스켈링(미국에서는 클렌징(Cleansing) 혹은 딥 클렌징(Deep Cleaning)이라고 부릅니다)을 하기 전 치석 상태를 보기 위해 입 안을 카메라로 찍어봐야 한다며 입 속 사진을 36장 이상 찍더군요. 이리 찍고 저리 찍고, 정말 15분 넘게 열심히 찍고 나니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번에 오면 스케일링을 하자"고 말하는 게 아닙니까. 집에 가면서 보니 엑스레이 비용은 원래 200달러인데 할인 가격으로 100달러가 나왔습니다. 스케일링 비용을 물어보니 대략 140달러 정도라고 했습니다. 스켈링 때문에 240달러를 쓰자니 정말 가슴이 아파 포기했습니다." --- 「Step 5 병원과 의료 보험」 중에서 "미국초보들의 주택 구입을 위한 조언 Q1. 미국 주택, 어떤 사람이 사야 할까요? A1. 처음 미국에 오게 되면 1, 2년 동안은 월세로 그 지역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 지역에 대해 잘 알 수 있고, 앞으로 어디에서 살고자 하는지에 대해서 결정을 내릴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미국에 얼마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이 중요합니다. 2~3년 후에 이사를 나갈 계획인지, 아니면 5년 이상 장기 체류할 계획인지 생각해 보세요. 2, 3년 후에 떠날 예정이라면 주택 구입은 생각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워싱톤 D.C일대를 예로 들었을 때, 평균적으로 매 년 3% 정도 주택가격이 올라가는데(Annual Appreciation), 만약 2년 내에 집을 팔게 된다면 에이전트 비용과 세금 및 기타 비용을 제하고 났을 때 오히려 손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5년 이상 장기 체류할 계획이라면 주택구입을 고려해 보세요." --- 「Step 9 주택 구입과 집 관리 -메릴랜드 주의 부동산 중개인 제시카 정(Jessica Chong) 씨와의 Q&A 인터뷰」 중에서 "자동차 딱지를 끊는 경우 Q2. 티켓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A2. 차를 불러 세웠을 때 경찰관은 다음 세 가지의 행동을 하게 됩니다. 1)주의를 준다. 2)주의 티켓을 준다. 3)교통법규 위반 티켓을 준다. 어떤 것을 받느냐는 경찰관의 재량에 따라 다릅니다. 거짓말인 것을 뻔히 아는데도 변명을 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으며 차라리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이 "경찰은 티켓 할당량이 있어서 반드시 몇 건 이상은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며 경찰도 사람이기 때문에 솔직히 이야기하면 주의만 주고 끝내기도 합니다. 경찰관이 티켓을 주면 "잘 받았다"는 의미로 사인을 하게 됩니다. 이는 영수증 개념의 사인이지 절대로 "내가 잘못했다"는 의미가 사인이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한국 분들이 이 사인을 하기 전에 "내가 뭘 잘못했냐!"며 항의를 하지요. 자꾸 항의를 하며 사인을 거부할 경우에는 'Failure to sign'이라는 또 하나의 티켓을 받습니다. 만약 이 티켓에도 사인을 하지 않으면 차량은 견인 되어 가고 운전자는 수갑을 채워서 감옥으로 갑니다. 보석금을 내야 풀려나게 됩니다. --- 「Step 4 자동차 -몽고메리 카운티의 경찰관 케네스 한(Kenneth Hahn)씨와의 인터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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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 많은 한국인들은 일이나 학업에 대한 문제는 예상했지만, 소소한 생활 속 문제들이 속을 썩일 줄 몰랐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계획하기 시작한 것도 미국에서의 일상 속에서 하나 둘 어려운 점들을 겪으면서부터였습니다. 미국 생활이 어떻게 다른지 조금 더 알고 온다면 내가 겪었던 것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을 테니까요. 책을 만들면서 미국 생활을 경험한 여러 유학생과, 가족, 이미 공부를 마치고 훌륭한 커리어를 갖고 있는 분, 그리고 변호사, 경찰관, 회계사, 부동산 중개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인터뷰 하며 누구든 미국에 와서 겪게 될 일들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50개 주의 정보를 모두 담을 수는 없었지만, 모든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Prologue 2008년 미국 SEVIS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유학생 인구가 중국, 인도를 누르고 11만 명을 넘어서며 3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어학연수, 교환학생, 유학생부터 조기유학생과 기러기 엄마들 그리고 이민가족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매 년 미국으로 오고 있고, 한국인들의 아메리칸 드림과 교육 열기가 식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오고 있고, 미국은 점점 이민자들의 인구가 늘고 있지만 외국 사람으로 살기에 미국은 결코 녹록한 나라가 아닙니다. 특히나 그냥 여행 올 때와 '살기 위해' 올 때에는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많은 불이익과 보이지 않는 인종 차별, 언어의 불편함 등이 그 원인입니다. 그 결과로 우울증을 겪는 엄마들, 학생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희망을 쫓아 온 것이고 그런 희망이 있기에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아이들 뒷바라지 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미국생활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온다면 많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서바이벌 하기』에 대하여 처음 미국에 온 이들은 모든 것을 새롭게 겪으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기댈 수 밖에 없습니다. 모두들 "왜 이런 정보들을 모아놓은 책은 없을까" 생각하지만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인터넷을 뒤져보면 조각조각 흩어진 정보들을 가끔씩 찾아낼 수 있었지만 인터넷이라도 되지 않을 때엔, 그리고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 없을 땐 많이 당황하고 정보 찾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어학 연수생, 교환 학생, 유학생 부인, 유학생, 아기 엄마 등 미국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부터 주택 구입, 자동차 구입, 미국 15개 주 21개 도시 여행, 헬스케어 넘버원 학교인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대학원 합격, 그리고 신우신염으로 길가에서 기절해 911 구급차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험까지. 적극적인 성격 덕분에 짧은 기간 동안 미국 생활의 많은 면을 볼 수 있었으며 이러한 저자의 생생한 경험들이 앞으로 미국을 오는, 혹은 미국에 정착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다 객관적인 정보들을 추가 하기 위해 여러 유학생과 가족, 이미 졸업하고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이들, 부동산 중개인, 경찰관, 회계사,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인들을 인터뷰하여 미국 50개 주의 정보를 담았습니다. |